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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화

보령시, 만세보령 현대민화 르네상스전 개최 보령시는 오는 11월 25일부터 30일까지 보령원도심어울림센터 2층 아트플랫폼(어울길 84)에서 ‘만세보령 현대민화 르네상스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충청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이 후원하고 (사)한국민화협회 충남지부/보령지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별도의 개막식 없이 시작되며, 마지막 날인 30일 오후 2시부터 폐막식이 제3회 전국 민화도슨팅 콘테스트 시상식과 병행하여 개최된다.  민화도슨팅 콘테스트는 작가와 관객의 경계를 넘어 민화를 사랑하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오픈형 행사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충남도지사상, 보령시장상 등 다양한 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콘테스트를 위해 모델 작품을 제공해 준 민화계의 주요 원로작가들과 현재 민화계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중견작가 및 보령지회 소속 작.. 더보기
보령시, 만세보령 현대민화 르네상스전 개최 보령시는 오는 11월 25일부터 30일까지 보령원도심어울림센터 2층 아트플랫폼(어울길 84)에서 ‘만세보령 현대민화 르네상스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충청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이 후원하고 (사)한국민화협회 충남지부/보령지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별도의 개막식 없이 시작되며, 마지막 날인 30일 오후 2시부터 폐막식이 제3회 전국 민화도슨팅 콘테스트 시상식과 병행하여 개최된다.  민화도슨팅 콘테스트는 작가와 관객의 경계를 넘어 민화를 사랑하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오픈형 행사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충남도지사상, 보령시장상 등 다양한 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콘테스트를 위해 모델 작품을 제공해 준 민화계의 주요 원로작가들과 현재 민화계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중견작가 및 보령지회 소속 작.. 더보기
제33회 (사)한국미술협회 보령지부展 6일까지 보령문화예술회관서 열려 보령시는 오는 6일까지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 제33회 (사)한국미술협회 보령지부(지부장 이종목)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역 미술문화 활성화와 대중화를 위해 한국화, 서양화, 조각, 공예, 서예, 문인화, 디자인, 민화 등 8개 분야 44명의 참여로 다양한 장르와 수준 높은 작품을 보령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회원들의 작품으로는 △한국화(백춘자, 오수홍, 이정주, 장보선, 황진) △서양화(권오경, 김부권, 복민숙, 손동식, 이병민, 이상옥, 이종목, 임용빈, 전연숙, 정미화, 정일휘, 조진행, 하일해)△조각(라인, 임호영, 한면택) △공예(김일환, 이상민, 이영선, 최혜선)△서예(강미정, 서정애, 윤미숙, 이금복, 이종신, 임기석, 정순환) △문인화(강인숙, 김선주, 손혜경, 안영선,.. 더보기
보령시, 종교문화 관광지로 거듭나다 보령시는 흔히들 대천해수욕장과 머드의 고장으로 알려져 있다. 대천해수욕장에서 조금만 밖으로 눈을 돌려보면 수려한 자연경관과 더불어 풍부한 역사적·종교적 문화 콘텐츠를 찾아볼 수 있다. 국내 종교문화 관광 명소로 부상하고 있는 보령에 대해 한번 알아보자. ▲ 천년의 역사 성주사지 성주사는 신라 말 구산선문 중 하나로 한때는 2000여 명의 승려가 머물며 수도하던 전국 최고의 절로 손꼽히던 곳이며, 현재는 폐사지가 보여주는 황량한 공간을 넘어 아름다움을 대표할만한 크고 유서 깊은 절터다. 성주사지에는 국가 지정 문화재인 ▲국보 보령 성주사지 대낭혜화상탑비 ▲보물 보령 성주사지 오층석탑 ▲보령 성주사지 중앙 삼층석탑 ▲보물 보령 성주사지 서 삼층석탑 등 다양한 문화유산이 남아있다. 특히 성주사지 천년역사관은 .. 더보기
보령시설관리공단, 갱도에서 열리는 이색 민화전시 ‘폐광에서 피어나는 민화의 향기展’ 보령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윤)은 가을을 맞아 제2회 「폐광에서 피어나는 민화의 향기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보령시시설관리공단 운영, (사)한국민화협회 충청남도 보령시지회(이하 보령민화협회) 기획으로, 10월 15일부터 11월 27일까지 44일간 보령석탄박물관 내부 냉풍터널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2021년도에 이은 양 기관의 두 번째 협업이며, 올해부터는 정기 전시로 정례화하여 매년 가을 진행될 예정이다. 작품은 보령민화협회의 창작물로서 50점 이상 전시된다. 보령민화협회는 과거 폐광지역인 ‘보령의 지역성’과 민화가 가지고 있는 ‘희망’의 이미지를 접목한 「폐광민화」라는 이름으로 창작 민화를 명명하고 있는데, 이번 전시는 밝은 느낌의 폐광민화와 어두.. 더보기
보령시, 제1회 만세보령 민화포럼 개최 민화 관련 전문가 참석, 오는 10월 9일까지 민화텔링 콘테스트도 진행 보령시는 오는 10월 15일 보령시청소년수련관 실내공연장에서 ‘제1회 만세보령 민화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령시가 후원하고 한국민화협회 보령지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민화계를 선도하는 석학들을 통해 명품관광도시 보령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민화의 가치를 연구·공론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포럼은 김용권 겸재정선미술관장, 윤진영 한국학중앙연구원 사전편찬부장, 유미나 한국민화학회장, 이규완 한국민화국제교류협회장이 연자로 나서며, 주제 발표와 종합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이번 포럼은 연계행사로 ‘제1회 전국 민화텔링 콘테스트’를 개최하며, 민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예선 .. 더보기
보령시, 제1회 만세보령 민화포럼 개최 민화 관련 전문가 참석, 오는 10월 9일까지 민화텔링 콘테스트도 진행 보령시는 오는 10월 15일 보령시청소년수련관 실내공연장에서 ‘제1회 만세보령 민화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령시가 후원하고 한국민화협회 보령지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민화계를 선도하는 석학들을 통해 명품관광도시 보령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민화의 가치를 연구·공론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포럼은 김용권 겸재정선미술관장, 윤진영 한국학중앙연구원 사전편찬부장, 유미나 한국민화학회장, 이규완 한국민화국제교류협회장이 연자로 나서며, 주제 발표와 종합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이번 포럼은 연계행사로 ‘제1회 전국 민화텔링 콘테스트’를 개최하며, 민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예선 .. 더보기
보령시, 제1회 보령시·대전광역시 서구 미술교류전 개최 오는 8월 5일까지 보령문화의전당에서, 대전에서는 10월 4일부터 개최 보령시는 30일부터 오는 8월 5일까지 보령문화의전당에서 제1회 보령시·대전광역시 서구 미술교류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보령지부(지부장 한면택)와 대전시지회(지회장 라영태)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교류전은 보령 머드와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홍보하고 지역 미술인의 창작 의욕 고취 및 지역 미술 문화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류전에는 한국미술협회 보령지부 회원 50명, 대전광역시 미술협회 회원 및 대전 서구 미술인 50명 등 총 100명의 작가가 참여해 문인화와 한국화, 서양화, 조소, 디자인, 공예, 서예, 민화 등 8개분야 1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교류전은 30일부터 8월 5일까지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