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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임시회

보령시의회 김정훈 의원, ‘보령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안전 증진 조례안’ 발의 보령시의회 김정훈 의원이 대표 발의한「보령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안전 증진 조례안」이 13일 제266회 임시회에서 의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개인형 이동장치의 이용 증가에 따른 사고 위험을 줄이고, 안전한 이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이용자의 편의를 증진하고, 보다 체계적인 관리 방안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김정훈 의원은 “개인형 이동장치를 안전하고 효율적인 이동 수단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시민의 안전을 강화하고자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조례 제정을 통해 보령시 내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환경이 정비되고, 이용자들의 안전 의식이 높아지는 한편 교통질서 확립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자료문의: 보령시의회 의회사무국(.. 더보기
보령시의회, 2025년도 상반기 주요 사업장 12개소 방문 보령시의회(의장 최은순)는 제266회 임시회 기간 중인 10일과 11일, 관내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며 지역 현안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의료서비스 확충을 위해 건립 중인 ▲보령아산병원 소아외래센터를 시작으로 ▲보령 경량 항공기 이착륙장 진입로 개선공사 ▲원도심 복합업무타운 건립공사 ▲보령시 가족센터 ▲대천해수욕장 스카이바이크 ▲주산면 소규모 체육관 건립사업 등 총 12개소를 방문했다. 현장 방문 기간 동안 시의회는 각 사업 담당 부서로부터 추진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사업이 계획대로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보령아산병원 소아외래센터 건립 현장을 찾은 의원들은 응급환자의 신속한 광역 후송 체계 보완, 서울아산병원 전문의 순환진료 도입, 새벽 시간대.. 더보기
보령시의회 을사년 첫 회기 돌입, 제264회 임시회 개회 보령시의회(의장 최은순)는 1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6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을사년 첫 회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상임위원회별 총 7건의 조례안 등 부의안건을 처리하고 15일부터 17까지 3일간 2025년도 시정 운영 전반에 관한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한 뒤 20일 제5차 본회의에서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최은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가 시민들이 체감하고 공감하는 정책이 제대로 반영되었는지 면밀하게 검토하고,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정책 토론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대천시와 보령군이 통합된 지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지난 30년을 되돌아보며 미래의 보령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더보기
보령시의회 조장현 의원, “농자재 반값 지원으로 농가에 힘 보태야” 제253회 임시회 5분 발언, 농가 소득감소 반해 농자재값은 상승…지원책 필요 보령시의회 조장현 의원은 지난 8일 열린 제253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반값 농자재 지원 촉구’를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 조 의원은 “쌀 산업은 해가 갈수록 풍년의 기대보다 한숨 섞인 하소연이 더 많아지고 있는 현실”이라며, “농촌의 일손 부족과 농자재값 급등, 이상기후로 인한 작황 부진이 주요 원인”이라고 말했다. 이어, “2022년 농가의 농업 총수입은 3,460만 원으로 전년 대비 7% 감소한 반면, 농업 경영비는 2,512만 원으로 전년 대비 3.7% 증가했으며, 농가 평균 부채는 3,502만 원으로 부족한 소득을 겸업으로 해결하는 지경”이라며 통계청의 농가경제조사 결과를 제시했다. 덧붙여, “2022년 생산.. 더보기
보령시, 대형 산불 피해 주민 지방세 감면 추진 2023년 주민세 개인분 및 사업소분, 재산세 감면 보령시는 지난 4월 2일부터 4일까지 발생한 청라면 대형 산불에 따른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관련해 재산상 피해를 본 주민에 대해 지방세를 감면을 추진한다. 이번 지방세 감면은 오는 5월 중순 개최하는 보령시의회 임시회에서 의결을 얻어 추진할 계획이며, 감면 세목은 2023년 주민세 개인분 및 사업소분과 재산세이다. 지방세 감면은 시에서 직권으로 처리할 계획이며, 대상에서 누락이 된 대상자들은 청라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피해 사실 확인서를 발급받아 신청서와 함께 세무과에 제출하면 지방세를 감면받을 수 있다. 시는 지방세 감면 외에도 지방세 납부 기한연장, 징수유예, 세무조사 연기신청 등의 적극적인 세제지원을 통해 산불 피해를 본 시민들의 세금 부담을 덜어 줄 .. 더보기
보령시의회, 시 업무보고 청취··· 의원들 ‘민생’ 최우선 - 임시회 기간 중 3일간 41개 부서 주요업무 보고 청취 - 시민 복지와 생활 안정 강조, 신설‧업무조정 부서 관련 사업 꼼꼼히 살펴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가 22일을 끝으로 3일간의 시 주요업무 보고 청취를 마쳤다. 지난 20일 열린 제249회 임시회 기간 중 3차에 걸쳐 41개 부서를 대상으로 진행된 업무보고에서 의원들은 시민 복지와 생활 안정에 밀접한 사업들을 우선으로 살폈다. 그러면서 지난해부터 이어진 가파른 물가 상승과 난방비 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이 짐을 덜 수 있도록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의원들은 중앙부처 공모사업 등 대규모 예산을 투입하는 사업에 대해서도 업무계획과 추진 전략을 살피면서 상황 변화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빈틈없는 사업 추진을 주문했다. 특히, 조.. 더보기
보령시의회 김정훈 의원, 종합적 아동학대 방지 대책 마련 요구 5분 발언 통해 아동학대 사전예방 대책 강조 보령시의회 김정훈 의원이 27일 보령시의회 제23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종합적 아동학대 방지대책 마련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아동의 비율이 감소하고 있는 현실에서 최근 충격적인 아동학대 사건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어 심각한 수준이라며, 아동 학대의 사례를 보면 부모에 의한 양육 태도 및 방법의 문제가 주원인이라고 지적하고 종합적이고 실질적인 아동학대 방지대책 마련이 시급한 시점이라고 주장했다. 따라서, 아동학대를 방지하기 위한 특별 대책으로 △아동학대 사전 예방을 위한 교육 컨텐츠 발굴 시행 △아동학대 대응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전담 공무원 인력 충원 △위기 아동 분리 보호를 위한 쉼터 확충 △재학대 예방을 위한 피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