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환경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령시, 8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 표창 보령시는 지난 2일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7명‘8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했다. 기후환경과 이창용 주무관은 여름철 대천해수욕장 공중화장실 19개소에 관한 보수와 청결·유지 관리를 통하여 관광객 편의 증진에 앞장섰다. 해양정책과 정지일 주무관은 제5회 섬의날 행사를 추진하여 섬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 향상에 기여했으며, 섬주민 530여 명에 대하여 참여 지원을 독려했다. 관광과 이경신 주무관은 제27회 보령머드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머드축제기간 관광객164만 명을 유치하는 쾌거를 이룸과 동시에 2024년 명예문화관광축제 선정에 기여했다. 지역경제과 곽소영 주무관은 읍면동 지역을 순회하며 법정계량기 약 812개 정기검사와하계 휴가철을 맞이하여 피.. 더보기 보령시, 2024년 지하수 방치공 신고 포상금제 시행 1명당 최대 10건 까지, 예산 범위내에서 지원 보령시는 수질오염의 원인이 되는 지하수 방치(폐)공 신고 포상금제를 올해 연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신고대상은 관내 방치·은닉된 모든 지하수공이며 소유자가 존재하거나 원상복구 의무자가 있는 경우는 제외된다. 방치공 1공당 1건의 포상금 지급이 원칙이며, 예산범위(500만원) 내에서 1건당 온누리 상품권(10만원)으로 지급한다. 또한 1년에 인당 최대 10건까지만 지급 가능하다. 신고자는 기본적으로 보령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하며, 당해 방치공의 원상복구 의무자가 자진신고 하는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충남도청 및 각 시군청에 재직중인 모든 공무원(공무직,일용직 모두 포함)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 문의 및 신고.. 더보기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하면 최대 10만원 - 도, 26일부터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자 선착순 모집 - 충남도는 오는 26일부터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자 3024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상은 도에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량을 등록하고 있는 소유주이며, 소유주 기준으로 1인당 1대만 신청할 수 있다. 사업용 차량과 친환경차량(전기·하이브리드·수소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 누리집(https://car.cpoint.or.kr)에서 회원가입 후 문자로 전송된 링크를 통해 차량전면사진(번호판 포함), 누적 주행거리가 표시된 계기판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다음달 8일까지 시군별 선착순으로 접수받으며, 마감되지.. 더보기 보령시, ‘친환경 에너지자립도시’로 가볼까? 고용안전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 선정...고용위기지역 지정 위한 포석 자동차, 해상풍력, 수소분야 ‘에너지 정책’ 전환...기회의 도시로 재탄생시킬 것 보령시청 지역경제과 이선규 과장 최근 보령시는 보령화력 1.2호기 조기 폐쇄후 지역경제 침체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가 크다. 특히 코로나19까 겹친 상황에서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정부는 기후환경에 대비하는 친환경 4차산업에 정책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도 미세먼저 절감, 탄소중립 등 친환경 정책으로 4차산업 분야(전기/수소 자동차.인공지능.소부장 등)에 집중하고 있지만 지역의 편향으로 천안 아산 등에만 관심이 클 뿐 정작 화력발전소의 폐쇄지역인 보령에 대한 정책은 모호하고 추상적이며 아직도 연구용역 중이다. 보령시의 위기 탈출 전략이 시급해 보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