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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인구

보령시-한국철도공사, 철도관광 활성화로 생활인구 유치 ‘맞손’ 한국철도공사와 업무협약 체결…내년 1월부터 철도관광객 대상 운임료 50% 지원   보령시가 인구감소 위기를 극복하고 생활인구 유입을 위해 한국철도공사와 손잡았다.  시는 27일 한국철도공사 본사에서 김동일 보령시장, 정정래 한국철도공사 부사장, 강욱 국토교통부 철도운영과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감소지역 철도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철도관광과의 연계를 통한 지역경제 및 관광, 생활인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르면 한국철도공사는 보령시와 연계한 관광상품을 구성 운영하며, 보령시는 철도역과 주요 관광지 간 연계 교통체계를 구축하고 관광인프라를 확대 지원한다.  특히, 한국철도공사에서는 오는 2025년부터 철도를 이용해 보령시에 방문하는 자유여행객을 .. 더보기
보령시,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생활인구 증가에 총력 63만 명(2023년 3분기 기준) 보령서 생활해… 100만 명 달성 목표 2024년 보령시 생활인구 유입정책 발표, 5개 분야 20개 과제 시행 계획 보령시는 지역소멸 위기 속에서 인구감소에 대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2024년 보령시 생활인구 유입정책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인구 감소에 대한 위기의식이 날로 증가하면서 보령시 인구는 ▲2021년 9만8408명 ▲2022년 9만7157명 ▲2023년 9만5772명 순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고, 특히 2021년 인구 10만 명선이 무너지면서 지역소멸에 대한 위기의식이 대두됐다. 하지만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시행에 따른 지난 23년 6월 행안부에서 발표한 생활인구 지표에서 시는 등록인구(9.9만 명)*보다 체류인구(42.8만 명)가 4.3배.. 더보기
대천1동 통장협의회 "출생 축하 깜짝 이벤트" 실시 대천1동 통장협의회에서는 지난 2월 3일 대천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보령시 인구 회복을 위한 총력 대응책인 "출생 축하 깜짝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출생 축하 깜짝 이벤트"는 대천1동에서 추진하는 주요 업무 과제 중 하나로 2022년생 아이를 출생신고한 가정에 축하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우리동 주민으로서의 소속감을 형성함과 동시에 출산을 장려하는 효과로 인구 증가 시책에 기여함이 목적이다. 노일호 통장협의회장은 올해 첫 번째 아이를 출생한 박모씨에게 꽃다발과 축하카드, 후원 물품인 기저귀를 전달하며 "최근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감소 문제 극복에 큰 도움이 되어 주셔서 감사하며 임인년을 맞이해 태어난 아이를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으로도 대천1동에서의 건강하고 행복한 추억들만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더보기
보령시, 110가구에‘LPG 고무호스→금속배관’교체비용 지원 - 오는 31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 보령시가 LPG 용기를 사용하는 가정 내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LPG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하는 시설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LPG 용기 시설개선사업은 폭발 사고 등 위험에 노출돼 있는 LPG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 시 교체 비용의 8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체 비용은 가구당 25만 원으로 시에서 20만 원을 지원하고 가구에서 5만 원의 비용을 부담하면 된다. 시는 올해 2200만 원을 투입해 관내 110가구를 대상으로 교체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보령시 관할구역 내 소재한 가구로 신청자 경합 시 1순위로 경제적 여력이 부족한 서민가구, 2순위로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대상, 3순위로 읍면동장이 추천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