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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작품

제33회 (사)한국미술협회 보령지부展 6일까지 보령문화예술회관서 열려 보령시는 오는 6일까지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 제33회 (사)한국미술협회 보령지부(지부장 이종목)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역 미술문화 활성화와 대중화를 위해 한국화, 서양화, 조각, 공예, 서예, 문인화, 디자인, 민화 등 8개 분야 44명의 참여로 다양한 장르와 수준 높은 작품을 보령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회원들의 작품으로는 △한국화(백춘자, 오수홍, 이정주, 장보선, 황진) △서양화(권오경, 김부권, 복민숙, 손동식, 이병민, 이상옥, 이종목, 임용빈, 전연숙, 정미화, 정일휘, 조진행, 하일해)△조각(라인, 임호영, 한면택) △공예(김일환, 이상민, 이영선, 최혜선)△서예(강미정, 서정애, 윤미숙, 이금복, 이종신, 임기석, 정순환) △문인화(강인숙, 김선주, 손혜경, 안영선,.. 더보기
명천초, 역사와 문화의 중심 서울로 수학여행을 다녀왔어요 - 다양한 역사·문화 체험으로 진로를 탐색해요 - 명천초등학교(교장 강미자)는 9월 26일(월)부터 9월 28일(수)까지 3일간 6학년을 대상으로 서울 일대에서 수학여행을 실시하였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수학여행을 실시하지 못했기에 학생들은 설렘과 기대를 안고 이번 여행길을 나섰다. 첫째 날 학생들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다양한 역사 자료들을 청년 멘토와 함께 살펴보았고 경복궁에서는 문화해설사와 함께 우리나라 궁궐에 대해 공부해 보았다. 또한 저녁에는 남산타워 전망대에 올라가서 서울 곳곳을 한눈에 살펴보았다. 둘째 날에는 서대문형무소역사관과 국회의사당에 방문하여 우리나라의 근현대사 및 민주주의에 대해 알아보았다. 그리고 학생들은 뮤지컬을 관람하며 교과서 속에서 살펴본 미술 작품들을 다양한 퍼포먼스.. 더보기
보령해양경찰서「작은 미술관」으로 깜짝변신, 방문객들 호평 이어져 청사 곳곳에 동·서양화, 사진, 조각품 등 전시, 딱딱한 이미지의 관공서에서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 “더 이상 딱딱한 해양경찰서가 아닙니다. 앞으로는 보령해경에서 민원처리만 하시지 말고 미술작품도 감상하시며 마음의 여유도 챙기세요” 보령해경과 미작이 만났다. *미작(미술작품의 준말, 아름다운 작품의 준말) 보령해양경찰서(하태영 서장)가 딱딱한 경찰관서 분위기를 벗어나 국민들이 마음의 여유를 갖는 아늑한 관공서로 ‘환골탈태’ 했다. ‘보령해경 미술관’은 그동안 해양경찰서가 콘크리트에 둘러 쌓여있는 회색 공간이 아닌 민원인 등 방문객들이 해양경찰서를 방문했을 때 마음의 여유를 찾고 웃으며 나갈 수 있는 관공서, 모두가 출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들기 위해 보령해경 전 직원이 고민을 거듭한 결과물이다. ‘보령해.. 더보기
보령시, 야외미술관으로 변신! ‘우리동네 미술’프로젝트 완료 - 대천천변, 죽정도서관 등에 작품설치를 통한 품격있는 도시 미관 제공 죽정도서관 작품 사진(나비의 꿈) 보령시가 지난해 8월부터 추진한 공공미술 프로젝트 ‘우리동네 미술’의 작품이 모두 설치되어 시 일원에서 미술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보령시가 주관해 지역예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주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공공장소에 다양한 미술작품을 설치하여 공간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 프로젝트는 총 4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37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시민의 이용도가 높은 대천천변과 죽정도서관, 대남초등학교 등에 미술작품을 설치했다. 대천천 동대인도교 근처에 옛 대천천의 모습을 새긴 석조각 작품 ‘집으로 가는 길’을 설치하고, 한내대교 교각 하단.. 더보기
보령소방서, 제2회 119문화상 공모전 홍보 나서 보령소방서(서장 방상천)는 문학과 미술 작품을 통한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이 공동 주최하는‘제2회 119문화상 공모전’홍보에 나섰다. 119문화상 공모전은 소방의 가치와 역할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소방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이해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