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화력 1.2호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편삼범 의원, 폐쇄된 석탄발전소 문화공간 조성 제안 - “보령1·2호기 충남 산업유산 보전 및 충남도민의 문화공간 조성 추진해야” - - ‘발전소 소재지 요금 면제’ 등 에너지 불평등 해소 위한 차등요금제 전환도 주장 - 충남도의회 편삼범 의원(보령2·국민의힘) 충남도의회 편삼범 의원(보령2·국민의힘)은 8일 제342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발언에서 폐쇄된 발전소의 관광자원화 방안 마련과 전기요금의 지역별 차등 요금제 전환을 주장했다. 편 의원은 “보령화력 1·2호기는 30년 이상 불을 밝히며 우리나라 산업화와 경제 발전을 뒷받침해온 주역에서 미세먼지 주범으로 오명을 뒤집어쓴 채 역사속으로 사라진지 벌써 3년이 지나가고 있다”며 “정부의 친환경에너지 정책으로 충남은 14기의 석탄발전소가 추가로 폐쇄될 예정이어서 지역민의 실직 및 인구 감소가 불가피할 것.. 더보기 보령시, ‘친환경 에너지자립도시’로 가볼까? 고용안전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 선정...고용위기지역 지정 위한 포석 자동차, 해상풍력, 수소분야 ‘에너지 정책’ 전환...기회의 도시로 재탄생시킬 것 보령시청 지역경제과 이선규 과장 최근 보령시는 보령화력 1.2호기 조기 폐쇄후 지역경제 침체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가 크다. 특히 코로나19까 겹친 상황에서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정부는 기후환경에 대비하는 친환경 4차산업에 정책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도 미세먼저 절감, 탄소중립 등 친환경 정책으로 4차산업 분야(전기/수소 자동차.인공지능.소부장 등)에 집중하고 있지만 지역의 편향으로 천안 아산 등에만 관심이 클 뿐 정작 화력발전소의 폐쇄지역인 보령에 대한 정책은 모호하고 추상적이며 아직도 연구용역 중이다. 보령시의 위기 탈출 전략이 시급해 보이.. 더보기 [특집]보령의 경제 위기, 예정된 수순인가 도약의 기회인가 보령화력 1.2호기 가동 종료...25년도엔 5.6호기도 폐쇄 최주경 의원, “대책위 구성하자, 관.전문가.주민이 함께 만들자” “1980년대 후반 성주탄좌가 조기 폐쇄된 후 안일한 대책으로 지역경제 침체와 빠른 인구감소를 가져왔던 실패를 되풀이 해서는 안됩니다.”, “보령화력 폐쇄 후 새로운 에너지 경제 환경 조성은 보령시민들도 함께 참여하는 가버넌스가 돼, 공감대를 형성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어야 합니다”. 보령시의회 최주경 의원은 지난해 의원연구회 활동을 통해 보령화력 조기 폐쇄 이후, 지역경제의 침체와 인구감소의 심각성에 대한 의제를 지역사회에 제시했다. 최 의원을 비롯 함께 활동해 온 박상모 의원과 김충호 의원은 이 상황에 “보령시 혼자 할 수 없으며 주민들과 함께 심각성을 인식해 지역의 미래.. 더보기 김동일 보령시장, 정세균 국무총리에‘산업위기지역 지정 건의’ 보령화력 1~2호기 조기폐쇄에 따른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지정 등 지역경제 대안 마련 요청 “지난 30여 년 간 국가 에너지산업을 위해 헌신해 온 보령시민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산업위기지역 지정과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지정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총리님께서도 힘을 모아주시길 바랍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지난 25일 정세균 국무총리를 만나 이같이 역설하고, 석탄화력 폐쇄에 따른 지역경제 대안으로 지역 주요 현안사업을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동일 시장은 “그동안 국가 경제 발전을 견인해왔던 석탄화력발전소가 최근에는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배출의 주범으로 인식돼 보령화력 1~2호기는 올해 연말 조기폐쇄하게 된다”며, “보령시민들은 그동안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사명감으로 건강위 위험조차 감내하면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