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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조장현 의원

보령시의회 조장현 의원, 조례안 2건 대표 발의 공공기관의 예산 집행 투명성 확보 마련 조례안 추진- 국가유공자의 복지 증진을 위한 우선주차구역 설치 조례안 추진   보령시의회 조장현 의원이 제260회 임시회에서 대표 발의한「보령시 공공기관의 출연금과 전출금 및 위탁사업비 정산에 관한 조례안」과 「보령시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이 5일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보령시 공공기관의 출연금과 전출금 및 위탁사업비 정산에 관한 조례안」은 보령시가 공공기관에 이전해 준 출연금, 전출금 및 위탁사업비에 대해 정산 및 반납 절차를 명확히 하여 재정 운용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제정됐다.  「보령시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한 국가유공자에게 보다 나은 주차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 더보기
보령시의회 조장현 의원, 석면피해 구제제도 개선에 앞장 - 제254회 임시회 ‘석면피해 구제제도 개선방안 마련 촉구’ 건의문 채택 - ‘피해자 건강 관리 사업 확대’,‘석면 피해기록관 건립’, ‘관련법 개정’ 촉구 보령시의회 조장현 의원이 11일 열린 제25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석면피해 구제제도 개선방안 마련 촉구’건의문을 대표발의하며 제도 개선에 앞장섰다. 조장현 의원은 “한때 기적의 물질로 불리며 여러 분야에서 활용돼 온 석면은 현재는 1급 발암물질로 분류돼 환경보건법에 따라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다”면서, “세계적으로 1억 2천 5백만 명이 석면에 노출돼 있고, 연간 9만 명이 석면으로 인한 질병으로 사망한다”며 석면의 위험성과 인체에 미치는 영향의 심각성을 설명했다. 이어 “2022년 말 기준 전국 석면피해 인정자 6,743명 중 충청남도는 2.. 더보기
보령시의회 조장현 의원, “농자재 반값 지원으로 농가에 힘 보태야” 제253회 임시회 5분 발언, 농가 소득감소 반해 농자재값은 상승…지원책 필요 보령시의회 조장현 의원은 지난 8일 열린 제253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반값 농자재 지원 촉구’를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 조 의원은 “쌀 산업은 해가 갈수록 풍년의 기대보다 한숨 섞인 하소연이 더 많아지고 있는 현실”이라며, “농촌의 일손 부족과 농자재값 급등, 이상기후로 인한 작황 부진이 주요 원인”이라고 말했다. 이어, “2022년 농가의 농업 총수입은 3,460만 원으로 전년 대비 7% 감소한 반면, 농업 경영비는 2,512만 원으로 전년 대비 3.7% 증가했으며, 농가 평균 부채는 3,502만 원으로 부족한 소득을 겸업으로 해결하는 지경”이라며 통계청의 농가경제조사 결과를 제시했다. 덧붙여, “2022년 생산.. 더보기
보령시의회 조장현 의원, 정원문화 활성화 조례안 발의 - 경제개발위, ‘보령시 정원문화 조성 및 진흥에 관한 조례안’ 원안가결 - 공동체정원 조성, 민간정원 개방, 정원사 양성, 정원박람회 개최 등 규정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 조장현 의원이 조례안 발의를 통해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한 근거 규정을 마련했다. 보령시의회 경제개발위원회는 제252회 1차 정례회 기간 중 조장현 의원이 대표발의한 ‘보령시 정원문화 조성 및 진흥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조례안은 정원문화 조성‧지원과 정원의 운영‧관리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보령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정원산업의 발전을 위한 것으로, 공동체정원 조성 및 민간정원 개방, 정원사 양성 교육과정 운영, 정원박람회 개최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특히,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우수정원으로 선정된 민간정원.. 더보기
보령시의회 조장현 의원, ‘화재 피해 주민 지원 조례 제정’ 목소리 - 제251회 임시회 5분 발언, 주택화재 피해 주민을 위한 두 가지 지원방안 제시 -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한 이동식 주택, 폐기물 처리 비용 지원해야” 보령시의회 조장현 의원은 지난 8일 열린 제25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화재 피해 주민 지원 조례 제정 필요’를 주제로 5분 발언을 진행했다. 조장현 의원은 “최근 3년간의 보령시 주택화재 현황을 보면 2021년 24건, 2022년 26건, 2023년 3월 말일 기준 10건으로 총 60건의 주택화재가 발생했으며 이중 전소가 26건을 차지한다”며 자료를 제시했다. 이어, “피해 주민 평균 연령은 68.4세로 대부분 노인에 해당하는데, 삶의 터전을 잃고 새로운 곳으로 이주하기 위해 또 한 번의 시련을 겪고 있는 현실”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