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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크고래

서해남부 앞바다서 죽은 밍크고래 상괭이 사체 잇달아 어선 그물에 걸려 보령해경, 대천항·홍원항에서 불법 여부 확인...불법포획 흔적 없어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28일 밤사이 충남 보령 앞바다와 서천 앞바다에서 죽은 밍크고래 두마리와 상괭이 한 마리가 조업중인 어선 그물에 걸려 발견됐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발견된 밍크고래는 18:10경 홍원항 서방 12㎞에서 조업중인 어선 A호(24톤, 홍원항 선적)의 그물에 결려 발견되었다. 선장 A씨(남, 40대)에 따르면 발견 당시 밍크고래는 죽어 있었으며 상괭이 사체 1마리 또한 그물에 걸려있던 것으로 밝혀졌다. A호는 29일 자정경 홍원항으로 입항했으며 해양경찰 홍원파출소 경찰관이 금속탐지기를 이용해 몸속에 남아있는 작살을 확인하고 표피의 작살 흔적 등 죽은 밍크고래와 상괭이의 불법 여부를 확인한 결과 불법포획 흔적은 .. 더보기
바다의 로또 대형 밍크고래 잡혀 군산 어청도 인근 해역에서 조업을 하던 선장 조모(63세)시가 그물에 걸려 죽어있는 밍크고래를 발견했다. 19일 보령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20분께 군산 어청도 남서쪽 7km 해상에서 밍크고래 한 마리가 그물에 있는 것을 선장 조모(63세)씨가 발견해 태안어업통신국에 신고했다.. 더보기
서해 해상에서 밍크고래 1마리 혼획 안강망 어구에 걸린 6m 40cm 밍크 고래 혼획 태안해양경비안전서(서장 정태경)는 충남 보령시 오천면 소재 외연도 서방 약39km해상에 설치된 안강망 어구에 640cm 밍크 고래 1마리가 혼획 되었다고 29일 전했다. 태안해경에 따르면, 29일 오전 9시경 D호(약10톤, 안강망)가 설치한 안강망 어구를 .. 더보기
[주간보령] 보령시, ‘바다의 로또’ 6m 밍크고래 서해서 혼획 길이 6m 60cm, 둘레 3m 70cm, 무게 약 850kg···7200만원 낙찰 보령해양경비안전서(서장 류재남)는 지난 9일 16시경 격비도 서방 약 70마일 해상에서 Y호(29톤, 근해안강망)에 밍크고래 1마리가 혼획 되었다고 밝혔다. Y호 선장 박모씨(남, 62년생)는 지난 9일 16시경 격비도 서방 약 70마일 해상에서 .. 더보기
[주간보령] 보령시, 바다의 로또 “밍크고래” 혼획 길이는 4m 46cm, 둘레 2m 50cm, 무게 약 1,000kg 보령해양경비안전서(서장 류재남)는 지난 9일 격비도 북방 20해리(약 37.04km) 해상에서 J호(44톤, 안강망, 대천항선적)에 밍크고래 1마리가 혼획 되었다고 밝혔다. J호 선장 이모씨(남, 76년생)는 지난 6일 09시경 격비도 북방 20해리 해상에서 안강망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