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구조선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령해경, 충남 보령시 남포방조제 인근해상 레저 고무보트 전복 보령해경에 구조되는 승선원 3명(모자이크) 전복된 레저보트(모자이크)전복된 레저보트를 예인준비중인 보령해경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29일 11:17경 충남 보령시 남포방조제 인근해상에서 레저보트 A호(고무보트, 50마력, 승선원 3명)가 전복되어 전복된 보트위에 승선원 3명이 올라타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즉시 경비함정 등 구조세력을 현장에 급파했다고 밝혔다. 곧이어 현장에 도착한 보령해경구조대는 요구조자 3명을 발견하고 즉시 안전하게 구조정에 편승시켰으며, 3명(60대 남 1명, 50대 남 2명) 모두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전복된 레저보트는 민간구조선에 도움을 받아 대천항으로 예인하여 입항하였으며, 크레인을 이용하여 인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보령해경 관계자는 “바다에는 암초.. 더보기 보령해경, 정하룡 경위. 경영대 경위 적극행정 공로인정, 10월 최고보령해경 선정 “한땀 한땀의 적극행정 노력이 전체의 긍정을 만들죠” 최고보령해경 표창수여자(왼쪽부터 정하룡 경위, 김영대 경위)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자기 업무에 대해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적극행정을 실천하여 다른 직원들의 귀감이 되는 10월“최고의 보령해양경찰”2명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먼저 10월‘최고’보령해경으로 선정된 정하룡 경위는 31년차 베테랑 해양경찰관으로 해상치안·인명구조·민원처리·장비수리 다방면으로 유능한 장항파출소 멀티플레이어로 불리고 있다. 지난 9일 장항파출소 연안구조정에 원인미상의 기관고장이 발생했다. 당시 연휴기간으로 사건사고가 계속되어 상시 긴급출항 태세를 유지해야함에도 휴일이라 수리업체 섭외·부품 구입 등 어려움이 있었다. 정하룡 경위 정 경위는 연안구조정 수리기간 .. 더보기 보령해경·민간구조선 등에 승선원 2명 모두 구조되었으나 1명 의식없어 홍성 천수만 죽도 인근 해상 레저보트 전복사고 발생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오늘 오전 10시 41분경 충남 홍성군 서부면 죽도 인근 해상에서 레저보트 1척(약 1톤, 승선원 2명)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해 해양경찰과 인근 선박에 의해 구조되었으나 1명은 의식이 없는 상태로 119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 41분경 충남 홍성군 죽도 인근해상에서 레저보트가 전복되었다며 인근의 레저보트에서 이를 목격 신고 했다. 신고를 접수받은 보령해경 종합상황실은 P-123정과 홍성파출소 연안구조정, 보령해경구조대를 현장에 급파하였고 동시에 인접서인 태안해경에 지원요청과 중부지방해양경찰청과 군산항공대에 헬기를 추가로 요청하였다. 신고접수 9분 여만에 현장에 도착한 P-12.. 더보기 보령해경, 밤사이 침수선박 구조, 해양오염방제 작업 펼쳐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지난 4일 오후 8시경 충남 서천 앞바다에서 어선이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하여 긴급 구조작업을 하였으며 오늘 새벽 3시경에는 대천항에서 해양오염 사고가 발생하여 방제작업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오후 8시경 충남 서천군 비인항 인근 해상에서 어선 A호(2톤급, 승선원 2명)가 기관실이 침수중이라며 보령해경에 구조요청을 하였다. 보령해경 종합상황실은 홍원파출소 연안구조정을 신속하게 이동시켰으며 인근에 있던 민간구조선과 함께 침수중이던 A호의 기관실 배수작업 등 안전관리를 펼쳤다. A호 선장의 신속한 배수작업으로 안전을 확보한 어선A호는 민간구조선의 협조로 비인항으로 예인하였으며 인명피해나 해양오염은 없었다고 전했다. 한편 오늘 새벽 3시 30분경에는 충남 보령시 신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