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도원 감독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령머드팀, 2022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 정규리그 출사표 던져 보령머드팀이 ‘2022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 정규리그’에 출사표를 던졌다. 보령머드팀은 지난 29일 열린 1라운드 경기에서 지난 시즌 우승팀인 삼척해상케이블카와 대국해 2대 1로 아쉽게 패배했으나 앞으로 남은 13번의 경기에서 승점을 따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문도원 감독이 이끄는 보령머드팀은 최정 9단, 강다정 3단, 김경은 3단, 박소율 2단 등 4명의 선수로 구성돼 있다. 특히, 지난 2020년 리그에서 우승을, 지난 시즌에는 준우승을 차지한 막강한 팀으로 올해 경기에도 바둑팬들의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번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는 총 8팀이 참가했으며, 정규리그는 3판 다승제로 14라운드에 걸쳐 진행되고 상위 4개 팀이 포스트시즌에서 최종 챔피언을 가린다. 보.. 더보기 보령머드팀, 한국여자바둑리그 포스트시즌 진출 성공 세계 여자랭킹 1위인 최정 선수를 앞세워 지난해 한국여자바둑리그에서 우승을 거머쥔 ‘보령머드팀(감독 문도원)’이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 8월 26일 정규리그 마지막 14라운드를 마친 가운데 아쉽게 리그 3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였지만 포스트시즌에서는 2021 한국여자바둑리그 우승을 거두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정규리그 중 지난 13라운드는 보령머드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짓는 중요한 분기점이었다. 섬섬여수팀과 보령머드팀이 한판씩 주고받은 1대1 상황에서 보령머드 4지명 박소율 선수가 섬섬여수 주장 김혜민 선수를 꺾고 뚝심의 승리를 거둬 2대1로 팀 승리를 결정지으며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었다. 특히, 보령머드팀의 에이스이자 보령의 딸, 최정 선수는 정규리그 .. 더보기 보령머드팀, 올 한해 한국여자바둑리그 빛냈다! 폐막식에서 팀 종합우승 및 MVP 등 싹쓸이 보령시는 지난 6일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열린 2020 한국여자바둑리그 폐막식에서 보령머드팀이 종합우승, 최정 선수가 MVP 및 다승왕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재단법인 한국기원이 주최하고 바둑TV과 주관한 2020 한국여자바둑리그는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8개팀이 참가해 14라운드에 걸친 정규리그와 상위 4팀이 진출한 포스트시즌으로 진행됐다. 이 대회에서 보령머드팀은 정규리그에서 8승 6패를 기록하며 1위를 기록했고, 챔피언 결정전에서 부안곰소소금팀을 맞아 2승을 기록하며 창단 첫해 정규리그 우승에 이어 포스트시즌 우승으로 통합우승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또한 이날 개인 시상에서는 보령 출신인 세계랭킹 1위 최정 선수가 정규리그에서 13승 1패로 MVP.. 더보기 보령머드팀, 한국여자바둑리그 단독 1위 등극 16일 현재 6승2패…최정 선수 올해 8연승 및 리그 25연승 질주 세계 여자랭킹 1위인 최정 선수를 앞세운 보령머드팀(감독 문도원)이 한국여자바둑리그 단독 1위에 올랐다. 보령시는 지난 10일 8라운드에서 보령머드팀이 인천 EDGC를 2대 1로 꺽고, 1위를 놓고 순위 경쟁을 진행하던 서울 부광약품이 부안 곰소소금팀에 1대2로 패배함에 따라 보령머드팀은 16일 현재 6승 2패를 기록하며 리그 1위를 질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최정 선수는 올 시즌 한국여자바둑리그 전 경기 승리로 8연승을 달리고 있으며, 지난 2018년 시즌부터 시작된 정규리그 25연승, 국내 여자기사 상대로 55연승을 기록하는 등 불패의 신화를 기록하고 있다. 이와 함께 2지명의 강다정 2단은 1승 5패를 기록하며 다소 아쉬운 성..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