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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77호

보령시,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선정 기원 대규모 캠페인 개최 보령시는 26일 남곡동 일원에서 김동일 보령시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대상사업 선정을 기원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국도21호(주산~웅천) 4차로 확장사업과 국대도(남포~신흑) 신설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지역의 강력한 추진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국도21호(주산~웅천) 4차로 확장사업은 총 연장 11.1km 구간을 기존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국도21호 대부분이 이미 4차로로 확장되었으나, 주산~웅천 구간만 아직까지 확장되지 않아 현재 교통불편과 함께 지역주민의 소외감이 큰 실정이다.  국대도(남포~신흑) 신설사업은 총 연장 5.7km의 2차로 도로를 .. 더보기
보령시, 내년도 정부예산 5337억 원 확보‘역대 최대’ - 수소터빈 시험연구센터 10억 원 등 신성장동력 지속 발굴 보령시는 최근 2023년 정부예산 안이 국회에서 의결됨에 따라 지방이양 예산을 포함한 정부예산으로 역대 최대규모인 533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부예산 확보는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에 따른 24조 원 지출 규모 축소, 국회 예산심사에서 정부 예산안 3421억 원 순감 등 녹록지 않은 여건에서 이뤄낸 성과라 그 의미가 더 크다. 시에 따르면 내년도 정부예산은 국가 시행 21건 3532억 원, 지방 시행 96건 1267억 원, 지방 전환 예산 30건 538억 원 등 모두 147건 5337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15억 원 증가했다. 이와 같은 성과는 지속적으로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순기에 맞춰 중앙에 전략적으로 대응하며, 국회 예결소위에 포.. 더보기
김태흠 의원, 2022년 현안사업 예산확보 위한 본격 행보 김태흠 의원,문성혁 장관과 면담 김태흠 의원, 안도걸 차관 면담 김태흠 의원(국민의힘, 보령⋅서천)이 보령시와 서천군의 내년도 현안사업 예산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김 의원은 어제(8일) 세종시 정부청사를 방문해 부처 장차관 등을 만나 지자체로부터 요청받은 국비 지원 대상 사업들을 직접 설명하며 협의를 진행했다.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과 면담에서는 지역 핵심사업에 대한 예산 지원의 확대를 당부했으며 ‘국도21호 확포장사업’과 ‘국도77호 개설사업’의 일괄예타 통과와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의 반영을 요청했다. 또한, 수도권⋅충청⋅호남을 연결하는 서해축 철도망 조기 구축을 위해 장항선(신창~대야) 복선전철 사업 추진의 속도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만난 문성혁 해양수산부.. 더보기
김동일 보령시장, 정부예산 확보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서’ 고속도로·국도 국가기본계획 반영과 예산확보 위해 중앙부처 방문 행보 김동일 보령시장은 26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에 직접 발 벗고 나섰다. 이날 김동일 시장은 국토부 도로국장을 만나 면담을 갖고 보령~대전~보은간 고속도로 건설의 필요성 등을 설명하고 제2차 고속도로 건설 기본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해당사업은 동서 3축과 4축 사이 충청·경북(강원)권을 통과하는 중부선 동서횡단 고속도로로 물류비용절감 및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중요한 사업으로 지난해 대전시에서 자체 타당성 평가 용역을 완료한 바있고 관련 지자체와 지속적으로 국토교통부에 건의해왔다. 김 시장은 이와 더불어 국도77회 우회도로 건설 및 국도 21호 2공구 확포장공사 추진을 위해 제5차 국도·국지.. 더보기
보령시 ‘원산도에 부는 봄바람’해양 관광지로 급부상 해저터널 개통에 맞춰 새로운 관광거점으로 변신 중 보령시는 올해 말 보령해저터널(대천항~원산도)의 개통시기에 맞춰 해양관광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원산도 관광 거점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원산도는 2019년 원산안면대교 개통과 올해 말 국내 최장 해저터널 연계로 인한 접근성 향상으로 관광 유동인구가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맞춰 보령시는 2019년부터 국도77호팀과 원산도출장소를 신설, 행정조직 정비를 완료하고 체류형 관광거점으로 거듭나기 위한 주요 기반시설 확충 및 재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동안 보령시는 해수욕장 주변에 455대가 주차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과 화장실 조성에 사업비 55억 원을 투입해 완료하였으며, 추가로 520면 규모의 주차장 조성을 2022년 상반기까지 사업비 1.. 더보기
보령시, 내년도 국비 4379억 원 정부예산안에 반영 2020년 대비 1106억 원 증가…역대 최대 규모 연말 지방이양사업 및 공모사업 반영 시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 보령시는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21년 정부예산안에 올해 3273억 원보다 1106억 원(33%)이 증가한 4379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주요 SOC 등 대단위 주요사업으로는 ▲장항선 복선전철 1192억 원 ▲보령~태안(국도77호) 도로건설 811억 원 ▲장항선 개량 2단계 377억 원 ▲보령~부여(국도40호) 도로건설 363억 원 ▲보령항 준설토투기장 조성 100억 원 등이 반영됐다. 신규 사업으로는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4건 29억5000만원 ▲주차장 조성사업 5건 33억원 ▲체육시설 확충사업 등 체육부문 3건 18억 5000만원 ▲ 하수관거 정비사업 2건 10.. 더보기
보령시, 주요 현안 해결 위한 김태흠 국회의원 초청 정책간담회 보령시는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김태흠 국회의원, 시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시정의 주요 현안과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주요 사업 등을 공유하고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한 해소 방안을 마련하여 지속가능한.. 더보기
보령시, 확 뚫린 도로망으로 새해 경제․관광 활성화 기대 [주간보령] - 인접한 태안과 청양, 부여와 접근성 높아져…대전․세종 등 내륙권 방문 러쉬 기대 보령시는 섬과 섬을 잇는 국도77호, 충남 서해안과 내륙을 연결할 국도 36호 사업이 가시화됨에 따라 확 뚫린 도로망으로 새해 경제와 관광 산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