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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날

서해 황금빛 찬란한 보령에서 제5회 섬의 날 행사 개최 8월 8일부터 11일까지 3박 4일간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려... 섬의 미래와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기회    원산도 원산도 해수욕장   보령시에서 8일부터 11일까지 3박 4일간 동안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보령의 아름다운 섬을 홍보하기 위한 ‘제5회 섬의 날’ 행사가 펼쳐져 보령의 여름을 더 뜨겁게 할 예정이다. ◆ 대한민국은 섬이 많은 나라  고대도 전경 고대도 전경삽시도  우리나라는 남북으로 길게 놓인 하나의 큰 반도와 그 주변에 수 천 개의 크고 작은 섬들로 이루어져 있다. 요즘 TV를 보면 섬이나 바다를 배경으로 하는 예능 프로그램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아울러 코로나 팬데믹 시기부터 시작해 종식 후 점차 활동 영역이 확대되면서 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 더보기
‘충남 해양 3대 메가이벤트’ 막 올랐다 7월 31일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시작으로 8월 18일까지 섬의 날, 국제요트대회 진행  올여름 충남 보령에서 펼쳐지는 ‘해양 3대 메가이벤트’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도는 31일 보령 대천해수욕장 분수광장에서 김태흠 지사, 강도형 해양수산부장관, 김동일 보령시장, 지역 국회의원, 도의원, 선수단, 관광객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의 시작을 알렸다.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코로나19 대유행 시기와 기상상황으로 인한 대회 취소를 제외하고, 매년 해양수산부 공모로 추진된 국내 최고 권위의 전국 최대 해양스포츠 대회이다. 도는 2017년 제12회 보령 대회에 이어 두 번째 개최에 성공했으며, 올해 대회는 이날부터 8월 3일까지 대천해수욕장과 원산도해수욕장, 보령요트경기장 일원에.. 더보기
보령시, 민선 8기 2주년 맞아 언론인 간담회 개최 반환점을 지나 다시 처음처럼 뛰는 민선 8기 후반기시정 운영 10년 성과를 되돌아보고 공유하는 자리 마련    보령시는 4일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10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시정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날 열린 언론인 간담회는 보령의 미래를 담은 대붓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민선 8기 2주년 주요성과 및 향후 시정 운영 방향 설명,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김동일 시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2014년 민선 6기 시장으로 처음 인사드린 이후, 어느덧 강산이 변해 10년이 흘렀다”며 “긴 시간 동안 보령의 성장을 위해 함께해주신 언론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민선 8기가 반환점을.. 더보기
【포토】보령시, 2024년 대천해수욕장 개장 보령시는 29일 오후 6시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김동일 시장을 비롯해 시민 및 관광객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여름철 관광객 맞이를 시작했다.  이번 개장식은 양재기 품바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됐으며, 박장수 (사)대천관광협회장의 개장선언, 여름운영 임명장 수여, 김동일 시장의 환영사, 축사 등 순으로 진행됐으며, 식후 축하공연으로 전자현악 미켈, 가수 이예은, 지원이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한편 대천해수욕장은 6월 29일부터 8월 18일까지 51일간 개장하며, 제27회 보령머드축제, 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제5회 섬의 날 행사가 보령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자료문의: 홍보미디어실(서환식 주무관, 930-316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