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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

보령소방서, ‘따뜻한 마음, 수해의 상처를 어루만지다 보령소방서(서장 이상권)는 지난 8일 오천면 원산도리에 집중호우로 토사가 덮쳐 주택이 파손된 주민의 생활 안전을 위해 수해 피해 복구 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수해 복구 지원 활동에는 신흑119안전센터 직원과 오천면 원산도전담의용소방대원, 시청직원, 마을주민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해 피해 주택 내 폐기물 정리 ▲가전제품, 가재도구 등 임시 이동조치 ▲주택 주변 토사 및 위험 요소 사전 제거 등을 실시했다. 기상 악조건인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복구활동에 임한 소방, 보령시청 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들이 수해 피해 주민의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상권 소방서장은“자발적으로 수해 피해 복구 지원 활동에 참여한 직원들과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앞으로도 여름철.. 더보기
보령시, 충남도· 유관기관 합동 산사태 대비훈련으로 위기대응 능력 향상 극한호우 대비 유관기관 합동 산사태 대비 훈련 실시 보령시는 지난 19일 충청남도 및 유관기관과 함께 보령시 성주면 일원에서 재난대응 수습․복구 및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사태 대비훈련은 2024년 산림청 산사태 재난대비 훈련주간 운영계획에 따라 인명·재산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서 극한호우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이날 훈련에는 충청남도(건설본부, 산림자원연구소), 보령시(산림공원과, 안전총괄과, 성주면), 보령경찰서, 보령소방서, 보령시산림조합, 한국전력공사, 한국중부발전,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및 주민 등 38명이 참석해 훈련을 실시했다. 방대길 경제도시국장은“이번 훈련은 자연재난 발생시 즉시 재난대응본부를 구성하여 신속하게 재난수습 및 복구를 실시하고 피해 주민들을 신속.. 더보기
(포토)보령해경, 청양군 수해 피해 지역 복구 지원 비닐하우스 환경 정리 작업 주택 주변 산사태로 인한 토사물 제거 및 배수로 확보 보령해양경찰서는 오늘(18일) 직원 20명을 청양군 대치면 수해지역 3곳 현장에 투입하여 주택 주변 산사태로 인한 토사물 제거 및 배수로 확보 작업 등 수해복구 지원을 하였으며, 오는 20일에는 보령시 웅천읍 수해 피해 지역 복구 지원을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더보기
보령해경,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 “주의보” 발령 대조기 및 집중호우 기간 해안가 저지대 침수 위험 및 연안체험활동 주의 대조기를 대비해 순찰중인 보령해경 수난인명구조장비함을 점검하는 대천파출소 직원 보령해양경찰서는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주말을 포함하여 대조기*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 ‘주의보’를 발령한다. * 대조기 :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크고 가장 높아지는 시기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 ‘주의보’는 연안해역에 안전사고가 발생될 우려가 높거나 발생되고 있어 피해확산이 우려되는 경우 발령하며, 최근 3년 동안 7월에 발생한 보령해경 관내 연안사고는 총 7건으로 6명이 구조되었고 3명이 사망하였다. 이번 위험예보 발령 기간 중에는 장맛비가 길게 이어져 취약시간 대 집중호우 가능성을 전망하고 있으며, 조위 상승에 따른 해안가·갯바위 등 연안 위험 사고가 .. 더보기
보령해경,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 “주의보” 발령 대조기 및 집중호우 기간 해안가 저지대 침수 위험 및 연안체험활동 주의 대조기를 대비해 순찰중인 보령해경 수난인명구조장비함을 점검하는 대천파출소 직원 보령해양경찰서는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주말을 포함하여 대조기*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 ‘주의보’를 발령한다. * 대조기 :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크고 가장 높아지는 시기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 ‘주의보’는 연안해역에 안전사고가 발생될 우려가 높거나 발생되고 있어 피해확산이 우려되는 경우 발령하며, 최근 3년 동안 7월에 발생한 보령해경 관내 연안사고는 총 7건으로 6명이 구조되었고 3명이 사망하였다. 이번 위험예보 발령 기간 중에는 장맛비가 길게 이어져 취약시간 대 집중호우 가능성을 전망하고 있으며, 조위 상승에 따른 해안가·갯바위 등 연안 위험 사고가 .. 더보기
김태흠 지사, 대통령에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참석해 피해·대응 상황 등 설명 “금강변 비닐하우스 시설작물 피해 커…별도 특별지원 필요”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17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도내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함께 금강 주변 비닐하우스 시설작물 피해에 대한 특별 지원을 건의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17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도내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함께 금강 주변 비닐하우스 시설작물 피해에 대한 특별 지원을 건의했다. 김 지사는 이날 도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영상으로 ‘집중호우 대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는 김 지사를 비롯한 17개 시도 단체장과 중앙부처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상 상황 및 전망 △집중호우 대처 상황 .. 더보기
충남도의회 조길연 의장,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현장 방문 - 공주·부여·청양 피해현장 방문해 복구계획 점검… “추가피해 없도록 철저히 대응” 당부 -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지난 13일부터 계속된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현장에 방문해 주민들을 격려하고 긴급 복구대책을 점검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지난 13일부터 계속된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현장에 방문해 주민들을 격려하고 긴급 복구대책을 점검했다. 조길연 의장은 16일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함께 청양군 제방 유실 현장과 부여군 농경지 침수 현장, 공주시 옥룡동 등 피해지역을 방문해 이재민을 위로했다. 충남 중·남부 지방에 집중적으로 내린 이번 폭우로 도내 12개 시·군에 호우경보가, 나머지 3개 시·군에는 호우주의보가 발령되었다. 13일부터 15일까지 누적 강우량은 부여가 462㎜로 최고이며, 청양이 454.. 더보기
태풍 ‘링링’ 북상…24시간 선제적 상황 관리 돌입 충남도는 ‘제13호 태풍 링링’이 북상함에 따라 인명피해 제로화를 위한 24시간 선제적 상황관리 체제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이 한반도를 향해 세력을 키우면서 북상, 6일 오후부터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