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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방수도 충남서 역대 최대규모 국제방산전시회 개막 2-6일 계룡대서 전세계 14개국 국내외 방산기업 400개사, 1431개 부스 참가 -- 계룡군문화축제, 지상군 페스티벌 동시 개최로 방문객 즐길거리 확대 -    케이(K)-국방의 전략수도 충남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닷새간 열리는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도는 2일 계룡대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이응우 계룡시장, 김용현 국방부 장관, 석종건 방위사업청장, 해외 국방부 장관, 참가 기업 임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를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격년제인 카덱스는 지난 10년간 고양 킨텍스에서 열렸는데, 올해 역대 최대 규모로 몸집을 키워 계룡에서 개최했다”며 “카덱스가 충남에 완전히 뿌리내리고, .. 더보기
평택 미군기지, 평택지원법 개정 ‘한 목소리’ - 도, 국회서 토론회 열고 ‘불평등한 법 개정’ 전국 공론화 작업 돌입 - “미군기지 3㎞ 내 위치 동일 영향 불구 지원 배제는 평등권 위배” - 충남도가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시 등의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평택지원법)’ 개정을 위한 토론회를 열고, 전국 공론화 작업에 들어갔다. 김태흠 지사와 전문가들은 아산시 둔포면이 미군기지에서 3㎞ 내에 위치해 동일한 영향을 받는 데도 경기도 평택시 밖에 있다는 이유로 국가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은 불평등하다며 평택지원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도는 14일 서울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김 지사와 강훈식‧성일종 의원, 아산시민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군 이전 평택지원법 개정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 강훈식‧성일종 의원 주최, .. 더보기
충남도의회, 국방관련 기관 이전과 국방산단 조성 사활 - 국방특위 2차 회의… 산단 조성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모색 - 충남도의회가 국방관련 기관 이전과 국방산단 조성에 사활을 걸고 나섰다. 충남도의회는 20일 ‘충청남도 국방관련기관 이전과 국방산단 조성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윤기형, 이하 국방특위)’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특위는 국방관련 기관 이전과 산단 조성을 위한 업무 추진상황과 2023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받고, 국방산단 조성을 통해 충남 남부권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모색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윤기형 위원장(논산1·국민의힘)은 “육사 논산 이전은 대통령 지역공약이자 민선 8기 도지사 주요 공약”이라며 “이를 적극 반영하고 충남도민의 열망을 추가해 세부적인 목표를 설정함으로써 구체적인 성과가 나타나도록 모든 .. 더보기
보령해경, 4월 “최고의 보령해양경찰”2명 선정 - 보령해양경찰서 수사과 홍상식 경장과 기획운영과 김한균 순경 선정 영예 -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자기 업무에 대해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적극행정을 실천하여 일하는 직원을 선정하여 4월 “최고의 보령해양경찰”2명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먼저 4월‘최고’보령해경으로 선정된 홍상식 경장은 수사과에 근무중으로 수산업법, 재물손괴, 횡령, 사기 등 발생사건과 고소·고발 사건 등 30여건에 대한 사건처리로 해양법질서 확립에 기여하였으며, 특히 지난달 불법 김 종자의 국내 반입 및 유통을 차단하고 어업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김 종사 생산업체를 상대로 기획수사를 통해 불법 김 종자 생산업체 2곳을 검거하였다. 또한 김 종자 생산업체 조사중 업계 관계자들이 생산·판매 신고절차 등에 대한 인.. 더보기
김태흠 의원, 세금으로 만든 ‘한강하구 수로도’ 북한은 줘도, 국민은 안된다? - 9․19 군사합의로 남북공동으로 한강하구 조사 후 해도(海圖) 제작 - - 북한에 1월30일 전달 후 국내는 군․해경에만 배포 후 대외비로 관리 중- 9․19 군사합의서에 따라 남북이 공동으로 조사하고 제작한 ‘한강하구 수로도’가 부적절하게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농림축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