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벼루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령시, 남포벼루 전수관 활성화 프로그램 교육 참여자 모집 보령시는 오는 15일까지 2023년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활성화사업 ‘벼루의 탄생’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된 벼루의 탄생은 2023년 무형문화재 전수관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남포벼루의 역사와 문화, 제작 방법에 대한 소개와 함께 벼루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교육은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남포벼루제작 기능보유자 김진한 선생의 전수교육관(보령시 청라면 의평리 549)에서 오는 21일과 28일에 이틀간 열리며, 하루 3시간 동안 수업이 진행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5일까지며, 교육 일별 5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전자우편(midwinter87@naver.com)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계환 관광과장은 “보령시의 역사.. 더보기 보령의 남포벼루 먹물로 호치민 어록 한글 쓰기 김동일 시장, 보령시 지역 전통문화 국제 진출의 선봉에 서다 보령이 앞장서서 한국과 베트남의 대표 문화 융합··· 한글 손 글씨 확산업 ‘관심 뜨겁다’ 캘리그라피 경연 시작을 알리는 신호로 김동일 시장과 엄승용 이사장이 함께 징을 치고 있다. 사단법인 문화자원진흥원(진흥원, 이사장 엄승용)이 주관하는 지역문화 국제교류 사업 첫 번째 행사가 지난 10월 27일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100여명의 베트남 젊은이들이 참가한 “호치민 어록 한글 캘리그라피 쓰기 전국 경연대회”를 김동일 시장 등 30여명 보령시 대표단이 진행하여 큰 성과를 거두었다. 전문 업체에 행사를 맡기지 않고 진흥원이 기획하고 보령시 문화예술인들이 직접 준비한 이번 행사는 그 의미와 짜임새 있는 행사 진행으로 베트남 관계자.. 더보기 엄승용, 문화자원진흥원 ‘보령시-베트남 문화교류’ 본격화 ‘보령시 무형문화재 기반 베트남 한글 손 글씨 확산사업’ 실행계획 발표 17일~18일 보령시.충남도 베트남 결혼이민자 대상 자체 경연대회 개최 ‘보령시 무형문화재 기반 베트남 한글 손 글씨 확산사업’이 본격 시동을 걸었다. 사단법인 문화자원진흥원(이사장 엄승용, 이하 진흥원)은 지난 16일 오후 4시 보령 문화의전당 소강당에서 ‘보령시 무형문화재 기반 베트남 한글 손 글씨 확산사업’과 관련 경과보고와 실행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과 진흥원이 공동 주관하고, 보령시가 후원한다. 엄승용 이사장을 비롯해 진흥원 관계자와 김진한 충남무형문화재 남포벼루 보유자, 황의호 보령문화원장, 임기석 연서회 회장, 한기정 보령예총 지회장, 정지완 한국서각진흥협회 .. 더보기 [주간보령]웅천 돌문화공원, 중추지절의 색다른 전시회 가져 도자기, 불화, 조각 등 3人 3色전 마련 보령 웅천 돌문화공원에서는 풍성한 결실의 계절인 중추지절에 시민들에게 문화향유권 신장을 위해 1일부터 15일까지 2층 갤러리 탑에서 3인 3색 전시회를 가진다. 이번 3인 3색전은 한만순 작가의 도자기, 유은주 작가의 불화(佛畵), 최병수 작가의 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