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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레길

무창포해수욕장 등 보령지역 해수욕장 오는 8일 일제히 개장 무창포·오봉산 해수욕장, 용두·독산 해변 등 가족 단위 관광객에 최적 무창포해수욕장과 원산도 오봉산 해수욕장, 용두·독산 해변 등 대천해수욕장을 제외한 보령지역 해수욕장 및 해변이 오는 8일 일제히 개장한다. 8일 개장하는 해수욕장 및 해변들은 대천해수욕장에 비해 한적하고 해안가 송림 등 주변 자연경관이 잘 보존돼 가족 단위 관광객이 평온한 휴식과 물놀이를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한 무창포해수욕장은 주변의 섬들과 어우러진 낙조가 매우 아름다운 곳이며, 해수욕장 주변에는 무창포항 수산시장과 무창포타워, 닭벼슬섬 인도교 등 가볼 만한 곳이 가득하다. 또한 무창포해수욕장에는 바다와 함께 울창한 숲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둘레길이 있다. 제4공영주차장에서 출발해 둘레길을 따라 산 정상으로 .. 더보기
보령시 청천호 둘레길 시민 힐링 코스로 ‘각광’ 지난 2017년부터 사업비 6억 3천만 원 투입 주차장, 전망대, 쉼터 등 편익시설 갖춰 보령시 청라면 의평리에 있는 청천호 둘레길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마음을 달래기 위한 시민 힐링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시는 지난 2017년과 2018년에 총사업비 6억 3천만 원을 들여 둘레길 3.92km와 주차장 1개소, 전망대 1개소, 쉼터(팔각정) 1개소를 조성했다. 이곳은 시가 조성한 둘레길 3.92km와 기존 임도 3.36km, 마을길 0.64km로 이어져 있으며, 길이는 약 8km에 달한다. 특히 경사가 완만하여 어린이와 노약자가 걷기에 수월하고 청천호를 옆에 끼고 있어 여유로움을 즐기기 위한 가족 단위 등산객이 많이 찾고 있다. 가느실 마을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청천호 주변으로 난 둘레길을 따라 .. 더보기
충남도, 보령시 섬 관광 전문인력 인 섬 코디네이터(섬 관광 해설사) 양성 필요 충남은 아름다운 섬이 많고 역사적이나 문화적. 접근성 등으로 가치가 많은데 이를 활용하고 섬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섬을 홍보하는 데는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섬 관광은 지형적 특성상 육지의 관광 개념과 다른 방식이 적용돼야 한다. 교통과 숙식. 날씨. 계절. 조수간만의 차이 등 관광 여건에서 육지와 많은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관광객이 사전에 정보를 취득하기 어렵고 현지에서 어떤 활동을 해야 하는 지 예측하기 어렵다. 이 때문에 섬 관광은 둘레길 트래킹, 등산, 낚시, 바다체험, 계절별 먹을거리와 시기별 특산물 등으로 매우 제한돼 섬 여행이 활성화되기 어렵다. 특히 충남의 섬 경우 서해안의 특성 상 조수간만의 차이가 심하여 관광객이 섬 방문 시 동해나 남해보다 활동계획을 짜기가 어렵다. 이 같은 문제를 .. 더보기
이영우 도의원 5분 발언 제안 “도차원의 보령댐 주변 지원사업 강화해야” 보령호 둘레길, 출렁다리 등 관광 랜드마크 설치 필요성 제기 해수욕장 관광객과 연계상품 개발, 주민 생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 될 것 이영우 의원(보령2, 민주) 충남도의회 이영우 의원(행정자치위원회·보령2)이 보령댐 주변지역 지.. 더보기
보령시의회 박금순 부의장, 임시회 5분 발언 청천저수지 주변 관광개발 방안과 노인 보호구역 지정 확대 필요성 제기 보령시의회 박금순 부의장이 청천저수지 주변 관광개발 방안과 노인 보호구역 지정 확대 필요성을 제기했다. 박금순 부의장은 26일 제204회 보령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위와 같이 밝혔다. .. 더보기
보령 삽시도, ‘2017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선정 첫 번째 테마‘쉴-섬’, 소박함과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섬 보령 삽시도 보령시 삽시도가 행정자치부, 한국관광공사, 연합뉴스, 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이 공동으로 추진한‘2017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에 선정됐다. ‘2017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은 섬 전문가, 관광전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