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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

마늘 주산지 ‘잎집썩음병’ 발생…방제 서둘러야 도 농업기술원, 봄철 신속한 방제로 피해 최소화·예방 강조 마늘_잎집썩음병_내부사진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5일 최근 마늘 주산지인 서산·태안 지역에서 ‘잎집썩음병’이 지속 발견되고 있어 피해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방제에 힘써줄 것을 강조했다. 마늘 잎집썩음병은 봄철 10℃ 전후의 낮은 온도와 지상부 경계 부위 토양이 다습한 환경에서 발생하며, 편모를 가진 세균이 물의 흐름에 따라 이동하면서 확산한다. 특히 서·태안지역의 지난달 평균기온은 6.4℃로 평년과 유사했으나 일조시간이 11%나 줄어 병이 발생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된 것으로 분석된다. 마늘 잎집썩음병 발생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발병 전 예방을 위해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PLS)에 따라 등록된 약제를 살포하고 발생했을 경우 약제 살포와 함께.. 더보기
보령시의회 조장현 의원, “농자재 반값 지원으로 농가에 힘 보태야” 제253회 임시회 5분 발언, 농가 소득감소 반해 농자재값은 상승…지원책 필요 보령시의회 조장현 의원은 지난 8일 열린 제253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반값 농자재 지원 촉구’를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 조 의원은 “쌀 산업은 해가 갈수록 풍년의 기대보다 한숨 섞인 하소연이 더 많아지고 있는 현실”이라며, “농촌의 일손 부족과 농자재값 급등, 이상기후로 인한 작황 부진이 주요 원인”이라고 말했다. 이어, “2022년 농가의 농업 총수입은 3,460만 원으로 전년 대비 7% 감소한 반면, 농업 경영비는 2,512만 원으로 전년 대비 3.7% 증가했으며, 농가 평균 부채는 3,502만 원으로 부족한 소득을 겸업으로 해결하는 지경”이라며 통계청의 농가경제조사 결과를 제시했다. 덧붙여, “2022년 생산.. 더보기
대천농협 제48기 정기총회 개최 대천농협은 지난 1월30일 웨스토피아 동백홀에서 제48기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김동일 보령시장과 김태흠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농협 전·현직 이감사, 대의원, 영농회장 등 4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지난해 사업실적 보고 및 우수조합원 시상식으로 진행되었다. .. 더보기
대천농협, 볍씨 온탕소독 무상 지원 [주간보령] 대천농협(조합장 김중희)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안정적 육묘를 통한 고품질 쌀 생산을 지원하기 위하여 볍씨 온탕소독을 무상 실시한다. 대천농협이 실시하는 볍씨 온탕소독은 올해 3년째로 2017년 27톤, 2018년 33톤의 볍씨를 소독한데 이어 올해는 현재까지 65톤의 볍씨를 소독하여 농.. 더보기
보령 천북면, 수분이 탱글탱클~ 캡오이‘인기만점’ 보령시, 캡오이 생산단지 조성으로 안정적 생산 기대..병해충․농약 걱정 없어 보령시가 만세보령특산물로 장려해 재배하고 있는 천북 캡오이가 시설 개선 및 재배기술 향상에 따른 수확량 증대로 이어지고 있어 농가소득 향상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시에 따르면 천북면 .. 더보기
대천농협, 2017년도 무인헬기 농약 공동방제 실시 김중희 조합장, 농업생산비를 줄이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 "약속" <대천농협 무인헬기> 김중희조합장(사진 가운데), 신대호 지도경제상무(사진 좌측 5번째) 충남 보령 대천농협(조합장 김중희)은 후기 벼 생육에 피해가 예상되는 혹명나방, 멸구,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등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