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민식이법

보령시, 민식이법 실천 교통사고 예방 전국 자전거 캠페인 보령서 마무리 보령시는 민식이법실천 교통사고 예방 전국 자전거 캠페인이 23일 보령시청 앞 광장에서 도착 행사와 함께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국토종주자전거길안전지킴이단연대(대표 오남진)의 주최 및 주관으로 행정안전부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으며, 지난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3박 4일간 전국의 자전거 홍보단 50여 명이 참여해 서울-진주-나주-전주-익산-군산-보령으로 이어지는 자전거길 코스를 따라 릴레이 캠페인이 펼쳐졌다.  캠페인은 대형 차량의 사각지대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함으로써 스쿨존과 교차로에서 어린이와 노인 등 교통 약자의 사고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보령시는 내년 5월(예정)‘2025년 자전거의 날 행사’를 개최해 친환경 에너지 행사로의 준비 및 자전거 교통안전 홍보를 .. 더보기
보령시, 민식이법 실천 교통사고 예방 전국 자전거 캠페인 보령서 마무리 보령시는 민식이법실천 교통사고 예방 전국 자전거 캠페인이 23일 보령시청 앞 광장에서 도착 행사와 함께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국토종주자전거길안전지킴이단연대(대표 오남진)의 주최 및 주관으로 행정안전부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으며, 지난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3박 4일간 전국의 자전거 홍보단 50여 명이 참여해 서울-진주-나주-전주-익산-군산-보령으로 이어지는 자전거길 코스를 따라 릴레이 캠페인이 펼쳐졌다.  캠페인은 대형 차량의 사각지대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함으로써 스쿨존과 교차로에서 어린이와 노인 등 교통 약자의 사고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보령시는 내년 5월(예정)‘2025년 자전거의 날 행사’를 개최해 친환경 에너지 행사로의 준비 및 자전거 교통안전 홍보를 .. 더보기
보령시, 청룡초 앞 시간제 속도제한 운영으로 교통흐름 개선 어린이 통행이 적은 심야시간대 및 주말·공휴일 제한속도 50km/h로 상향  청룡초 앞 어린이보호구역    보령시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오는 7월 22일부터 국도 36호 청룡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 내 차량 제한속도를 탄력적으로 적용하는 시간제 속도제한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평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는 30km/h로,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와 주말 및 공휴일에는 제한속도를 50km/h로 상향 조정해 운영할 방침이다.  이곳은 서해안 최대의 관광지인 대천해수욕장을 가는 길목으로 지난 2020년 3월 일명 ‘민식이법’이 시행된 이후 30km/h이하 차량 속도제한으로 인한 교통 상습 정체 구간으로 대천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와 개선의 목소리가 높.. 더보기
명천초등학교, 청렴하고 안전한 세상을 만들어요 청렴 지킴이 학부모회 안전 등교 캠페인 명천초등학교(교장 임춘훈)는 16일 아침 청렴지킴이 캠페인을 실시 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청렴 지킴이 학부모회(회장 고영희) 임원 8명과 전교 어린이 임원 및 교직원들이 참여하였다. 특히 이 날 행사는 학생 등교 안전 캠페인과 함께 실시되어 학생들에게는 캠페인 문구가 새겨진 연필을 나누어주며 가까운 거리는 걸어서 등교하기를 독려하고, 학부모들에게는 스쿨존 안에서 주정차를 하지 않도록 협조를 요청하였다. 행사가 끝난 후, 고영희 학부모회장은 “어른들이 솔선수범해서 청렴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명천초 학생들에게 모범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어른들의 잘못된 주정차 관행이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협해서는 안 된다.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불법 주정차 관행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