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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물

보령시의회, 3개 의원연구회 최종 보고회 개최 보령시의회(의장 최은순) 의원연구회는 22일 시의회 회의실에서 최종 보고회를 개최하고 올해 연구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심사위원회에서 승인된 3개 연구회는 서경옥, 이정근, 추보라 의원을 각각 대표 의원으로 정하고 연구회별 주제에 따라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고자 활동을 이어왔다. 이날 최종 보고회에는 연구 활동에 참여한 의원들을 비롯해 심사위원, 연구 용역사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각 연구회의 성과를 발표하고 심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령시 정책개발을 위한 자치법규 정비 연구회(서경옥, 최은순, 박상모, 김충호)는 상위법령에 위배되거나, 상위법령 제정·개정 사항이 반영되지 않은 조례, 주민 불편과 불합리한 규정, 유사 중복 조례의 통·폐합 등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개정.. 더보기
장동혁 후보, 보령서천의 미래에 투표해달라 -보령,서천 오가며 열띤 유세 이어가 -보령-대전-보은 고속도로, 보령-세종 충청문화산업철도 추진 -보령,서천 스마트 팜 플랫폼 조성 보령서천 국회의원 보궐선거 장동혁 국민의힘 후보는 보령,서천을 오가며 주말에도 계속 유세를 하며 강행군을 이어갔다. 장동혁 후보는 문재인 정부 5년 내내 얻은 것 없이 갈등과 반목만 한 시간이었다며 충청의 아들 윤석열 대통령을 우리가 만들었는데 아직 정권교체가 제대로 안 됐다고 주장했다. 윤석열 정부를 성공한 정부로 만들려면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지지를 부탁했다. 또한 장후보는 “이번 선거는 단순히 국민의힘 기호 2번 장동혁을 찍는 것은 보령서천의 미래, 우리나라의 미래,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찍는 투표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장 후보는 " 말로만 .. 더보기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 설 명절 맞아 보령시 대천항 수산시장 방문 농수산 유통시설 및 전통시장 관계자 만나 고충과 애로사항 등 현장의 소리 청취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설 명절을 맞아 민생안정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위해 26일 보령시 대천항 수산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전 위원장은 김동일 보령시장과 함께 농수산물 시장·유통 관계자 및 농어민을 만나 농수산물 유통 현황 및 상권 회복을 위한 대책에 대해 폭넓은 이야기를 나눴다. 또 코로나19 확산으로 소비활동이 위축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민 및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전 위원장은 설 명절 맞이 선물을 구입해 보령시에 전달하며 “많은 시민들이 이웃·친지분들과 우리 농수산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면서 즐거운 명절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이 선물을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 더보기
김태흠의원, 8대 소비쿠폰 반쪽 재개, 750만명에 520억원 푼다 8대쿠폰 중 예산비중 가장 큰 농수산물 구매 쿠폰 제외로 반쪽 효과 우려 - 관광 등 상대적으로 감염위험성이 낮은 사업이 제외돼 기준 의문 - 정부가 경기활성화를 위해 재개한 소비쿠폰이 본래 사업의 절반으로 축소돼 효과성과 재개 사업 선정 기준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김태흠의원(국민의힘, 충남 보령 ․ 서천)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부가 올해 추진한 ‘8대 소비쿠폰’사업은 농수산물·숙박·관광·공연·영화·전시·체육 등으로 국민 1천791만명에게 관련 분야 소비액 중 최대 3만원까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8대 소비쿠폰에 편성된 예산은 총 1,904억원으로 1조원의 소비를 유발하겠다는 목표로 지난 7월 시행됐다. 하지만 코로나 재확산으로 전체 예산의 5% 수준인 .. 더보기
충남농어민수당 80만 원…‘전국 최고’로 인상 - 양승조 지사, 시장·군수와 합동기자회견…“20만 원 인상 합의” - - 공익직불제도 시행…도내 농민 올부터 200만 원 이상 받게 돼 - 충남도와 15개 시·군이 올해부터 지급 중인 충남농어민수당을 전국 최고 금액인 80만 원으로 전격 인상했다. 또 기존 직불제를 보완한 공익직불제도 올해 첫 시행되며 도내 농민들은 올해부터 200만 원 이상을 도와 정부로부터 받게 된다. 양승조 지사와 황명선 논산시장 등 15개 시·군 시장·군수는 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남농어민수당을 20만 원 인상해 총 80만 원을 지급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충남농어민수당은 농어업의 공익적 기능 유지·증진과 농어가 소득 보전, 정부의 세계무역기구(WTO) 개도국 지위 포기 방침에 대응해 지난해 도입을 결정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