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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강승규 의원, 제22대 국회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 국민의힘 강승규 의원(충남 홍성ㆍ예산)은 제22대 국회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정부가 제출하는 예ㆍ결산안의 심의를 포함해 상당한 규모의 예산 또는 기금상의 조치를 수반하는 법률안에 대한 협의 등을 하는 상설특별위원회로서, 위원수는 총 50명이다. 강 의원은 농림축산식품부,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홍성ㆍ예산 현안에 대해 논의한 바 있어 지역 숙원 사업 해결과 예산 확보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국민의힘은 윤석열 정부의 지방시대 국정철학과 예산 편성 방향에 대한 이해도가 깊다는 점을 높이 평가해 예결위원으로 선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승규 의원은 “민주당의 포퓰리즘 공세에 맞서 불요불급한 예산이 반영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예.. 더보기
보령 명천초, 꽃과 생활하는 미래인재를 꿈꾸며 - 미래세대 꽃생활화 체험교육  명천초등학교(교장 김은숙)는 지난 5일 2~4교시에 5~6학년을 대상으로 미래세대 꽃생활화 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 유통공사와 서울시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미래세대 어린이들에게 꽃식물에 대한 흥미 유발과 안정적 꽃소비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사) 한국절화협회 강사 11명이 꽃꽂이와 꽃다발을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며 환경사랑과 진로교육을 겸하여 이루어졌다.  한국절화협회 김○한 회장은 “꽃 생활화 체험교육을 통해 꽃 소비촉진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미래세대의 꽃생활화 교육에 힘쓰겠다” 고 전했다.   명천초등학교 학생들이 본 교육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식물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함.. 더보기
보령시, 농식품부와 농촌협약 체결… 총 369억 투입 농촌활력 도모 - 웅천읍 등 남부생활권 5개 읍·면에 5년간 국비 259억 포함 총 369억 투입 - 농촌 정주여건 개선 및 활력 증진 등 삶의 질 향상 기대   보령시는 지난 25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농촌협약식에서 전국 22개 시·군과 함께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구기선 부시장, 22개 지자체장을 비롯한 관계자 1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본격적으로 착수할 농촌협약 사업에 대한 추진 의지를 다졌다. ‘농촌협약’은 중앙과 지방이 협력하여 농촌 정주여건 개선, 경제활력 제고,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의 정책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자체가 스스로 수립한 농촌 발전계획에 함께 투자하는 제도이다.  시는 균형적인 지.. 더보기
보령시,「개 식용 종식 특별법」에 따른 운영 신고서 접수 2024년 5월 7일까지 사업장 운영현황 신고, 8월 5일까지 종식 이행계획서 제출 보령시농업기술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식용 목적의 개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일명 개 식용 종식 특별법)」이 지난 2월 6일부터 공포·시행됨에 따라 사업장 운영 신고 조치와 현황 조사 제출 등의 이행을 위한 후속 조치에 나섰다. 특별법에 따르면 식용을 위해 개를 사육·도살·유통·판매하는 시설에 대한 신규 또는 추가로 운영하는 행위가 금지되고, 3년간의 유예기간을 둔 뒤 27년 2월부터는 생산부터 판매까지의 모든 과정이 금지된다는 것이 요지이다. 따라서 식용 개 사육농장주, 도축·유통 상인, 식품접객업소(일반음식점)에서는 오는 5월 7일까지 시설과 영업의 내용을 담은 운영 현황을 축산과, 보건소 또는 관.. 더보기
보령시, 충청남도 행복농촌만들기콘테스트 전 분야 수상 ‘쾌거’ 성주면 개화2리 함박민화마을, 권영진 청라면 은고개마을 추진위원장 농림축산식품부 중앙평가 진출 보령시가 ‘2023년 충청남도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전 분야에 걸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주민과 지자체가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개선을 위한 마을간 선의의 경쟁을 펼쳐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마을만들기·농촌만들기·우수활동가 분야에 충남 12개 시군 23개 농촌마을이 참여했으며, 지난 6월 21일 서면평가를 시작으로 현장평가와 발표평가 순으로 진행됐다. 보령시에서는 마을만들기 분야에 성주면 개화2리, 농촌만들기 분야에 원산도 원산창고, 우수활동가 분야에 권영진 청라면 은고개마을 추진위원장이 참가했다. 성주면 개화2리는 민화를 기반으로 한 갈등 극복과.. 더보기
웅천복지관, 곰내 어울림 놀터 공간 마련 주민과 함께하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으로 지역에 생기 가득 충청남도의 대표적인 도농복합도시인 보령시. 도시와 농촌 지역의 개발 격차를 줄이고 균형 발전을 이루는 것은 김동일 보령시장의 핵심 공약이다. 오늘도 보령시는 도·농 균형 발전을 위해 상대적으로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 지역 개발에 힘쓰고 있다. 웅천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이 대표적이다. 대천해수욕장으로 유명한 보령시지만 농촌 주민들의 복지수준과 생활환경이 도시 지역에 비해 미흡한 편이었다. 웅천읍은 2016년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에 선정되어 총 사업비 80억을 확보했다. 사업을 통해 웅천읍의 교육·문화·복지 등 중심지 기능을 확충하고 배후마을로 중심지 서비스를 전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웅천복지관 증축 및 리모델링, .. 더보기
특별인터뷰 - 이종순 농정원장에게 듣는 한국농업의 미래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농촌 혁신성장 동반자 역할에 최선” 청년농업인 3만명 육성, 농업분야 디지털혁신, 쌀소비 확대에 주력 전국 시군구 단위에서 발행되는 지역주간신문 165개사의 연합체인 한국지역신문협회(회장 권영석)는 청년농업인 육성, 스마트농업 확산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농업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이종순 원장에게 한국농업의 미래를 들었다. 농정원은 오는 5월 23일 개원 11주년을 맞이한다. (편집자 주)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정원)에 대해 간단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농정원은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2012년 5월, 3개 기관(한국농수산정보센터·농업인재개발원·농촌정보문화센터)이 통합되어 출범했습니다. 이후 ‘국민과 함께하는 농업·농촌 혁신성장 동반자’라는 .. 더보기
사회적농업으로 ‘같이’의 가치를 배우는 청년들 - 농정원, 사회적농업 활성화를 위한 청년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 최근 사회적 약자에게 농업을 통해 돌봄, 교육, 고용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이들의 자립을 도와주는 사회적농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사회적농장’과 ‘지역 서비스공동체’를 육성하는 사회적농업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사회적농장’이란 사회적 약자에게 돌봄, 교육, 고용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장으로, 현재 전국 14개 시․도에 83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이와 함께 농촌의 부족한 사회서비스를 지역민들 스스로가 공급할 수 있는 지역 서비스공동체 22개소도 운영 중이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 이하 농정원)에서는 ‘사회적농업 인턴십’을 올해로 3년째 운영하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