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천변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령시, ⌜2024 함께, 걸어보령⌟ 행사 개최 걷기 지도자 참여, 주민주도형 건강걷기 문화 정착 도모 보령시보건소는 17일 대천천변 일원에서‘2024 함께, 걸어보령’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 주도형 건강걷기 문화 정책을 위해 마련됐으며 한마음 치매걷기 행사와 공동으로 개최됐다. 치매환자를 비롯한 시민 1000여 명 이 참석했으며, 한내인도교에서 궁촌인도교를 따라 왕복 2.5km코스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건강한 운동을 즐기며 대천천변의 아름다움과 화창한 봄날의 정취를 즐겼다. 특히 지난 3월에 양성한 걷기지도자(2급)와 대한걷기협회 관계자 주도로 바른 보행자세 시연과 걷기 전 준비운동을 선보이는 등 지역주민과 함께 걷기운동을 진행해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또한 스프링 피크(spring peak: 봄철 자살률이 급증.. 더보기 대천고, 교육가족 자연사랑 청렴 봉사활동 펼쳐 - 청렴한 세상, 탄소중립 365도 대천고등학교가 앞장섭니다 - 대천고등학교(교장 편수범)는 10월 6일(목) 대천천변에서 교육가족의 자연사랑 마음을 고취하고, 탄소중립 365 실천과 지역사회의 청렴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하여 교육가족이 함께하는 자연사랑 청렴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은 교직원과, 학교운영위원, 학부모 청렴지킴이 회원이 청렴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매고 쓰레기봉투와 집게를 사용하여 대천천변을 따라 걸으며 지난 태풍으로 인해 대천천이 범람하면서 대천천 주변에 흩어진 쓰레기를 줍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대천고등학교운영위원은 “대천고등학교에서 의미있는 행사를 기획하여 탄소중립과 청렴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니 기분이 좋고 몸과 마음이 상쾌해지는 느낌이 듭니다.”라고 소감을 전했.. 더보기 보령방문의 해 맞아 지역 곳곳에서 환경정화 활동 ‘봇물’ 보령시는 보령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 곳곳에서 환경정화 활동이 활발히 펼쳐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주말과 휴일을 이용해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늘면서 시민단체와 기업체, 공직자가 이에 앞장서고 있다. 시에 따르면 22일 대천항 일원에서 새마을운동 보령시지회(지회장 추동신) 회원 1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변에 방치된 어구와 폐기물, 생활쓰레기를 말끔히 치웠다. 이날 관내 기업체 한국GM 보령공장의 직원 50여명과 시청 환경보호과 20여 명이 연계해 지구의 날 및 기후변화주간을 홍보하며 주교면 관창공단 인근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건설과, 홍보미디어실 등 6개 부서 및 읍면동 60여 명은 대천천변과 보령물빛.. 더보기 보령시, 야외미술관으로 변신! ‘우리동네 미술’프로젝트 완료 - 대천천변, 죽정도서관 등에 작품설치를 통한 품격있는 도시 미관 제공 죽정도서관 작품 사진(나비의 꿈) 보령시가 지난해 8월부터 추진한 공공미술 프로젝트 ‘우리동네 미술’의 작품이 모두 설치되어 시 일원에서 미술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보령시가 주관해 지역예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주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공공장소에 다양한 미술작품을 설치하여 공간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 프로젝트는 총 4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37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시민의 이용도가 높은 대천천변과 죽정도서관, 대남초등학교 등에 미술작품을 설치했다. 대천천 동대인도교 근처에 옛 대천천의 모습을 새긴 석조각 작품 ‘집으로 가는 길’을 설치하고, 한내대교 교각 하단.. 더보기 보령시, 공예인과 시민의 만남‘무지개 플리마켓’개최 [주간보령] 보령시는 오는 6월 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보령시립 중앙도서관 앞 대천천변에서 보령 무지개 플리마켓을 개최한다. 시가 주최하고 보령 녹색예술거리조성사업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공예 및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원도심의 활성화와 보령..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