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물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닷물·수산물 방사능 실시간 감시 강화 김태흠 지사, 기자회견 통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대응책 발표 - 원자력연구원과 TF 꾸리고 환경정화선에 방사능 측정기 추가 - 충남도가 바닷물과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감시 체계를 대폭 강화하고,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 투입한다. 김태흠 지사는 24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대응책을 발표했다. 김 지사는 먼저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함께 ‘오염수 방류 대응 TF’를 꾸리고, 방사능을 실시간 감시하겠다”라고 밝혔다. TF는 도 해양수산국장이 단장을 맡고, 원자력연구원 원자력환경실과 충남연구원 기후변화대응연구센터가 참여하며, △총괄지원반 △수산물 안전대응반 △어업인 지원반 △수산물 유통관리반 △급식시설 식재료관리반 등 5개반으로 구성한다. 주요 기능은 △충.. 더보기 보령시 삽시도, 행안부 ‘2023년 찾아가고 싶은 여름섬’ 선정 여름철 선선한 바닷바람을 즐기며 트래킹하기 좋은 섬 삽시도 면삽지 황금곰솔 물망터 보령시 삽시도가 행정안전부와 한국섬진흥원이 선정하는 ‘2023년 찾아가고 싶은 여름섬’에 선정됐다. 이번 여름섬 선정은 휴가철을 맞아 관광 측면을 고려하여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선정에 참여했다. 삽시도는 화살이 꽂힌 활의 모양과 같다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수려한 풍경과 울창한 송림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섬이다. 섬 둘레길을 따라 황금곰솔, 물망터, 면삽지 등 삽시도의 바닷가 명소를 두루 돌아보며 송림을 거닐다가 경치 좋은 전망대에서 잠시 쉬면서 트래킹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섬의 남쪽 끝에 있는 물망터는 밀물 때 바닷물 속에 잠겨 있다가 썰물이 되어 잠겨 있던 바위와 백사장이 드러나면 시원한 생수가 바위틈에.. 더보기 보령해경, 오리다리도 부러트리는 백중사리 기간에 위험예보제「관심」발령 - 음력 7월 15일 백중()에 대조기 겹친 백중사리, 위험성 증가 -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1년 중 가장 크고 높아지는‘백중사리’기간으로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사고 위험예보제「관심」을 발령한다. ‘백중사리’란 음력 7월 15일 백중()일과 보름달이 뜨는 매월 음력 15일 지구와 달이 가장 가까워져 해수면의 높이가 가장 높은 만조와 가장 낮은 간조의 차이가 가장 큰 대조기(사리)가 합쳐진 말이다. ‘7월 백중사리에 오리다리 부러진다’라는 속담이 있듯이 백중일과 겹친 사리 기간에는 바닷물의 흐름이 세차고 만조와 간조의 차이인 조차가 크기 때문에 더욱 위험하다.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중‘관심’단계는 연안해역에 안전사고가 과거 특정시기에 집중·.. 더보기 [조석태 기고] 낚시꾼 손님과 주꾸미 - 깨끗한 바다 서해 가꾸기 - 조석태 총경(보령해양경찰서 서장) 해양경찰서는 깨끗한 바다환경을 조성하고 해양오염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도서지역과 중요 항·포구 6개소에 94명의 지역민으로 구성된 국민방제대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국가산업시설이 밀집된 보령항 주변 시설과 .. 더보기 대천·무창포해수욕장 수질․토양 적합 장염 발생 원인인 장구․대장균 모두 기준치 이하 토양도··· 적합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보령시는 국민관광지 대천해수욕장은 오는 17일, 신비의 바닷길 무창포해수욕장은 내달 15일 개장을 앞두고 실시한 수질․토양검사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번 검사는 해수욕장 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