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망

보령시, 군 복무 청년 최대 3천만 원 보장 상해보험 가입 보령시에 주민등록을 둔 군 복무 청년 자동 가입     보령시는 군 복무 중인 청년을 대상으로 상해보험을 가입하고 복무 중 입은 사고에 대해 최대 3천만 원까지 보상하는 ‘군 복무 청년 상해보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보령시 군 복무 청년 상해보험은 군 복무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비해 피해 청년과 그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지원 제도로, 개인보험이나 군에서 지급하는 치료비와 중복 보상이 가능해 폭넓은 혜택을 제공한다.  주요 보장 항목은 ▲상해·질병 사망 및 후유 장해 3천만 원 ▲상해·질병 입원 일당 3만 5천 원(최대 180일) ▲골절 및 화상 진단 25만 원 ▲정신질환 위로금 50만 원 등이다.  군 복무를 시작하면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되며, 전역하거나 다른 지역으로 주.. 더보기
웅천읍 청년회, 따뜻한 사랑 실천 웅천읍 청년회(회장 백정민)에서는 6월 6일 결손가정을 위한 사랑을 실천하였다. 대상자 이** 학생과 형제 2명은 기초생활수급자로 조손가족이였으나 조모의 사망으로 형제들끼리 생활하고 있다. 학생들에게 필요한 도움을 주기 위해 노후된 씽크대 교체, 청소기 및 생필품 지원, 옷방 정리를 지원 하였다. 대상자 이** 학생은 “씽크대가 노후하여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있었는데, 이렇게 교체해주시니 감사하다.” 라고 전했다. 백정민 청년회장은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이 도움이 학생들에게 따뜻한 사랑으로 전달 되기를 바란다.” 라고 전했고, 황의승 웅천읍장은 “청년회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는 뜻을 .. 더보기
[보령경찰서 최기진 기고]이륜차 운행 시 안전모는 필수입니다 안전불감증이란 안전에 대해 둔감해지거나 위험에 대해서 큰 문제의식을 갖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는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안전에 대해 무심한 경우가 많이 생기는데 언제나 방심했을 때 사건이 터지기 마련이다. 소 잃고 외양간 고쳐봐야 소용없듯, 우리의 생명을 지키는 일은 더더욱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 이륜차 운행 시, 우리의 생명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장구가 바로 안전모다. 최근 날씨가 더워지면서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안전모를 쓰지 않고 주행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되는데 이는 큰 실수를 저지르고 있는 것이다. 오토바이는 신속한 이동을 가능하게 하는 편리한 수단이기도 하지만, 일반 승용차와는 달리 신체가 외부로 노출되어 있어 사고가 발생했을 때 그 충격을 그대로 흡수한다는 점에서 가장 위험한 교통수단이라고.. 더보기
[주간보령] 겨울철 ‘블랙아이스’ 차량사고 막아라 -청라 꽃고개~청보초 구간 대형사고 노출 -36번 국도확장공사 시 도로바닥 마무리 공사 미흡으로 물기 솟아 위험 -지난 14일 블랙아이스로 30여대 충돌 6명 사망, 16명 부상 확장포장공사에 따른 도로바닥이 마무리 공사 미흡으로 바닥에서 물기가 솟아오르며 블랙아이스 현상으로 겨울철 대.. 더보기
보령경찰서, 노인 교통안전 강사 보령 방방곡곡 강의 시작 보령경찰서(서장 조법형) 노인 교통안전 홍보교육 강사 이필우씨가 보령시 주산면 유곡리에서 올 해 첫 노인 교통안전 교육을 시작했다. 이날 유곡리와 증산리 교통안전교육에서는 연말연시 음주운전 사고사례를 통해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설파하고, 이륜차 승차시 안전모착용, 차량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