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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스피커

보령해경, 국민과 함께 뽑은 2021년 최고의 순간‘10대뉴스’선정 국민과 함께한 1년의 마무리를 위해 정책자문위원·언론인 등 설문조사에 동참, 의미 더해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2021년 한 해 동안 관내에서 벌어진 사건과 사고, 해양경찰 정책 중 가장 기억에 남는 10대 뉴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10대 뉴스는 보령해양경찰서 전 직원과 의무경찰, 정책자문위원과 보령시 언론인 관계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이중 276명이 모바일 투표에 참여해 다 득표를 얻은 10건의 뉴스를 선정했다. ▼ 1위 「명품함정 320함, ‘실력도 실적도’ 59척 경비함정중 당당하게 ‘1등’」 가장 많은 득표를 받으며 2021년도 보령해경 1호 뉴스로 선정된 소식은보령해경 소속 320함이 2021년도 최우수 함정으로 선정된 소식이 차지했다. 매년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주관으로 치안·구조·.. 더보기
보령해경 직원들이 뽑은 2021년 상반기 핫이슈 TOP 6 - 6가지 주요분야별 투표를 통해 상반기 우수성과 선정 -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직원들이 직접 뽑은 2021년 상반기 분야별 핫이슈 ‘TOP 6’를 선정했다고 전했다. ▼ 구조분야 – 태풍급 강풍 뚫고 섬마을에서 탈진한 5살 어린이 긴급이송 1월 28일 보령 앞바다에 풍랑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삽시도에서 탈진한 5살 어린이를 육지로 안전하게 이송한 사건이 선정되었다. 당시 최대풍속 초속 20m 가량과 2~4m급 너울성 파도가 일어날 만큼 악천후에서도 100톤급 경비함정(109정)과 마을주민의 도움으로 어린이 환자 이송작전이 펼쳐졌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위험을 무릎 쓰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어린이 환자를 육지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해양경찰의 소임을 완수하여 직원들의 공감을 얻었다. ▼ .. 더보기
해양경찰 위상을 드높인 부부경찰관, 보령해경 베스트 커플 남편은 우수 수사심사관으로 법질서 확립, 아내는 드론스피커 제작으로 안전관리 역량 강화 ‘부창부수(夫唱婦隨)’ 부부에 대한 인품을 칭찬하거나 공적을 높게 살 때 흔히들 ‘그 남편에 그 아내’라는 의미로 부창부수라 표현하곤 한다.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에도 직원들의 귀감을 사며 국민의 안전과 법질서 확립 등 해양경찰 발전을 위해 뚜렷한 공적을 세우고 있는 부부경찰관 임두환 경위(남편), 김은경 경사(아내)를 향해‘부창부수’라며 주변의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먼저 보령해경 수사과에서 수사심사관으로 근무하는 임 경위는 해양경찰청 주관 21년 상반기 수사심사관 평가에서 전국 19개 해양경찰서중 우수 수사심사관으로 선정되어 해양경찰청장 표창을 수여받는 영예를 얻었다. 수사심사관 제도는 지난 1월 검경 수사권.. 더보기
“ 뛰는 갯벌 썰매, 나는 스피커 드론”보령해경 갯벌구조 특화 추진 - 최근 3년간 갯벌사고 35건 발생, 올해만 23명 구조해..자체제작 갯벌썰매·신발, 드론스피커 도입 등 사고예방과 구조에 총력 -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서해안 연안사고의 취약개소인 갯벌 갯바위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효율적인 구조를 위한 장비개선 등 구조역량 강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 19로 답답함에 바다를 찾는 국민들이 대폭 증가함에 따라 갯벌에서의 안전사고 또한 증가 추세이다. 특히 SNS, 동호회 등을 중심으로 ‘해루질’ 명소 등을 공유하며 갯벌에서 해산물을 채취하는 사람들이 대폭 증가했지만 안전수칙 등을 준수하지 않아 갯벌에서의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먼저 보령해경의 관할구역 보령·홍성·서천의 갯벌면적을 살펴 보면 축구장 약 5050개(116.2㎢)의 갯벌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