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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화력 폐쇄

보령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CCU 메가프로젝트」 공모 최종 선정 1500억 원 규모의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 기술 활용 실증 추진    보령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사업인‘이산화탄소 포집·활용 초대형 사업(CCU 메가프로젝트)’의 부지선정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산업 및 발전 공정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하여 유용한 물질로 전환하는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 Carbon Capture & Utilization) 기술의 상용화 지원을 핵심 목표로 하고 있다.  공모에는 전체 27개 컨소시엄이 실증부지를 제안하였으며, 1500억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하게 될 보령시를 포함한 충남 서산, 전남 여수, 강원 강릉·삼척, 경북 포항이 선정되어 총 5개 부지가 확정됐다.  이에 따라 보령시는 탄소중립을 통한 완성형 에너지그린도시에 한 걸음 더 .. 더보기
김태흠 지사, 전 미 부통령과 탄소중립 성과 공유 앨 고어 전 미 부통령 설립 기후 현실 프로젝트 주관 기후 리더십 교육 참석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기후 리더십 교육’에서 앨 고어 전 미 부통령, 제이 인슬리 워싱턴주지사 등과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정책 성과를 공유했다. 19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기후 리더십 교육은 앨 고어 전 미 부통령이 설립한 ‘기후 현실 프로젝트(클라이밋 리얼리티 프로젝트)’가 주관하는 행사로, 국내 개최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행사는 김 지사와 앨 고어 전 미 부통령(현 기후 현실 프로젝트 의장), 제이 인슬리 워싱턴주지사, 김동연 경기도지사, 한정애 국회기후변화포럼 공동의장을 비롯해 정부 관계자, 환경단체, 전문가, 기업, 청년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견례에 이어 환담 및 패널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더보기
【포토】보령시, 민선8기 기후공약 우수 자치단체 선정 보령시는 11일 보령머드테마파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4회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 기념식에서 기후공약 우수 자치단체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기후변화 청년단체에서 주최한 설문조사에서 지난 6·1 지방선거 출마 기초자치단체장들의 기후 관련 공약(선관위 제출 5대 공약) 중 김동일 시장의 기후공약이 가장 우수한 공약으로 선정돼 수상하게 됐다. 이번 민선 8기의 주요 기후공약은‘석탄화력 단계적 폐쇄에 따른 대안사업 추진’으로, 세부 내용으로는 수소특화단지 조성, 자동차배터리 재사용 산업화, 냉매특화 산업단지 조성 사업 등이다. 김동일 시장은 “에너지정책 전환에 따른 대안사업을 신속히 추진하여,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도모하도록 노력하겠다”며, “그린에너지 산업육성에 중점을 두고, 민선 8기 기후 공약을 충.. 더보기
김태흠 지사, 도내 발전3사 경영진‧노조위원장 간담회 개최 석탄화력 폐쇄지 고용위기 해법 찾는다. 충남도가 석탄화력발전 폐쇄 지역 고용 위기 대응과 대체 발전소 도내 건설, 수소 에너지 전환 등 대체 신산업 발굴 등을 위해 12일 도청 상황실에서 중부‧서부‧동서발전 등 발전 3사 경영진, 노조위원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태흠 지사는 간담회에서 정부의 석탄화력발전 단계적 폐지 계획에 대한 각 발전사의 대응 계획, 노조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와 발전사 경영진‧노조는 △석탄화력발전 폐기 계획에 따른 LNG발전 대체 건설 △석탄화력발전 폐지에 따른 고용 대책 △수소‧암모니아 등 대체 신산업 발굴 등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 지사는 “기후변화 속 세계적인 추세인 탈석탄에는 동의하지만, 발전소 14기를 폐쇄하려면 대안부터 우선 마련했.. 더보기
석탄화력 폐쇄지 고용위기 해법 찾는다 김태흠 지사, 도내 발전3사 경영진‧노조위원장 간담회 개최 충남도가 석탄화력발전 폐쇄 지역 고용 위기 대응과 대체 발전소 도내 건설, 수소 에너지 전환 등 대체 신산업 발굴 등을 위해 12일 도청 상황실에서 중부‧서부‧동서발전 등 발전 3사 경영진, 노조위원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태흠 지사는 간담회에서 정부의 석탄화력발전 단계적 폐지 계획에 대한 각 발전사의 대응 계획, 노조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와 발전사 경영진‧노조는 △석탄화력발전 폐기 계획에 따른 LNG발전 대체 건설 △석탄화력발전 폐지에 따른 고용 대책 △수소‧암모니아 등 대체 신산업 발굴 등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 지사는 “기후변화 속 세계적인 추세인 탈석탄에는 동의하지만, 발전소 14기를 폐쇄하려면 .. 더보기
김태흠 의원, 2022년도 보령⋅서천 국비예산 역대 최고액 확보 - 보령시 5,221억원, 서천군 2,656억원 등 총 7,877억원 - 국회 심의단계에서 보령 자동차배터리재사용기술개발 등 10건, 161억원 신규 반영 - 보령⋅서천의 현안사업 예산이 대폭 반영된‘2022년 정부 예산안’이 지난 3일 국회를 통과했다. 김태흠 의원(국민의힘, 충남 보령·서천)에 따르면 2022년도 보령시 예산은 5,221억원, 서천군 예산은 2,656억원으로 총 7,877억원이며, 보령시는 올해보다 397억원, 서천군은 151억원이 각각 증액됐다. 김 의원은 지역의 중단없는 발전을 이끌 도로⋅철도⋅항만 등 대규모 SOC 사업에 집중하여 올해 최종 확정된 장항선 복선전철화와 2단계 개량에 각 1,284억원과 770억원, 보령-부여 국도 40호 건설에 429억원, 성주우회도로에 131억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