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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상천 서장

보령소방서, 에탄올 화로 화재 주의 강조 보령소방서(서장 방상천)는 야외 캠핑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장식용 에탄올 화로의 사용이 증가하며 이에 따른 화재 위험성을 강조 한다고 말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2020년부터 최근 2년간 전국 13건의 에탄올 화로 화재가 접수되었으며, 이로 인해 15명의 부상자와 5천만원 이상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소방서는 △연소 중 연료를 주입 금지 △소화기 등 소방시설 비치 및 대비 후 사용 △사용 후에는 충분히 환기 △화재 시 화재 발생을 알리고, 신속히 바깥으로 대피 등 예방법을 강조했다. 특히, 밝은 곳에서는 불꽃이 눈에 잘 보이지 않아 이용자가 불꽃이 없는 것으로 오인하고 연료를 보충할 수 있고 이 경우 불꽃이 에탄올 증기에 붙어 폭발의 위험이 굉장히 높아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방.. 더보기
보령소방서, 인명구조사 2급 자격시험 3명 합격‘쾌거’ 보령소방서 (왼쪽부터)소방사 김노욱, 김종권, 이명용 보령소방서(서장 방상천)는 충청소방학교에서 실시한 제2회 인명구조사 2급 인증시험에서 보령소방서 소속 119구조구급센터 구조대원 3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전했다. 인명구조사 자격시험은 재난 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문화된 구조대원을 양성하기 위해 실시하는 시험으로, 필기시험과 수중·수상 구조, 산악 로프 하강·등반, 교통사고 구조 등 9개 과목의 고난도 실기 평가를 모두 통과해야만 취득할 수 있다. 최종 합격의 주인공은 소방사 김노욱·김종권·이명용으로, 2급 인명구조사 자격취득을 위해 비번일과 개인 휴식시간도 반납하며 강도 높은 훈련에 매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상천 보령소방서장은“인명구조사 자격취득을 위해 최선을 다해 훈.. 더보기
보령소방서,‘크리스마스 트리’화재 주의 당부 보령소방서(서장 방상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가정과 교회 등에서 트리를 장식하고 있는 가운데 이로 인한 화재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17일 밝혔다. 트리 장식용 꼬마전구는 낡은 전선을 사용하거나 장기간 전선이 접히고 꼬인 상태로 보관 후 사용할 경우 전기 합선이 되기 쉽고, 오랜 시간 켜두면 과열되어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 화재예방을 위해 트리용 전선은 꼬이지 않게 잘 풀어서 사용하고 전구 등이 깨진 곳은 없는지 꼼꼼히 확인한다. 또한 트리 주변에 있는 난방기구는 1m 이상 떨어뜨려 놓고, 외출 및 취침 전에는 전구의 플러그를 뽑아놔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크리스마스에는 촛불화재도 많이 발생하고 있어 촛불을 켠 채로 자리를 비우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며“화려한 트리장식.. 더보기
보령소방서,‘주방에는 K급 소화기를 비치하세요! 보령소방서(서장 방상천)는 주방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방용 소화기(K급)를 비치할 것을 당부한다고 11일 밝혔다. K급 소화기는 식용유 등으로 인한 화재 발생 시 기름막을 형성시켜 식용유의 온도를 낮추고 산소 공급을 차단해 음식점이나 주방에서 발생하는 화재에 적합한 소화기이다. 식용유로 인한 주방화재의 경우 물을 뿌리게 되면 급격히 연소가 확대되어, 소화약제 방출 시 비누 거품을 형성해 액체 표면을 덮어 질식 효과가 있는 K급 소화기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소화기구 및 자동소화장치의 화재안전기준’에 따르면 음식점, 다중이용업소 등의 주방에는 K급 소화기를 1대 이상 설치해야 하며, 면적이 25㎡ 이상인 곳에는 K급 소화기 1대와 25㎡마다 분말소화기 1대씩 추가 비치해야 한다. 박지영 화.. 더보기
보령소방서, 화목보일러 사용 안전수칙 홍보 보령소방서(서장 방상천)는 날씨가 쌀쌀해지면서‘화목보일러’사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수칙 홍보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충청남도 내 화목보일러 화재는 2018년 41건, 2019년 49건, 2020년 9월 말 기준 39건으로 매년 꾸준히 발생하고 있으며, 주로 가연물(장작) 근접, 연통 과열, 전기적 원인 등으로 일어난다. 화목보일러는 일반 보일러와 달리 자동 온도조절장치를 비롯한 각종 안전장치가 설치돼 있지 않아 이용자가 주의사항을 확실하게 인지하고 실천해야만 화재 위험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다. 주요 안전수칙은 ▲보일러 주변에 가연성 물질 적재 금지 ▲보일러실 인근에 소화기 비치 ▲나무 연료 투입구를 닫아 불씨 날림 방지 ▲연통에 찌꺼기가 쌓이지 않도록 .. 더보기
보령소방서, 화목보일러 사용 안전수칙 홍보 보령소방서(서장 방상천)는 날씨가 쌀쌀해지면서‘화목보일러’사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수칙 홍보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충청남도 내 화목보일러 화재는 2018년 41건, 2019년 49건, 2020년 9월 말 기준 39건으로 매년 꾸준히 발생하고 있으며, 주로 가연물(장작) 근접, 연통 과열, 전기적 원인 등으로 일어난다. 화목보일러는 일반 보일러와 달리 자동 온도조절장치를 비롯한 각종 안전장치가 설치돼 있지 않아 이용자가 주의사항을 확실하게 인지하고 실천해야만 화재 위험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다. 주요 안전수칙은 ▲보일러 주변에 가연성 물질 적재 금지 ▲보일러실 인근에 소화기 비치 ▲나무 연료 투입구를 닫아 불씨 날림 방지 ▲연통에 찌꺼기가 쌓이지 않도록 .. 더보기
보령소방서, 청소면 의용소방대 코로나19 방역활동 실시 보령소방서(서장 방상천)는 지난 13일 청소면 전담․여성의용소방대원 30여 명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람들이 많이 찾는 청소역, 성연주차장 등에서 일제 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의용소방대는 최근 잇따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사람들 간 접촉에 따른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방역을 실시했으며, SBS드라마‘엄마가 바람났다’의 박민호 역을 맡은 길정우 아역배우도 동참했다. 최병덕․백연남 대장은“코로나19가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황에서 의용소방대원들의 피로도도 점점 가중되고 있지만, 지역사회에서 보내주는 응원의 메시지를 통해 감사의 마음과 더불어 소명 의식을 가지고 전 대원들이 방역에 매진하고 있다”며“앞으로도 계속 주민들이 안정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방역에 최선을 다하.. 더보기
보령소방서, 여름철 온열질환 발생 주의 당부 보령소방서(서장 방상천)는 전국 곳곳에 폭염특보 발령되면서 무더위가 예상됨에 따라 안전한 여름철을 보내기 위한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홍보한다고 14일 밝혔다. 온열질환은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열실신 등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가 나타나며 방치 시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다. 올여름은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예방을 위해 온종일 마스크를 착용하고 지내야 하기 때문에 체감 더위가 더욱 높아져 특히 고온에 약한 고령자, 어린이, 임산부 등 취약계층의 온열질환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 섭취, 한낮 야외활동 자제, 자외선 차단제 사용, 햇볕에 장시간 노출 피하기, 주․정차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