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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논산에서 대천해수욕장까지 가까워진다 국도40호 보령 성주우회도로 개통, 주민 교통 편의성 증대   보령시 남포면 읍내리에서 미산면 도화담리를 연결하는 성주우회도로(국도40호)가 개통해 주민 교통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도로는 총길이가 5.28km에 달하며, 옥동터널(1.6km)을 포함한 폭 10.5m에서 19.5m의 2차선 도로이다.  총사업비 629억 원이 투입되었으며, 2018년 3월 착공 이후 약 7년여의 공사를 거쳐 완공되었다.  성주우회도로의 개통으로 인해 이동거리 주행시간(8분)이 단축되어 지역 간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며, 보령시 남부 지역과 외곽 지역을 연결하는 이 도로는 교통 정체를 완화하고 물류 이동의 효율성을 증대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김동일 시장은“성주우회도로의 개통으로 시민들이 더욱 .. 더보기
보령 오천초, 부여로 떠나는 백제 시간 여행 - 대백제의 문화를 체험하다  오천초등학교(교장 박화옥)는 지난 19일 3~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부여 백제문화단지 생태·문화유산 탐구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은 부여의 생태 환경을 탐색하고, 백제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백제인의 후예로서 긍지와 자부심 고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문화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백제의 도읍지였던 부여 일원의 역사와 백제 문화 전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국립부여박물관에 방문하여 대표적인 백제문화재인 ‘백제금동대향로’에 새겨진 5악사를 비롯하여 상상 속에서나 볼 수 있는 봉황, 용, 인면수신 등의 무늬를 자세히 살펴보며 우리 조상들의 뛰어난 예술 감각과 창의력을 확인했다.  4학년 박○○ 학생은 “버스가 도로를 달리다가 배처럼.. 더보기
보령시, 판교지구 다목적농촌용수 개발사업 착수 기대 지난해 2차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올해 재정사업평가위원회서 최종 결정 보령과 서천, 부여 등 4136ha의 농경지에 안정적인 용수공급 기대 충남 서남부권의 가뭄 상습구역에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판교지구 다목적농촌용수 개발사업이 올해 연말 최종 결과를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보령시에 따르면 판교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사업은 수계간 용수공급 불균형을 해결하고, 농업용수 부족으로 인한 가뭄발생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금강호의 여유 수자원을 양수하는 것으로 전체 수혜면적은 4136ha이며 이중 보령시가 1280ha, 서천군 2555ha, 부여군 301ha 이다. 해당 사업은 서천군 화양면 죽산리 금강에서 취수하여 부여군, 서천군을 경유해 보령시 부사호(담수호)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사업.. 더보기
보령시, 확 뚫린 도로망으로 새해 경제․관광 활성화 기대 [주간보령] - 인접한 태안과 청양, 부여와 접근성 높아져…대전․세종 등 내륙권 방문 러쉬 기대 보령시는 섬과 섬을 잇는 국도77호, 충남 서해안과 내륙을 연결할 국도 36호 사업이 가시화됨에 따라 확 뚫린 도로망으로 새해 경제와 관광 산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 더보기
보령 고용복지플러스센터 개소 1년..취업률 14%이상 증가 충남 서남부지역 구인·구직자간의 취업 요람 역할 톡톡 보령시는 지난 2015년 8월 21일 일자리와 복지를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고용복지플러스센터’의 개소로 지난 1년여 간 최대 장점인 원스톱 서비스를 기반으로 운영 효과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