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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자리

보령시, 벼 직파재배로 노동력과 생산비 절감 모두 잡는다 보령시는 26일 청소면 장곡리 직파재배단지에서 김동일 시장과 김태흠 충남도지사를 비롯해 농업인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못자리가 없는 벼농사, 직파재배 연시회’를 개최했다. 벼 직파재배는 못자리 설치와 기계이앙 작업 없이 볍씨를 논에 직접 뿌리는 농법으로, 이앙재배에 비해 직파재배의 노동력은 약 25% 내외, 생산비는 10% 내외로 절감되는 기술이다. 이날 행사는 건답·무논·드론직파 기술 연시, 교육 순으로 진행됐으며, 직파재배·스마트 벼농사, 이모작 생력화 농기자재 전시 등도 열렸다. 현재 보령의 직파재배 규모는 115ha에 이르며, 농촌 농업인구 감소와 농촌 고령화 등 만성적인 애로사항을 극복하기 위해서 다양한 벼 직파재배 기술을 농가에 보급해오고 있다. 시는 벼 재배 전체면적 8703ha의 약.. 더보기
보령시, 벼 직파재배 수확 현장 평가회 개최 직파재배로 노동력 및 생산비 절감 효과 거둬 보령시는 11일 청소면 장곡리 일원에서 ‘못자리가 없는 벼농사, 직파재배 기술 보급성과 수확 현장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벼 직파재배 현장 수확 평가회에서는 보령시농업기술센터, 충남농업기술원, 한국들녘경영체충남연합회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한국직파농업협회와 관계 농업인이 참여했다. 시는 농업인구 감소와 농촌 고령화 등의 만성적인 벼농사 현장의 애로사항을 극복하기 위해서 다양한 직파 기술을 농가에 지속적으로 보급해왔다. 또한 시는 직파재배 면적 확대를 위해 올해 6억7900만 원을 지원하여 볍씨 파종에 필요한 드론과 파종기를 지원했으며, 직파재배 농가들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종자코팅, 제초관리, 도복경감을 위한 규산 시용 등에 필요한 농자재를 지원하기도 했다... 더보기
대천농협, ‘못자리 없는 벼농사’ 직파재배 시범사업 실시 직파재배 참여 확대를 위한 각종 지원 확대 약속 충남 보령 대천농협(조합장 김중희)은 ‘못자리 없는 벼농사 실현’을 위하여 직파재배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또한 직파재배는 도복에 강한 특성을 보이며 병해충 발생 억제에 유리해 기존의 관행농법인 기계이앙이 갖는 고된 수작업 등.. 더보기
한국농어촌공사 보령지사, 2018년 물 관리 현장설명회 물 절약 운동이 가뭄 극복에 효과··· 가뭄극복에 최선을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병찬) 보령지사(지사장 정진택)는 4월18일(수) 10:00 지사 대회의실에서 운영대의원, 수리시설감시원 및 지역 농업인 등 약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한국농어촌공사 물관리 현장 설.. 더보기
김동일시장, 부사지구 영농피해 대책 마련‘부심’ 23일부터 25일까지 일 최대 6만2000톤 집중 방류... 비영농기 도수로 가동도 요청 김동일 시장, 보령댐 부사지구 영농피해 현장방문 장면 김동일 보령시장은 계속되는 가뭄으로 보령댐 저수율이 사상 최저치를 기록, 하류인 부사간척지의 염해 피해가 커지고 있어, 지난 21일 시 및 한국농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