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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

보령시, ‘농업인 화합대회’개최 - 농업인단체 회원 등 100여 명 참석해 화합과 단결, 심신 치유의 시간 가져 보령시는 22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농업인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 화합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농업인 간 화합을 통한 조직력 향상과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농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농업인을 시상하고, 2부에서는 한영석 강사의 ‘슬기로운 농촌생활’특강이 있었다. 특히, 관내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활용한 ‘논알콜 뱅쇼만들기’음료키트를 함께 체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우수농업인에는 이찬행 품목별연구회원, 김종수 농업인단체 농촌지도자, 이혜미 청년 4-H 연합회원 등 18명이 선정.. 더보기
주산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남들보다 먼저 환경정화 활동에 모범 도로 및 주택가 쓰레기 수거로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 주산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정철성)는 지난 21일 주산면 시가지 일원에서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쓰레기 수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최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해 지역 주민들이 모내기와 각종 농사일로 분주한 가운데 주택 주변 쓰레기와 지난번 내린 비에 쓸려온 부유물이 거리 곳곳에 방치되어 있는 상황에서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가 자원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위원회 회원들과 면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금암리와 야룡리 일원 도로와 주택가 곳곳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와 하천에 떠내려온 폐기물을 수거해 주민들의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정철성 위원장은 “바쁜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참여해준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에 도움이 .. 더보기
보령 남포초, 감자에 싹이 나고, 잎이 나올 날을 기다리며 마을공동체 활용 생태환경교육 실시 남포초등학교(교장 이광희)에서는 18일 전교생이 함께 학교 텃밭에서 명예교사 선생님과 함께 감자 심기를 실시하였다. 우리 주변 자연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감수성을 키우고, 땀의 소중함을 느껴보기 위하여 우리 고장에 사시는 강종구 명예교사 선생님을 모시고 운영되었다. 미세먼지도 없고 등 뒤로 따뜻하게 비치는 햇살을 받으며 1교시에 1,3,5학년이, 2교시에는 2,4,5학년이 심었는데 고학년이 뚫어준 비닐에 저학년이 씨감자를 넣고 물을 주면 잘 자라라고 축복의 말을 건네며 흙을 덮어주었다. 명예교사 선생님은 ‘이 감자가 땅에 들어가서 물을 주고 정성을 보이면 어느샌가 땅 위로 잎이 올라오고 잘 자라게 된다. 어떻게 자라는지 가끔씩 텃밭에 와서 들러주면서 보는 재미도 느껴보.. 더보기
보령시, 기본형 공익직불금 217억 3300만원 지급 보령시는 10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농업인 1만481명에게 기본형 공익직불금 217억 3300만 원을 지급한다고 11일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활동을 통한 환경보전 및 농촌유지, 식품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은 물론, 소득안정 도모를 위해 지원기준에 적합한 농업인들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시는 0.5ha 이하 경작을 하고 농촌지역 거주기간 3년 등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3659명에게 소농직불금을 120만 원씩 모두 43억 9000만 원 지급한다. 또한 소농직불금을 제외하고 자격요건을 충족한 6822명에게는 경작면적 구간별(2ha이하, 2ha초과~6ha이하, 6ha초과~30ha이하)로 지원 단가를 구분하고 진흥 또는 비진흥 구역의 역진적인 단가를 적용해 면적직불금 168억 4000.. 더보기
보령시, 기본형 공익직불금 217억 3300만원 지급 보령시는 10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농업인 1만481명에게 기본형 공익직불금 217억 3300만 원을 지급한다고 11일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활동을 통한 환경보전 및 농촌유지, 식품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은 물론, 소득안정 도모를 위해 지원기준에 적합한 농업인들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시는 0.5ha 이하 경작을 하고 농촌지역 거주기간 3년 등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3659명에게 소농직불금을 120만 원씩 모두 43억 9000만 원 지급한다. 또한 소농직불금을 제외하고 자격요건을 충족한 6822명에게는 경작면적 구간별(2ha이하, 2ha초과~6ha이하, 6ha초과~30ha이하)로 지원 단가를 구분하고 진흥 또는 비진흥 구역의 역진적인 단가를 적용해 면적직불금 168억 4000.. 더보기
동대초등학교, 뿌리GO! 학교 텃밭에 벼가 자라요! 도농 교류 수업 실시 대천동대초등학교(교장 이영하)는 22일과 23일에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회 및 과학 교과와 연계하여 우리 지역의 촌락 및 식물의 한살이에 대한 이해를 위해 본교 시청각실과 학교 텃밭에서 도농 교류 수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학습은 ‘뿌리GO 가꾸GO 거두GO’ 프로젝트 중 첫 번째 ‘뿌리GO’ 단계로 학생들이 ‘농업은 생명이다’ 주제로 농촌 교사로부터 강의와 관찰 활동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4학년 이아인 학생은 “학교 텃밭에 모내기한다는 것이 신기했지만, 막상 실제로 관찰해보고 만져보니 참 재밌고 뿌듯했다. 모내기를 통해 우리가 먹는 쌀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며 소감을 이야기했다. 한 해 동안 도농 교류 수업을 통해 학교 텃밭에서 벼를 가꾸며 농민의 마음을 생각해.. 더보기
보령 천북면, 수분이 탱글탱클~ 캡오이‘인기만점’ 보령시, 캡오이 생산단지 조성으로 안정적 생산 기대..병해충․농약 걱정 없어 보령시가 만세보령특산물로 장려해 재배하고 있는 천북 캡오이가 시설 개선 및 재배기술 향상에 따른 수확량 증대로 이어지고 있어 농가소득 향상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시에 따르면 천북면 .. 더보기
보령시, 올해 2월부터 5518농가에 유기질비료 1만1527톤 공급 토양 비옥도 증진 및 토양환경 보전을 통한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 육성 보령시(시장 김동일)는 친환경농업과 고품질 안전 농산물 생산을 위해 2만3831필지 4011ha의 농지의 5518농가에 유기질비료 1만1527톤(57만6783포)을 2월부터 공급한다. 시는 농림축산 부산물의 재활용과 자원화를 촉진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