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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인 정부

중부발전서비스 노조 청와대 집회... "자회사는 실패한 정책, 직접고용하라" 중부발전서비스 노동자 청와대 기자회견 청와대 집회 문재인 정부의 공공기관 정규직 전환정책은 자회사 방식을 인정함으로서 많은 문제점을 야기하는 실패한 정책이 됐다며 직접고용이 유일한 대안이자 해결책이라는 주장들이 제기됐다. 중부발전서비스 특수경비지회.시설환경지회(지회장 전근수) 노동자은 7일 오전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와 같은 입장을 발표했다. 이들은 공공부문 거의 모든 자회사들은 공기업 모회사 고위직 출신 직원들의 전관예우 혹은 노후자금을 챙겨주는 자리로 전락됐다며 이사회가 모회사의 현직 직원들로 구성된 자회사는 무엇하나 독립적으로 결정할 수 없는 허수아비 회사라고 지적했다. 이렇다보니 자회사는 모회사 직원들의 취업과 인사비리의 온상이 됐으며 실제로 중부발전서비스 2대 대표이사가 이와 같은 이.. 더보기
김태흠, 원내대표 출마 선언 "우파 최악의 위기…개척자 필요" 3선 고지에 오른 김태흠 미래통합당 의원(충남 보령·서천 당선인)은 3일 "우리에게는 관리자가 아니라 새로운 길을 개척할 개척자가 필요하다"며 오는 8일 실시되는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원대대표 출마선언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충남 보.. 더보기
[주간보령] 특별인터뷰 |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포퓰리즘 견제하고 경제활성화에 집중하도록 국회차원 노력, 1야당 역할 충실 “경제폭락, 안보파탄, 정치실종, 비리은폐 문재인 정부 4대악정 규명할 것” 일정금액 이상 지출 시 반드시 국회동의 받도록 당론으로 남북협력기금법 개정 지역언론 제 역할 뒷받침 위해 정부광고법 개정 검.. 더보기
김태흠 의원, "文정부 민주당 판문점선언 국회비준 당장 중단" 촉구 "국제법적 구속력 강제력 있어야…정치적 선언 불과" 자유한국당 김태흠 의원은 10일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은 판문점 선언 국회비준 시도를 당장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날 성명서를 내고 "판문점 선언은 국회비준 동의 대상이 아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자유한국당 김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