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용품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령소방서, ‘화목보일러 안전 수칙 준수’ 당부 보령소방서(서장 이상권)는 최근 보령시 관내 화목보일러 사용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겨울철 화목보일러 안전 수칙 준수 및 화재예방을 당부했다. 화목보일러는 나무를 연료로 사용해 기름·전기보일러 등 다른 난방용품보다 유지비용이 저렴하나 땔감(가연물) 주변으로 화원이 옮겨붙으면서 화재가 발생하기 쉽다는 단점이 있다. 화목보일러 안전 수칙은 ▲화목보일러 주변 땔감, 가연물 등 보관하지 않기, ▲재를 치우기 전 남은 불씨가 있는지 확인하기, ▲화목보일러 문 열고 사용하지 않기, ▲보일러 근처 소화기, 물동이를 놓기, ▲연통 주기적으로 청소하기 등이다. 이상권 소방서장은 “화목보일러 사용 시 부주의나 관리 소홀로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라며 “작은 불씨에 대한 관심이 내 재산을 보호한다는 마음가짐.. 더보기 대천신협, 작년에 이어 대천2동에 ‘어부바 이불’ 전달 관내 복지사각지대 등 저소득 취약계층 25가구에 직접 전달 보령시 대천신협(이사장 구자홍)은 지난 8일 ‘어부바 이불’25개를 대천2동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대천신협 구자홍 이사장, 신영옥 대천2동장, 대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했다. 기탁받은 이불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가정, 다자녀 가구, 독거노인 등 저소득 가구에게 위원들이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대천신협 구자홍 이사장은 “‘온세상 나눔캠페인’을 통해 대천신협은 취약계층에 난방용품, 이불, 생필품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신영옥 동장은“작년에 이어 올해도 겨울철 이불을 기부해 주신 대천신협에 감사드린다”며“관내 소외.. 더보기 보령소방서, 공사장 불티 화재 위험성 강조 보령소방서(서장 방장원)는 용접·용단 작업 시 작은 불티로 인한 대형화재에 관계자의 각별한 주의와 안전 관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공사 현장은 난방용품 사용이 잦고 용접 및 용단 작업에서 불꽃이 발생하는 등 화재가 발생하기 쉽다. 또한 대형 공사현장의 경우 자재를 지하주차장 등 내부 공간에 보관하는 경우가 많아 화재 발생 시 연소 확대될 우려가 매우 높다. 이에 작업자는 공사장에서 용접과 같은 화재위험 작업 시에는 소화기, 간이소화장치, 비상경보장치, 간이피난유도선 등의 임시소방시설을 설치해야 하며 미설치 시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작업지점 5m이내 소화기 비치 △공사장 상수도 배관에 연결된 간이소화장치 설치 △작업지점 5m이내 확성기 등 비상경보장치 비치 △무창층의 작업장에서는 피난로를.. 더보기 보령시 대천2동, 따뜻한 겨울나기 행복상자 전달 취약계층 10세대에 맞춤형 난방용품, 겨울의류 등 지원 보령시 대천2동(동장 염창호)과 대천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권영필)에서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관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행복상자를 전달하여 훈훈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대천2동에 따르면 지난 29일 코로나19와 한파로 더욱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에너지취약계층 10세대에게 전기매트, 전기난로, 난방유 등 개인의 복지욕구에 따른 맞춤형 난방용품을 전달하여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청소년 자녀를 키우고 있는 세대에 따뜻한 옷을 마련할 수 있도록 의류상품권을 전달하고 곧 넷째를 출산하는 가정에게는 미처 준비하지 못한 출산용품(이불)을 전달하고 출산.. 더보기 보령소방서,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 주의 당부 보령소방서(서장 방상천)는 최근 추워진 날씨로 인해 난방용품 사용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난방기기 사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4일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3대 겨울용품 화재는 화목보일러 148건, 전기열선 174건, 전기히터·장판은 318건으로 겨울철 화재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으며,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주의사항이 요구된다. 난방기기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장시간 사용 금지 ▲적정 온도 준수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금지 등의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또, 정식 인증을 받은 제품을 사용하고 다른 난방기기와 동시 사용은 자제해야 한다. 전기를 사용하는 난방기기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감전의 위험성이 있으므로 다급한 마음에 물을 뿌려서는 안 되며, 우선 전기코드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