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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TV

보령머드팀, 올 한해 한국여자바둑리그 빛냈다! 폐막식에서 팀 종합우승 및 MVP 등 싹쓸이 보령시는 지난 6일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열린 2020 한국여자바둑리그 폐막식에서 보령머드팀이 종합우승, 최정 선수가 MVP 및 다승왕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재단법인 한국기원이 주최하고 바둑TV과 주관한 2020 한국여자바둑리그는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8개팀이 참가해 14라운드에 걸친 정규리그와 상위 4팀이 진출한 포스트시즌으로 진행됐다. 이 대회에서 보령머드팀은 정규리그에서 8승 6패를 기록하며 1위를 기록했고, 챔피언 결정전에서 부안곰소소금팀을 맞아 2승을 기록하며 창단 첫해 정규리그 우승에 이어 포스트시즌 우승으로 통합우승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또한 이날 개인 시상에서는 보령 출신인 세계랭킹 1위 최정 선수가 정규리그에서 13승 1패로 MVP.. 더보기
보령머드팀, 창단 첫해 한국여자바둑리그 통합우승 달성 - 정규리그에 이어 포스트시즌 우승 대업 보령시는 지난 12일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0년 한국여자바둑리그 챔피언 결정전 2차전에서 부안 곰소소금팀을 2대1로 누르고, 종합전적 2대0을 기록하며 한국여자바둑리그 포스트시즌 우승을 거머쥐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보령머드팀은 한국여자바둑리그 정규리그 우승에 이어 포스트시즌 우승으로 통합우승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앞서 보령머드팀은 정규리그 최종 8승 6패를 기록하며 2위인 여수거북선과 3위 포항 포스코케미칼과 동률을 이뤘지만 개인 승수에 앞서 최종 1위를 기록하며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했었다. 또한 10일부터 진행된 챔피언결정전에서는 1차전 김경은 선수와 최정 선수의 연이은 승리로 2-0, 12일 2차전에서는 부안 곰소소금팀의 에이스를 맞이한 .. 더보기
보령머드팀, 곰소소금팀과 건곤일척 명승부 펼친다. - 10일부터 한국여자바둑리그 챔피언 결정전 창단 첫해 돌풍을 일으키며 한국여자바둑리그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보령머드팀이 부안 곰소소금팀과 한국여자바둑리그 포스트시즌 우승을 위한 건곤일척(乾坤一擲, 승패와 흥망을 걸고 마지막으로 결행하는 단판승부)의 명승부를 펼친다. 보령시는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바둑TV 스튜디오에서 한국여자바둑리그 챔피언 결정전이 열린다고 밝혔다. 보령머드팀은 정규리그 최종 8승 6패를 기록하며 2위인 여수거북선과 3위 포항 포스코케미칼과 동률을 이뤘지만 개인 승수에 앞서 최종 1위를 기록하며 챔피언결정전으로 직행했었다. 앞서 준플레오프에서는 정규리그 4위인 부안 곰소소금팀이 3위인 포항 포스코케미칼을 2대0으로 꺾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며, 플레이오프에서도 여수거북선을 2대1.. 더보기
보령시, '신의 한수' 한국여자바둑리그 보령머드팀 창단 보령출신 여자랭킹 1위 최정 9단 보유…오는 21일부터 한국여자바둑리그 참가 국내 여자랭킹 1위인 최정 9단을 비롯해 우수한 선수들로 구성된 보령머드팀이 공식 창단돼 앞으로 한국여자바둑리그에서 보령판 신의 한수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보령시는 지난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