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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

방한일 충남도의원 “충남도. 쌀값 폭락 선제적 대응해야” 쌀 자동시장격리 의무화, 양곡관리법 개정, 면세유 가격 상승분 지원 등 제안 방한일 충남도의원(예산1·국민의힘)은 26일 제340회 임시회 도정질문을 통해 올가을 수확기 쌀값 폭락에 대한 충남도의 선제적 대책을 촉구했다. 지난해 10월 기준 20㎏당 5만 6000원이었던 쌀값이 최근 4만 원대로 떨어지며 45년 만에 가장 크게 폭락했다. 쌀 재고량 또한 역대 최고인 41만 톤을 기록함에 따라 정부가 올해 7월 말까지 세 차례에 걸쳐 쌀 37만 톤을 매입했지만 재고량은 역대 최고에 달하고 있다. 방 의원은 “물가상승으로 필수 농자재 비용이 폭등하고,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쌀 소비 또한 급격히 줄어 농민들은 이중고를 넘어 삼중고를 겪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정부의 미흡한 대응 조치를 지적하고 ▲쌀 자동.. 더보기
김동일 보령시장, 농업인과 함께 ‘벼 수확의 기쁨’ 나눠 남포간척지에서 시연회 갖고 벼 작황에 대한 평가 및 농민과 대화의 시간 가져 “올해 보령에서 수확한 쌀은 최고의 맛과 향, 외관, 품질을 자랑합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18일 남포면 양항리 남포간척지에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과 농협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벼 작황에 대한 평가 및 수확을 시연하며 이같이 말했다. 김 시장은 이날 직접 콤바인에 탑승해 벼베기를 시연하며 농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경청하는 등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시에 따르면 올해는 평균기온이 22.2℃로 지난해에 비해 2.2℃가 높고, 일조시간은 9.4시간이 길며, 강수량도 좋아 벼 농사에 적당한 기상조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병해충 피해도 적어 포기당 이삭수가 지난해보다 0.6개 많은 23.8개, 이삭당 벼알수도 지난해보다 4.8.. 더보기
김동일 보령시장, 농업인과 함께 ‘벼 수확의 기쁨’ 나눠 남포간척지에서 시연회 갖고 벼 작황에 대한 평가 및 농민과 대화의 시간 가져 “올해 보령에서 수확한 쌀은 최고의 맛과 향, 외관, 품질을 자랑합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18일 남포면 양항리 남포간척지에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과 농협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벼 작황에 대한 평가 및 수확을 시연하며 이같이 말했다. 김 시장은 이날 직접 콤바인에 탑승해 벼베기를 시연하며 농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경청하는 등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시에 따르면 올해는 평균기온이 22.2℃로 지난해에 비해 2.2℃가 높고, 일조시간은 9.4시간이 길며, 강수량도 좋아 벼 농사에 적당한 기상조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병해충 피해도 적어 포기당 이삭수가 지난해보다 0.6개 많은 23.8개, 이삭당 벼알수도 지난해보다 4.8.. 더보기
보령댐 가뭄 주의단계 진입, 긴축운영체제로 전환 ◇ 보령댐 유역 강수량 예년 대비 76% 수준, 7월 25일 가뭄 주의단계 진입 ◇ 생공용수 및 농업용수는 정상 공급, 하천유지용수는 감량 공급 한국수자원공사 보령권지사(지사장 신태선)는 다목적댐인 보령댐(충남 보령) 유역의 강수량이 예년 대비 76%로 댐 저수율이 32.5%(38.1백만 톤)까지 낮아져 7월 25일 자로 가뭄 ‘주의’단계에 진입하였다고 밝혔다. 댐 가뭄은 ‘댐 용수공급 조정기준’에 따라 관리되며, 다목적댐인 보령댐은 관심, 주의, 경계, 심각의 4단계로 구분한다. 가뭄 주의단계에 진입할 경우, 댐에서 방류하던 하천유지용수를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감량하고, 생활・공업・농업용수는 실사용량만큼만 방류한다. 경계단계에 진입할 경우는 보령댐 도수로 등 비상연계시설을 가동하고, 농업용수 실사용.. 더보기
충남농어민수당 80만 원…‘전국 최고’로 인상 - 양승조 지사, 시장·군수와 합동기자회견…“20만 원 인상 합의” - - 공익직불제도 시행…도내 농민 올부터 200만 원 이상 받게 돼 - 충남도와 15개 시·군이 올해부터 지급 중인 충남농어민수당을 전국 최고 금액인 80만 원으로 전격 인상했다. 또 기존 직불제를 보완한 공익직불제도 올해 첫 시행되며 도내 농민들은 올해부터 200만 원 이상을 도와 정부로부터 받게 된다. 양승조 지사와 황명선 논산시장 등 15개 시·군 시장·군수는 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남농어민수당을 20만 원 인상해 총 80만 원을 지급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충남농어민수당은 농어업의 공익적 기능 유지·증진과 농어가 소득 보전, 정부의 세계무역기구(WTO) 개도국 지위 포기 방침에 대응해 지난해 도입을 결정했다... 더보기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 ‘보령 남포농협’ -농기계은행사업, 벼직파재배사업, 보리이모작재배, 논타작물재배로 전국 모범사례 만들어... -김석규 조합장의 열정과 리더십, 전문성 돋보여...1800여 조합원 무한신뢰 충남 보령시 ‘남포농협’이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위해 젊은 영농후계자들을 불러들이며 전국의 모범사례 농협으.. 더보기
김동일시장, 부사지구 영농피해 대책 마련‘부심’ 23일부터 25일까지 일 최대 6만2000톤 집중 방류... 비영농기 도수로 가동도 요청 김동일 시장, 보령댐 부사지구 영농피해 현장방문 장면 김동일 보령시장은 계속되는 가뭄으로 보령댐 저수율이 사상 최저치를 기록, 하류인 부사간척지의 염해 피해가 커지고 있어, 지난 21일 시 및 한국농어.. 더보기
[주간보령]보령시농업기술센터, 농업도 스마트 시대! ‘스마트팜’ 교육 농가 대상 실습 교육장 본격 운영, 신기술 보급해 경쟁력 갖춘다! 농업기술센터, 농업도 스마트 시대! ‘스마트팜’운영 장면 보령시가 지난해 딸기 양액재배농가에 ICT 융복합 환경제어시스템을 설치, 스마트팜을 운영한 결과 인건비를 낮추고 소득은 높아지는 효과가 커서 올해도 농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