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의회 박상모 의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령시의회 박상모 의장, “장항선 복선전철화 사업 속도 내야” 제255회 2차 정례회서 건의문 대표발의, 만장일치 채택 2027년 준공 예정…시민 공사 지연 우려 커, 차질 없는 추진 강력 촉구 보령시의회 박상모 의장이 지난 4일 열린 제255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장항선 복선전철화 2단계 차질 없는 사업추진 촉구’ 건의문을 대표발의하며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목소리를 높였다. 박 의장은 “장항선 구간은 단선 비전철 노선으로 잦은 교행에 따른 운행 지연과 다수의 곡선구간으로 인한 속도 저하 등의 문제점으로 인해 전 구간 선형 개량 및 복선전철화 사업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며 사업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장항선 복선전철화 사업은 서해안 축 남북 종단 간선 철도망과 연결해 물동량 증가 및 수송 수요 증가에 따른 선로용량 부족을 해소하고.. 더보기 보령시의회, 관내 피서지 찾아 근무자 격려 대천해수욕장 등 주요 피서지 방문 격려, 휴식 등 근무 여건도 살펴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는 지난 4일과 7일 양일간 관내 주요 피서지 10개소를 방문해 근무자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박상모 의장과 의원들은 4일 성주산자연휴양림을 시작으로 청라면 냉풍욕장, 원산도해수욕장, 대천해수욕장, 무창포해수욕장을 차례로 방문하고 구조대와 질서계도반 등 근무자를 격려했다. 이어 7일에는 천북면 염성해변, 용두해수욕장, 미산면 백제골, 성주면 심원동 계곡 등을 찾아 피서지 현장을 살피고 연이은 무더위에도 근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과 근무자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현장에서 의원들은 피서객의 안전과 청결한 관광지 관리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하면서 현장 운영에 필요한 부분은 무엇인지, 적절한 .. 더보기 보령시의회, 제9대 의회 1년차 성과 공유 언론인 간담회 개최 보령시의회 박상모 의장, “관심 자양분 삼아 살기좋은 보령 만들 것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는 3일 시의회 회의실에서 언론인 간담회를 진행했다. 언론인 30명과 박상모 의장을 비롯한 12명의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제9대 의회의 지난 1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소통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시의회는 지난해 7월 개원 이후의 회기 운영과 의정활동 등을 담은 영상을 제작해 1년간의 성과를 누구나 알기 쉽도록 제공했으며, 의원발의 조례 등 세부적인 사항은 소책자로 제작해 배부했다. 성과 공유에 이어 박상모 의장의 주재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청년 관련 정책, 축제 운영, 행정사무감사, 공모사업 등에 관한 질의가 이어졌으며, 집행부 추진 사항에 대한 의회의 견제와 감시역할을 골자로 한 질.. 더보기 보령시의회 박상모 의장, ‘도서지역 해상대중교통 관련법 통과’ 촉구 - 제252회 1차 정례회 ‘도서지역 해상대중교통 관련법 제정 촉구’ 결의문 채택 - “법안 국회 통과와 국비 지원 확대 통해 도서민 교통권 보장해야” 보령시의회는 제252회 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박상모 의장이 대표발의한 ‘도서지역 해상대중교통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 제정 촉구’결의문을 채택했다. 박상모 의장은 “해상을 운항하는 여객선은 도서 지역 주민의 유일한 대중교통수단 역할을 하고 있는데, 육상교통에 비해 지원을 적게 받고 있어 이용 요금 및 각종 편의 시설 등 모든 부분에서 열악한 실정”이라며 해상교통의 어려움을 피력했다. 이어 “섬발전진흥원의 연구자료에 따르면 교통수단의 킬로미터당 운임 단가가 연안여객선은 306원으로 버스 및 전철의 125원에 비해 2.4배, KTX의 164원에 비해.. 더보기 보령시의회 박상모 의장, 천북초 학생들에 “큰 꿈을 키워라” - 천북초등학교 개교 91주년 맞아 전교생 대상 강연 나서 보령시의회 박상모 의장은 1일 모교인 천북초등학교를 찾아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천북초 41회 졸업생이기도 한 박 의장은 개교 91주년을 맞아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박상모 의장은 “이 고장에서 태어나 이 학교에서 공부하면서 많을 꿈을 키웠던 어린 시절이 지금도 눈에 선하다”며, “세상이 풍요로워지면서 여건과 환경은 많이 좋아졌지만 꿈을 키워갈 여유는 점점 사라지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이들 한명 한명의 꿈을 물으며 눈높이에 맞춰 격려와 용기를 전했다. 박 의장은 “여러분 앞에 있는 시의원인 제가 하는 일 중에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 일도 포함되어 있다.. 더보기 보령시의회 박상모 의장, ‘유해야생동물 포획보상금 지급’조례 반영 ‘보령시 야생동물에 의한 피해예방 및 피해보상 조례 일부개정안’ 본회의 통과 멧돼지, 고라니, 청설모만 해당... 부정 수령 방지 조항도 담겨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가 유해야생동물 포획보상금 지급에 대한 근거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박상모 의장이 대표발의한 ‘보령시 야생동물에 의한 피해예방 및 피해보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2일 제248회 제2차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개정 조례안에는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피해방지단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유해야생동물 포획포상금 지급 조항을 신설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유해야생동물은 멧돼지, 고라니, 청설모만 해당하며, 보상금 액수 및 지급 절차는 시장이 정한다. 또한, 거짓으로 포획보상금을 받은 경우에는 포획보상금을 회수하고,.. 더보기 보령시의회 박상모 의장, “해양경찰 인재개발원은 보령이 최적지” - 제248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해경 인재개발원 보령 유치 건의 - “바다와 접하고 개발 용이성 등, 해경의 비전 실현을 위한 완벽한 조건 갖춰”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는 제248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박상모 의장이 대표발의한 ‘해양경찰 인재개발원 보령시 유치 촉구’건의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박상모 의장은 건의문을 통해 “대천항 재개발 구역은 서해선 복선 전철 추진이 완료되는 2026년이 되면 보령에서 서울간 거리는 55분으로 좁혀지는 지역으로, 전국 단위 교육기관의 입지 조건으로 최적·최고의 장소”라며 입지 장점을 설명했다. 이어 “더욱이 대천항 재개발 구역은 바다 및 해경 부두와 연접한 곳에 있어 이론과 실습이 결합된 통합 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곳”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 더보기 보령시의회 박상모 의장, “해양경찰 인재개발원은 보령이 최적지” - 제248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해경 인재개발원 보령 유치 건의 - “바다와 접하고 개발 용이성 등, 해경의 비전 실현을 위한 완벽한 조건 갖춰”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는 제248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박상모 의장이 대표발의한 ‘해양경찰 인재개발원 보령시 유치 촉구’건의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박상모 의장은 건의문을 통해 “대천항 재개발 구역은 서해선 복선 전철 추진이 완료되는 2026년이 되면 보령에서 서울간 거리는 55분으로 좁혀지는 지역으로, 전국 단위 교육기관의 입지 조건으로 최적·최고의 장소”라며 입지 장점을 설명했다. 이어 “더욱이 대천항 재개발 구역은 바다 및 해경 부두와 연접한 곳에 있어 이론과 실습이 결합된 통합 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곳”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