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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환경

신순옥 의원 대표발의 ‘충청남도 영유아 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예고 충남도의회, 폐원 어린이집 지원 근거 마련 추진 - 원아수 감소로 폐원 증가… “운영자 부담 경감 및 안정적 보육환경 조성 기대” - 충남도의회는 저출생 현상으로 어린이집 운영이 어려짐에 따라 폐원하는 어린이집을 지원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한다.  도의회는 신순옥 의원(비례·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영유아 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예고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어린이집 원아수 감소로 인해 경영난을 겪고 폐원을 결정하는 사례가 늘어나는 현실을 반영했다. 특히, 폐원 과정에서 시설 정리 및 운영자의 경제적 부담이 큰 점을 고려해, 폐원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지원금을 지급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담고 있다. 신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폐원 어린이집 운영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보다 안.. 더보기
신순옥 의원 대표발의 ‘충청남도 영유아 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예고 충남도의회, 폐원 어린이집 지원 근거 마련 추진 - 원아수 감소로 폐원 증가… “운영자 부담 경감 및 안정적 보육환경 조성 기대” - 충남도의회는 저출생 현상으로 어린이집 운영이 어려짐에 따라 폐원하는 어린이집을 지원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한다.  도의회는 신순옥 의원(비례·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영유아 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예고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어린이집 원아수 감소로 인해 경영난을 겪고 폐원을 결정하는 사례가 늘어나는 현실을 반영했다. 특히, 폐원 과정에서 시설 정리 및 운영자의 경제적 부담이 큰 점을 고려해, 폐원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지원금을 지급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담고 있다. 신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폐원 어린이집 운영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보다 안.. 더보기
보령시, 믿고 맡기는 보육환경 조성 위한 열린어린이집 16개소 선정 개방성, 참여성, 지속가능성, 다양성 등 종합 심사 보령시는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열린 어린이집 16개소를 선정하고 지난 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선정서 수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열린 어린이집은 물리적 공간의 개방과 함께 보육프로그램, 어린이집 운영에 이르기까지 부모의 일상적 참여가 이루어지는 어린이집 운영형태를 말하며, 건강한 양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꼬마숲별샘 △더베스트예미지 △더퍼스트예미지 △동그라미 △동대새봄 △명천시티프라디움 △우주 △지혜 어린이집 등 8개소가 신규 선정됐으며, △꼬마나라 △리틀아이꿈터 △아이꿈터 △앙팡 △예일 △죽정브레인 △포키즈주니어 △흑포 어린이집 등 8개소가 재선정됐다. 시는 앞서 지난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접수.. 더보기
이영우 의원, “지역소멸 부르는 저출산, 가족 삶의 질 개선이 해답” - 합계출산율 0.92명, OECD 평균 1.63에 한참 못 미쳐 - 전국 시군구 228개 중 105곳 인구소멸위험 지역 - 2026년 초고령사회(Super-Aged Socity) 진입 예상 먼나라 이야기 같았던 저출산·고령화는 어느덧 우리 미래를 설명하는 수식어가 됐다.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유례없이 빠른 속도로 2000년 고령화사회에서 2017년 고령사회로 진입했고 2025년엔 초고령사회(Super-Aged Socity)로 진입이 예상되고 있다. 지난해 국내 합계출산율이 0.92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1.63)에 한참 미치지 못하면서 유일한 ‘0명대 출산율’국가가 됐다. 설상가상으로 통계청은 지난 10월 생산가능인구가 감소하는 인구절벽(Demographic Cliff) 현상이 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