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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선전철

보령시의회 박상모 의장, “해양경찰 인재개발원은 보령이 최적지” - 제248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해경 인재개발원 보령 유치 건의 - “바다와 접하고 개발 용이성 등, 해경의 비전 실현을 위한 완벽한 조건 갖춰”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는 제248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박상모 의장이 대표발의한 ‘해양경찰 인재개발원 보령시 유치 촉구’건의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박상모 의장은 건의문을 통해 “대천항 재개발 구역은 서해선 복선 전철 추진이 완료되는 2026년이 되면 보령에서 서울간 거리는 55분으로 좁혀지는 지역으로, 전국 단위 교육기관의 입지 조건으로 최적·최고의 장소”라며 입지 장점을 설명했다. 이어 “더욱이 대천항 재개발 구역은 바다 및 해경 부두와 연접한 곳에 있어 이론과 실습이 결합된 통합 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곳”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 더보기
김태흠 의원, 장항선 웅천~대야 구간 복선화 최종확정 김태흠 의원(국민의힘, 보령⋅서천)은 오늘(17일) 장항선 웅천~대야 구간 복선전철화가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16일 총사업비 조정심의를 통해 요구안보다 90억 증액한 1,498억원에 웅천~대야 구간을 복선화하기로 결정했다. 당초 웅천~대야 구간은 단선전철로 계획되었는데 김 의원은 “단선화는 20세기 열차를 만드는 것”이라며 전 구간 복선화를 지속해서 요청했다. 이에 국가철도공단은 지난해 웅천~대야 구간 복선화의 타당성을 검토했고, 1년에 걸친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와 기재부 총사업비 심의가 이뤄졌다. 김 의원은 “웅천~대야 구간이 복선화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서해축 핵심 철도망인 장항선이 지역경제 발전과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년 말 장항선 복선전철이 개.. 더보기
장항선 웅천역 신역사 5일 운영 개시 장항선 개량 2단계 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 3월 시작한 웅천역이 새로운 모습으로 문을 열었다. 웅천역 신역사는 대창리 101-1번지에 건축 연면적 1천737㎡ 2층 2홈 4선의 승강장을 갖춘 선상구조이며 복선노반으로 설치됐다. 편의시설로는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각 2기, 100대의 주차시설을 갖추었다. 지난 5일 오전 6시 45분 상행선 무궁화호 운행을 시작으로, 매일 상・하행선 각 16회씩 운행한다. 보령시는 이에 맞춰 웅천역을 찾는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하여 택시는 물론이고 버스도 1일 9회 연계운행할 예정이다. 또한, 웅천역 방문객에 대하여는 전면 발열체크와 함께 코로나19 방역활동 강화 등 예방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교통과 김계환 과장은 “장항선 개량 2단계 직선화 사업 .. 더보기
충남도의회 유병국 의장, ‘혁신도시법 조속 개정’ 등 건의 유병국 의장-전국시도의장협의회 발언 충남도의회 유병국 의장은 4월 25일(목) 세종총리공관에서 개최한 ‘국무총리 만찬 간담회’에 참석하여 ▲혁신도시법 조속 개정 ▲평택~오송 복복선 사업 천안아산 정차역 설치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조기폐쇄 등 3건의 건의안을 제출했다. 이날 .. 더보기
김태흠 의원, 주요사업, 숙원사업 예산 5,385억원 확보 보령시 3,330억원·서천군 2,055억원, 지난해 보다 늘어 서천폴리텍대학 예산 18.6억원 반영 보령, 서천의 중단 없는 발전을 이끌 주요 사업의 예산 5,385억원을 포함한 ‘2019년도 정부 예산안’이 지난 8일 국회를 통과했다. 시·군별 총액은 보령시가 3,330억원, 서천군이 2,055억원으로 지난해.. 더보기
김동일 보령시장, 장항선 복선전철로 서해안시대 보령이 주도하게 될 것 장항선 복선전철 건설사업 정부의 예타 통과..오는 2022년 조성 기대감 김동일 보령시장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인 장항선 복선전철화 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로 본 궤도에 오르게 되면서, 추진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한편, 다가올 서해안 시대 보령이 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