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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조례안

보령시의회, 제265회 원포인트 임시회 개회 보령시의회(의장 최은순)는 20일 제265회 원포인트 임시회를 개회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지역경제의 근간이자 시민들의 삶과 밀접한 소상공인 지원과 경로당 등 한파 쉼터의 난방비 지원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하루 일정으로 개최하게 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5년도 의회운영 기본일정 변경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조례안 등 안건처리가 있었다. 최은순 의장은 “민생안정을 위해 긴급히 소집한 이번 임시회가 신속하게 개최되고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면서 “시민들을  보호하는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는 것은 우리 시의회의 중요한 책무 중 하나로 현실적인 정책을 마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보령시의.. 더보기
보령시의회 제262회 임시회 개회 조례안, 동의안 등 35개 안건 심사, 주요 사업장 18개소 방문 점검  보령시의회(의장 최은순)가 14일 제26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8일간의 회기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35건의 안건을 다루고, 주요 사업장 18개소를 점검한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최은순 의원이 대표발의한 ‘지방의회 권한 강화와 독립성 제고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최은순 의원은 건의문을 통해 정부와 국회는 지방의회의 권한과 독립성 제고를 위해 「헌법」과 「지방자치법」을 개정하고 ‘지방의회법’을 조속히 제정할 것과 국회와 정부는 제대로 일하는 지방의회 실현을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시 자치입법권, 조직구성권, 예산편성권을 반드시 포함할 것을 촉구했다. 15일에는 .. 더보기
보령시의회 최은순 의원, ‘경계선 지능인’ 지원에 앞장 - 제252회 1차 정례회 ‘보령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안’ 대표발의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 최은순 의원이 조례 제정을 통해 경계선 지능인 지원에 앞장섰다. 경계선 지능인은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평균 지능에 도달하지 못하는 인지능력 등으로 사회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지원과 보호가 필요한 사람을 말한다. 조례안은 경계선 지능인의 일상․사회생활 및 직업생활, 여가․문화생활에 필요한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경계선 지능인의 사회참여 촉진을 통해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시장은 조례안에 따라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보급, 관련기관 간 협력 지원체계 구축 등이 포함된 평생교육 지원계획을 수립‧시행해야 하며, 경계선 지능인 진단‧선정과 가족 및 관련 서.. 더보기
보령시의회 조장현 의원, 정원문화 활성화 조례안 발의 - 경제개발위, ‘보령시 정원문화 조성 및 진흥에 관한 조례안’ 원안가결 - 공동체정원 조성, 민간정원 개방, 정원사 양성, 정원박람회 개최 등 규정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 조장현 의원이 조례안 발의를 통해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한 근거 규정을 마련했다. 보령시의회 경제개발위원회는 제252회 1차 정례회 기간 중 조장현 의원이 대표발의한 ‘보령시 정원문화 조성 및 진흥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조례안은 정원문화 조성‧지원과 정원의 운영‧관리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보령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정원산업의 발전을 위한 것으로, 공동체정원 조성 및 민간정원 개방, 정원사 양성 교육과정 운영, 정원박람회 개최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특히,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우수정원으로 선정된 민간정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