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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민화협회

보령석탄박물관 이색전시회, ‘폐광에서 피어나는 행복민화展’ 보령시시설관리공단은 (사)한국민화협회 보령지회가 주최하고 충청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이 후원하며 보령석탄박물관이 운영하는 ≪폐광에서 피어나는 행복민화展≫이 지난 11월 4일부터 시작되어 11월 25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예로부터 선조들이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는 통로로 애용했던 우리의 옛 그림, 민화의 향기가 폐광으로 설립된 보령석탄박물관에서 피어나게 된 것이다. 개화2리 함박민화마을에 거점을 둔 보령민화협회는 일찌감치 문화적 소외지역인 폐광지역 주민들이 예술과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도록 예술의 일상화 운동을 견인해 왔다. 특히, 2021년도부터는 석탄왕국 보령의 흥망성쇠에 대한 기억을 고스란히 간직한 보령석탄박물관에서 보령의 재도약을 염원하는 뜻깊은 전시회를 개최했다. 150미터에 달하는 보령석탄박물.. 더보기
보령시설관리공단, 갱도에서 열리는 이색 민화전시 ‘폐광에서 피어나는 민화의 향기展’ 보령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윤)은 가을을 맞아 제2회 「폐광에서 피어나는 민화의 향기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보령시시설관리공단 운영, (사)한국민화협회 충청남도 보령시지회(이하 보령민화협회) 기획으로, 10월 15일부터 11월 27일까지 44일간 보령석탄박물관 내부 냉풍터널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2021년도에 이은 양 기관의 두 번째 협업이며, 올해부터는 정기 전시로 정례화하여 매년 가을 진행될 예정이다. 작품은 보령민화협회의 창작물로서 50점 이상 전시된다. 보령민화협회는 과거 폐광지역인 ‘보령의 지역성’과 민화가 가지고 있는 ‘희망’의 이미지를 접목한 「폐광민화」라는 이름으로 창작 민화를 명명하고 있는데, 이번 전시는 밝은 느낌의 폐광민화와 어두.. 더보기
보령시, 제1회 만세보령 민화포럼 개최 민화 관련 전문가 참석, 오는 10월 9일까지 민화텔링 콘테스트도 진행 보령시는 오는 10월 15일 보령시청소년수련관 실내공연장에서 ‘제1회 만세보령 민화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령시가 후원하고 한국민화협회 보령지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민화계를 선도하는 석학들을 통해 명품관광도시 보령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민화의 가치를 연구·공론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포럼은 김용권 겸재정선미술관장, 윤진영 한국학중앙연구원 사전편찬부장, 유미나 한국민화학회장, 이규완 한국민화국제교류협회장이 연자로 나서며, 주제 발표와 종합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이번 포럼은 연계행사로 ‘제1회 전국 민화텔링 콘테스트’를 개최하며, 민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예선 .. 더보기
보령시, 제1회 만세보령 민화포럼 개최 민화 관련 전문가 참석, 오는 10월 9일까지 민화텔링 콘테스트도 진행 보령시는 오는 10월 15일 보령시청소년수련관 실내공연장에서 ‘제1회 만세보령 민화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령시가 후원하고 한국민화협회 보령지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민화계를 선도하는 석학들을 통해 명품관광도시 보령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민화의 가치를 연구·공론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포럼은 김용권 겸재정선미술관장, 윤진영 한국학중앙연구원 사전편찬부장, 유미나 한국민화학회장, 이규완 한국민화국제교류협회장이 연자로 나서며, 주제 발표와 종합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이번 포럼은 연계행사로 ‘제1회 전국 민화텔링 콘테스트’를 개최하며, 민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예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