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지사, 전 미 부통령과 탄소중립 성과 공유
앨 고어 전 미 부통령 설립 기후 현실 프로젝트 주관 기후 리더십 교육 참석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기후 리더십 교육’에서 앨 고어 전 미 부통령, 제이 인슬리 워싱턴주지사 등과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정책 성과를 공유했다. 19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기후 리더십 교육은 앨 고어 전 미 부통령이 설립한 ‘기후 현실 프로젝트(클라이밋 리얼리티 프로젝트)’가 주관하는 행사로, 국내 개최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행사는 김 지사와 앨 고어 전 미 부통령(현 기후 현실 프로젝트 의장), 제이 인슬리 워싱턴주지사, 김동연 경기도지사, 한정애 국회기후변화포럼 공동의장을 비롯해 정부 관계자, 환경단체, 전문가, 기업, 청년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견례에 이어 환담 및 패널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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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의원, 2022년도 보령⋅서천 국비예산 역대 최고액 확보
- 보령시 5,221억원, 서천군 2,656억원 등 총 7,877억원 - 국회 심의단계에서 보령 자동차배터리재사용기술개발 등 10건, 161억원 신규 반영 - 보령⋅서천의 현안사업 예산이 대폭 반영된‘2022년 정부 예산안’이 지난 3일 국회를 통과했다. 김태흠 의원(국민의힘, 충남 보령·서천)에 따르면 2022년도 보령시 예산은 5,221억원, 서천군 예산은 2,656억원으로 총 7,877억원이며, 보령시는 올해보다 397억원, 서천군은 151억원이 각각 증액됐다. 김 의원은 지역의 중단없는 발전을 이끌 도로⋅철도⋅항만 등 대규모 SOC 사업에 집중하여 올해 최종 확정된 장항선 복선전철화와 2단계 개량에 각 1,284억원과 770억원, 보령-부여 국도 40호 건설에 429억원, 성주우회도로에 13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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