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객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령무궁화수목원에 봄꽃이 ‘활짝’ 보령무궁화수목원에 봄꽃이 활짝 피어 방문객들에게 기쁨을 주고 있다. 지난 2017년에 개원한 보령무궁화수목원은 총면적 24ha에 교목류, 관목류, 초본류 등 1000여 종의 다양한 식물자원으로 조성됐다. 봄철에 꽃을 피우기 좋은 팥꽃나무, 꽃복숭아, 홍매화, 금낭화, 영산홍 등 다양한 나무들과 수선화, 튤립, 아주가꽃 등 봄꽃들이 만개하여 장관을 이루고 있다. 특히 수목원 내‘봄꽃터널’로 불리는 170m 거리의 꽃아치길은 흐드러지게 핀 조팝나무 1100그루와 배나무 110그루가 어우러져 포토존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더보기 대천해수욕장 개장…코로나19 방역 강력 조치 - 안심 손목밴드 및 마스크 미착용자 주요시설 입장 제한 보령시는 국민관광지 대천해수욕장이 4일 개장됨에 따라 보령형 코로나19 대응 총력 방역으로 청정해수욕장으로 운영해 나간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4일부터 개장하는 대천해수욕장과 오는 11일 개장하는 무창포해수욕장 개장식은 코로나19로 각각 취소했으며, 개장과 더불어 주요 진입로에 검역소를 설치하여 해수욕장 입장 전 발열체크로 감염병을 사전에 차단키로 했다. 특히, 시는 3일 관광협회, 상인회, 숙박 번영회 등이 참여한 긴급 간담회를 개최하고 시에서 해수욕장 입장 방문객들에게 배부하는 안심 손목밴드 및 마스크 미착용 시 숙박시설과 음식점, 실내 관광시설의 입장을 제한키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상인들을 대상으로 서약서를 받고 해당 조치를 이행하는 업.. 더보기 대천해수욕장, 27일 7만3000여 명 찾아 보령시는 27일 대천해수욕장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7만3000여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시는 내달 4일 대천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현재는 안전요원과 질서계도 요원, 안내소 및 환경정화요원 등 33명을 배치하여 생활 속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을 홍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개장날인 4일부터는 코로나19 방역 및 검역소 운영 인력이 추가돼 1일 최대 789명을 배치할 계획이다. 전근성 해수욕장경영과장은 “지난 주말에 비해 마스크를 착용하신 분들이 늘긴 했지만, 여전히 답답한 상황에 미착용하신 분들이 많았다”며, “해수욕장 이용 시 거리두기 준수 및 마스크 착용 등 의무사항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보기 보령소방서, ‘구명조끼 무료로 빌려드립니다!’ 안전한 물놀이 문화조성을 위해 무료대여 서비스 운영 보령소방서(서장 김봉식)는 지속되는 폭염으로 대천해수욕장 방문객이 급증함에 따라 대천해수욕장 119해변구조대 청사에서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8월 말까지 ‘구명조끼 무료대여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명조끼 무료대.. 더보기 보령시, 2년 연속 1000만 이상 동원한 대천해수욕장, 관광객 만족도 UP! 보령시, 28일 대천해수욕장 결산보고회 개최 보령시는 28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유관기관 및 단체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대천해수욕장 운영 결산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여름철 대천해수욕장 개장 운영 결산 보고 및 의견 제시, 운영실적, 분야별 문제점 및 개선방안 토의, .. 더보기 보령화력, 보령에너지월드 방문객 30만명 돌파 6월 8일(목) 보령발전본부(본부장 이덕섭)에 위치한 보령에너지월드의 방문객이 30만 명을 넘어섰다. 보령에너지월드는 국내 최대 규모의 화력발전단지인 보령발전본부 내에 위치한 홍보 전시관으로, 우리가 매일같이 사용하는 전기가 어떤 과정을 거쳐 생산되는지를, 그리고 이렇게 생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