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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 피해

보령시, 돌발해충 발생에 따른 지상 방제추진 보령시는 지난 16일부터 대천1동, 주포면 관산리 일원에서 미국흰불나방 등 돌발해충 발생에 따른 지상 방제활동을 진행했다.  이는 여름 장마철이 끝나고 고온현상의 영향으로 돌발해충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주민의 불편함을 해결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진행됐다.  한편 돌발해충은 시기나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돌발적으로 발생해 농작물이나 산림에 피해를 주는 토착해충이나 외래해충을 뜻하며, 우리나라에서 발견되는 돌발해충은 미국흰불나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이 있다. 더보기
보령시, 전직원 사전예방 일제조사로 과수화상병 ‘총력 방어’ 과수화상병 사전예방 현장 정밀예찰 및 과수 돌발해충 선제적 대응    보령시는 5월간 집중적으로 과수화상병 사전예방을 위해 지역 내 사과, 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전직원 과수화상병 사전예방 일제조사 진행하고, 과수 돌발해충 공동방제용 약제 3종을 무상 공급했다고 밝혔다.  과수화상병은 식물방역법상 검역병해충으로 지정된 금지 병해충으로 사과나무나 배나무가 마치 불에 타 화상을 입은 듯 검게 그을린 증상을 보이다가 나무 전체가 말라죽는 병이다.   방제는 개화 전 1차, 개화기 2차, 3차를 적기에 살포해야 약효를 극대화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시는 과수화상병 사전예방 실무교육과 함께 등록 약제 3회분을 농가에 공급하였고, 전직원 일제조사의 날을 운영하여 현장 정밀예찰을 통한 과수화상병 유입 차단에 총.. 더보기
보령시,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보상사업 추진 피해액의 80% 이내, 최대 500만원까지 보상 보령시는 오는 3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고라니, 맷돼지 등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는‘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보상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보령시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을 하는 농민으로, 야생동물로 인해 농작물 피해가 발생한 경우 피해 현장을 보존한 상태로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현장확인 후 피해면적 및 작물의 종류, 시기, 피해율에 따라 보상금을 산정해 피해액의 80% 이내에서 최대 500만 원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구비서류 및 제외대상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 누리집(www.brcn.go.kr) 고시공고를 통해서 확인하거나 보령시 환경보호과(☎930-3663)로 문의하.. 더보기
충청남도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호우피해 종합상황실 운영 종료 -1만8천여명의 민간 자원봉사자의 구슬땀- 논산지역 자원봉사자 피해복구활동 청양지역 자원봉사자 피해복구활동 충청남도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긴급 간담회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성순)는 지난달 13~14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충남 지역에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충청남도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7월 15일부터 설치하고, 피해복구활동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여 1만8천여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30일간의 수해피해 긴급복구 활동을 마쳤다. 7월 15일부터 피해복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공주, 청양, 부여, 예산을 시작으로 논산, 보령에서 폭염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집중호우로 침수된 가옥을 중심으로 긴급정비, 침수피해가구 폐기물 정리 및 세탁봉사, 이재민 대피소에서 이재민.. 더보기
미국흰불나방 방제 시기 앞당겨야 도 농기원, 미국흰불나방 2화기 발생량 급증에 적기 방제 강조 충남 전역에서 농작물에 피해를 입히는 미국흰불나방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피해 최소화를 위한 방제 활동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최근 미국흰불나방 관찰(모니터링)한 결과, 과수류에 문제가 될 수 있는 미국흰불나방의 2화기(2세대 성충) 발생량이 급증했다. 2세대 성충은 일반적으로 8월부터 밀도가 증가하기 시작하는데, 올해는 7월 중순부터 발생하기 시작했고 이미 산란한 알이 부화해 가로수, 산림 속 수목류에 피해를 주기 시작했다. 미국흰불나방은 산란량이 600개 이상으로 알집을 형성하며, 알에서 갓 부화한 유충은 엽맥만 남기고 무더기로 잎을 갉아 먹고 3령 이상 넘어가면서 주변으로 분산하는데 이때 섭식량이 많아져 수목의 줄.. 더보기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 신청 접수 보령시, 피해예방시설 총 설치비의 60%,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 보령시는 올해 멧돼지·고라니 등 유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1억18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은 보령시에 주소를 둔 농업인이 야생동물 접근 차단 철조망·펜스 등 차단시설을 설치하는 경우 비용의 60%를 지원해 주는 것으로, 농가당 지원 범위는 최대 300만 원이다. 단, 관내 경작지를 둔 농업·임업인 중 이미 피해예방시설 또는 농작물 피해보상 지원을 받은 농가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을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2월 3일까지 보령시 누리집에서 신청서류 등을 내려받아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 더보기
한파 · 강풍에 따른 농작물 피해 주의 - 도 농업기술원, 보온시설 보완 및 농작물 적정생육온도 유지 당부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30일과 12월 1일 한파와 함께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농작물 피해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충남 지역은 30일 아침기온이 영하 3도에서 영하 8도까지 떨어지고, 12월 1일은 영하 5도에서 영하 10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 한파경보 : 11. 30일 06시 ~ 12. 1일/ 전 시군(태안-주의보) * 강풍주의보 : 11. 30일 06시 ~ 12. 1일/ 태안, 당진, 서산, 보령, 서천, 홍성 * 강설예보 : 11. 30일(00시 ~ 09시)/ 서해안 및 충남 중ㆍ북부 5mm 이내 한파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가온시설은 난방기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