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경구조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령해경, 충남 보령시 남포방조제 인근해상 레저 고무보트 전복 보령해경에 구조되는 승선원 3명(모자이크) 전복된 레저보트(모자이크)전복된 레저보트를 예인준비중인 보령해경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29일 11:17경 충남 보령시 남포방조제 인근해상에서 레저보트 A호(고무보트, 50마력, 승선원 3명)가 전복되어 전복된 보트위에 승선원 3명이 올라타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즉시 경비함정 등 구조세력을 현장에 급파했다고 밝혔다. 곧이어 현장에 도착한 보령해경구조대는 요구조자 3명을 발견하고 즉시 안전하게 구조정에 편승시켰으며, 3명(60대 남 1명, 50대 남 2명) 모두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전복된 레저보트는 민간구조선에 도움을 받아 대천항으로 예인하여 입항하였으며, 크레인을 이용하여 인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보령해경 관계자는 “바다에는 암초.. 더보기 보령해경, 주말 좌초 선박·고립자 구조 등 해양사고 대응에 비지땀 좌초선박 인명구조 중인 보령해경 갯벌 고립자 구조 중인 보령해경 좌초보트 구조 중인 보령해경 좌초선박 상태를 확인 중인 보령해경 보령해양경찰서는 제5호 태풍‘송다’가 북상 중인 주말 기간동안 보령앞바다에서 발생한 선박 좌초사고 등 7건의 해양사고에 신속 구조활동을 펼쳐 인명사고를 예방했다고 31일 밝혔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어제(30일) 오전 10시경 충남 보령시 원산도 인근 해상에서 레저활동 중인 레저보트 A호(승선원 8명, 약 1.6톤)가 레저활동 중 저수심 지역의 암초에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보령해경 종합상황실은 신고접수 직후 P-89정과 보령해경구조대를 현장에 급파하고 인접서인 태안해양경찰서에 공조 요청 및 민간구조세력 등과 협력해 신고접수 40여분 만에 승선원 전원(8명)을 무사히 구조했다.. 더보기 퇴근한 보령해경 직원, 갯골에 빠진 70대 남성 긴급구조 - 홀로 야간 해루질 중 갯골에 빠져… 물이 목까지 차오른 위급한 상황 -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28일 늦은 밤 퇴근한 보령해경 경찰관이 독산해수욕장 야간 익수자를 구조했다고 29일 밝혔다. ※ 갯골 : 갯벌이 깍이거나 퇴적되어 깊게 패인 고랑을 형성 보령해경에 따르면 28일 밤 12시경 관광객A씨(남 70대)가 홀로 보령시 독산해수욕장을 찾아 야간 해루질중 갯골에 빠져 익수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당시 바다에 빠진 A씨는 육지 방향으로 살려달라며 구조요청을 하였고, 마침 독산해수욕장 인근을 지나던 행인이 바다 쪽에 “살려주세요”라는 구조요청의 목소리를 들었다며 119에 신고하였다. 이에 보령해경 종합상황실은 대천파출소와 보령해경구조대를 현장에 급파하여 구조를 진행하려고 하였으나 기적 같은 일이.. 더보기 보령해경구조대, 실전 같은 훈련 현장 속으로! -해경구조대 수중 잠수 수색구조 훈련으로 인명구조 역량 강화한다-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이천식)는 최근 잇따른 해양사고를 대비하여 18일부터 3일간 해양경찰구조대와 파출소 합동 수중 수색구조 훈련에 임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자주 발생하고 있는 선박침수, 차량 해상추락.. 더보기 보령해경구조대, 야간 해상구조 역량 강화 보령해양경찰서는 지난 26일 해양경찰구조대를 대상으로 야간 불시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야간에 해상에서 긴급상황 발생 시 구조대의 인명구조 능력 향상을 목표로‘야간 보트 운용술’,‘장비 운용법’및‘익수자 구조’ 등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특히, 여러 가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