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정곡 찌른 질의에 이목 집중
1, 2일차 12개 부서에 대한 감사 실시, 시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항 다뤄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의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의원들의 정곡을 찌르는 질의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지난 14일과 15일 각각 6개 부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1일차인 14일에는 홍보미디어실, 신산업전략과, 에너지과, 새마을공동체과, 대외협력과, 해양정책과를, 2일차인 15일에는 관광과, 보령축제관광재단, 수산과, 해수욕장경영과, 지역경제과, 신속허가과에 대한 감사가 이어졌다. 홍보미디어실에는 블로그, SNS, 유튜브 등 다양한 홍보 채널에 대해 이용객 접근성 향상을 위한 개선과 실효성이 적은 채널은 과감히 조정할 것을 요청했으며, 신산업전락과에는 머드사업국의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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