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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질환자

보령시, 혈관 건강! 자가측정으로 관리 혈압·혈당측정기 무료대여사업 참여자 대상 사업 평가 실시 보령시는 21일 보령문화의전당에서 혈압·혈당측정기 무료대여사업 참여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사업 평가 및 심뇌혈관질환 교육을 진행했다. 혈압·혈당측정기 무료대여사업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만성질환자들의 혈압·혈당 자가측정 및 건강관리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평가는 사업 전·후 기초검진(혈압·혈당·콜레스테롤·당화혈색소) 데이터를 비교 분석한 객관적 평가와 설문을 통한 생활습관 및 질병인지 변화를 보는 주관적 평가로 실시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참여자들이 환경·상황·생활패턴 등에 따라 변동하는 수치를 보다 정확히 측정하고 관찰할 수 있어 자신의 질병에 관심 가지고 자가관리에 나설 것으로 기대하고 .. 더보기
보령소방서, 무더위 속 온열질환 주의 당부 보령소방서(서장 강윤규)는 여름철 폭염이 연일 지속되는 가운데 온열질환 주의를 당부하고 온열질환의 예방 방법을 안내한다고 전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온열질환자는 21년 80명, 22년 90명, 23년 122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올여름은 지난 10년보다 평균기온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어 무더위로 인한 온열질환에 더욱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온열질환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열사병의 주요증상으로는 △강하고 빠른 맥박 △중추신경 기능장애(의식장애 또는 혼수상태) △메스꺼움 및 어지럼증이 발생한다. 또한, 열사병이 의심되는 경우 119에 즉시 신고 후 △환자를 시원한 장소로 옮기기 △환자의 옷을 느슨하게 하기 △환자의 몸에 물을 부어 열 식히기 등의 응급조치가 필요하다. 특히 노약자나 만.. 더보기
혈압・혈당 스스로 측정하고 관리하세요! -보령시, 혈압・혈당측정기 무료대여사업 실시 보령시는 고혈압・당뇨병 환자의 자가건강관리능력 향상을 위한 혈압・혈당 측정기 무료대여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혈압·혈당측정기 무료대여사업은 정상 혈압・혈당 수치 유지를 위해 올바른 측정기 사용법과 기록 방법을 지도하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간호사가 맞춤 상담 및 교육까지 진행한다. 또한 사업 전・후로 콜레스테롤, 당화혈색소를 포함한 기초 검사를 통해 건강 모니터링도 실시할 예정이다. 혈압·혈당 측정기는 각 30대를 대여하며, 대여기간은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이다. 대여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보건소 방문보건팀(041-930-5973)을 방문해 신청서류를 작성하면 된다. 대상자 모집은 선착순이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만성질환자들에게 올바른.. 더보기
보령소방서 119특별구급대, 작년 3,363건 출동해 보령소방서(서장 방장원) 119특별구급대는 지난 한 해 동안 총 3,363건의 출동과 2,011명의 환자를 중증도 분류 및 응급의료기관에 이송하는 등 구급분야 전문 소방서비스를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령소방서 119특별구급대는 간호사 또는 1급 응급구조사 자격 소지자로서 특별구급대 전문교육을 이수한 대원으로 편성되어 있으며 1일 3명씩 교대로 운영되고 있다. 소방서 통계에 따르면 2021년 119특별구급대 전체 이송 인원 2,011명으로 이는 대원 1명당 223.4명에 해당하는 셈이다. 또한 월별로는 6월 중 185명(9.2%), 1월 중 136명(6.8%) 순으로 이송되었다. 특히, 51세~100세까지 연령대가 1,377명(68.5%)으로 집계되어 보령시 인구 고령화 및 코로나19 감염증 여파에 따.. 더보기
보령소방서, 비응급환자 구급차 이용 자제 당부 보령소방서(서장 방장원)는 비응급환자의 구급차량 이송요청 자제를 통해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비응급 환자란 △단순 치통환자 △단순감기환자(38℃이상의 고열 또는 호흡곤란이 있는 경우 제외) △단순 타박상 환자 △단순 주취자 △만성질환자로서 병원 간 이송이나 자택 이송 요청자 등이다.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119구급대는 비응급환자일 경우 구급차 이송을 거절할 수 있으며 허위로 119에 신고하거나 응급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지 않은 신고자는 최초 1회부터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하지만, 신고자의 신고내용만으로 응급여부를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비응급 환자의 자발적인 자제가 필요한 실정이다. 따라서, 구급차 이용에 대한 시민들의 올바른 인식이 가장 중.. 더보기
보령시보건소, 고혈압·당뇨병 환자를 위한 ‘혈압계·혈당계 무료 대여’ 보령시보건소(소장 전경희)가 고혈압·당뇨병 환자의 건강수명 향상을 위해 혈압계와 혈당계를 무료로 대여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20년 지역사회 건강조사에 따르면 전국 고혈압 진단 경험률 27.5%, 당뇨병 진단 경험률 11.7%인 것에 반해, 보령시는 고혈압 진단 경험률이 32.6%, 당뇨병 진단 경험률 13.2%로 전국 평균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에 시는 만성질환자가 가정에서 꾸준히 혈압·혈당을 측정하여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측정기기 무료 대여 사업을 실시한다. 대여 대상은 고혈압·당뇨 신규 진단자 또는 혈압·혈당 조절이 안되는 환자로, 고혈압 대상자 선정 기준은 보건소 측정 결과 안정 시 혈압 수축기 140mmHg, 이완기 90mmHg 이상자이고 당뇨병 대.. 더보기
보령소방서, 비응급환자 구급차 요청 자제 당부 보령소방서(서장 방장원)는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을 위해 비응급환자의 구급차 이송 요청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비응급 환자란 △단순 치통환자 △단순감기환자(38℃이상의 고열 또는 호흡곤란이 있는 경우 제외) △단순 타박상 환자 △단순 주취자 △만성질환자로서 병원 간 이송이나 자택 이송 요청자 등이다.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119구급대는 비응급환자일 경우 구급차 이송을 거절할 수 있으며 허위로 119에 신고하거나 응급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지 않은 신고자는 최초 1회부터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하지만, 신고자의 신고내용만으로 응급여부를 판단하기 어려워 신고자의 자발적인 자제가 필요한 실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비응급환자의 신고로 위급한 상황에 처한 응급환자가 심각한 피해.. 더보기
보령시보건소, 찾아가는 성인병 관리교실 운영 보령시 보건소(소장 김형곤)는 어르신 및 장애인, 만성질환자의 성인병 예방과 관절 구축 등을 예방하기 위해 올 한해도 찾아가는 성인병 관리교실을 운영한다.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이번 교육은 만성질환자 중 고혈압 유병률이 높은 성주면(복지센터, 개화2리)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