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IC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령시, 시도9호선(대천IC~해안도로) 도로 확·포장공사 개통 총사업비 111억 원 투입, 2.1km 2차로 확·포장으로 교통 환경 획기적 개선 보령시는 요암동 대천산업단지에서 남곡동 해안도로까지 연결하는 시도9호선 확·포장공사를 완료하고 26일 지역주민, 기관·단체장,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 및 개통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도로 개통은 요암동과 남곡동을 잇는 총 연장 2.1km, 폭 9.5m 규모로, 지난 2021년 4월 착공 이후 약 3년 11개월 만에 이루어진 결실이다. 총 사업비 111억 원이 투입된 대규모 도로 확·포장사업으로 지역 교통망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령시는 해당 구간의 교통 혼잡 해소와 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해왔다. 특히 협소했던 기존 도로를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교통.. 더보기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관광지 제3지구 용지 분양 연수원, 일반상가·복합상가 용지 선착순 분양 보령시는 대천해수욕장 관광지 제3지구 내 연수원 용지, 일반상가·복합상가 용지 등 10개 필지에 대한 분양을 실시한다. 대천해수욕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해양관광지로, 세계적인 여름 체험형 축제인 보령머드축제가 개최되는 장소이다. 서해안 관광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대천해수욕장 동측 6㎞ 지점에 입지한 서해안고속도로 대천IC를 통해 접근이 용이하다. 서울 용산역에서 대천역까지는 하루 14회 열차가 운행되고 약 2시간이 소요되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서 2시간 30분 내 접근이 가능하다. 또한, 대천해수욕장과 원산도를 국내 최장 해저터널(6.9km)로 연결하고 안면도까지 이어지는 국도77호선이 개통되어 서해안 관광벨트의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 .. 더보기 보령시의회 최용식 의원, 보령? 대천? 같은 곳 다른 느낌 5분 발언 통해 ‘보령’으로 명칭 통일 제안 보령시의회 최용식 의원이 제23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보령시 관문 명칭을 통일하여 지명 착오의 혼란을 박고 보령시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이자고 제안했다. 최용식 의원은“1995년 도농 통합으로 보령시 명칭을 사용하고 있으나 아직도 보령과 대천을 공식적인 명칭으로 각각 사용하고 있어 방문객들이 보령과 대천을 다른 지역으로 인식한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대천역”을 “보령역”으로, “대천IC”를 “보령IC”로 그리고 천북변 신덕리에 소재한 “광천IC”를 “북보령IC”로 각각 변경할 것을 건의했다. 특히, 2022년 머드박람회와 원산도 해저터널을 개통을 앞두고 보령을 찾는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한국철도공사와 한국도로공사와 협.. 더보기 [주간보령] 보령시, 대한민국 ‘주택조합, 대표’ “서희스타힐스” 보령상륙 대천동 600만 원대 분양가 총451세대···2018년 말 입주예정 입지조건 최적 배산임수형 명당자리···일반아파트 분양으로 오해 없어야 ▲ 배경 조감도 보령에 1군 건설사 서희건설이 시공예정으로 메이저브랜드인 “서희스타힐스”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