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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검사

2025년 대천·무창포 해수욕장, 7월부터 본격 개장 운영 돌입 대천해수욕장 7월 5일, 무창포해수욕장 7월 12일 개장보령시, 방문객 안전과 만족도 향상을 위한 2025년 해수욕장 운영 기본계획 수립  보령시는 2025년 해수욕장 운영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대천해수욕장은 7월 5일부터 8월 24일까지 51일간, 무창포해수욕장은 7월 12일부터 8월 24일까지 44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예상되는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체계적이고 면밀한 준비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최고의 해양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둔다.대천해수욕장    보령시는 개장 전인 6월까지 편의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 및 보수를 완료하고, 수질검사와 토양조사, 대천해수욕장 해수 방사능 검사를 실시해 철저한 안전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 더보기
김동일 보령시장, “우리 수산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 - 보령수협선어위판장 방문해 방사능 검사 시료 채취과정 등 참관 보령시는 김동일 보령시장이 14일 보령수협선어위판장을 방문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수산물 안전관리에 나섰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이날 수산물 안전 홍보 어깨띠를 매고 위판장을 방문해 어업인과 위판장 종사자들을 만나 수산물의 가격과 판매 동향에 대한 대화를 나누고 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방사능 검사 시료 채취과정과 수산물 경매·입찰 등 매매과정을 참관하며 우리 수산물의 안전성을 시민들에게 알렸다. 방사능 검사는 충청남도 수산자원연구소 담당 공무원이 3.0kg 이상 수산물 최소 2마리를 현장에서 직접 수거한 후 기기분석을 통해 요오드와 세슘의 기준치 초과 여부를 판정한다. 수산물 안전성에 대한 정보는 충청남도 수자원연구소 누.. 더보기
바닷물·수산물 방사능 실시간 감시 강화 김태흠 지사, 기자회견 통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대응책 발표 - 원자력연구원과 TF 꾸리고 환경정화선에 방사능 측정기 추가 - 충남도가 바닷물과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감시 체계를 대폭 강화하고,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 투입한다. 김태흠 지사는 24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대응책을 발표했다. 김 지사는 먼저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함께 ‘오염수 방류 대응 TF’를 꾸리고, 방사능을 실시간 감시하겠다”라고 밝혔다. TF는 도 해양수산국장이 단장을 맡고, 원자력연구원 원자력환경실과 충남연구원 기후변화대응연구센터가 참여하며, △총괄지원반 △수산물 안전대응반 △어업인 지원반 △수산물 유통관리반 △급식시설 식재료관리반 등 5개반으로 구성한다. 주요 기능은 △충.. 더보기
신영호 의원 “안전海유 충남 바다, 안심海유 충남수산물” 수산물안전성센터‧보건환경연구원 방사능 ‘불검출’… 수산물 소비 촉진 노력해야 범도민적 챌린지 캠페인 실시… 조길연 의장, 김태흠 도지사, 김지철 교육감 지목 제34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신영호 의원 5분발언 충남도의회 신영호 의원(서천2·국민의힘)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로 인해 증폭된 불안감 해소와 감소한 수산물의 소비 촉진을 위해 우리 충남도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12일 열린 제346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신 의원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로 모든 국민이 두려움에 휩싸여 있다”며 “가장 큰 문제는 어업인과 수산업계의 피해”라고 언급했다. 보건환경연구원 자료에 의하면, 2015년부터 현재까지 학교급식‧수산물‧농산물 등에 대한 방사능 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