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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

한국중부발전, 2024년도 재난대비 상시훈련 실시 석탄발전소 위기 대응능력 강화 및 유관기관 협업체계 종합점검  9월 3일(화) 한국중부발전 본사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경영진이 대책반원들과 함께 현장과 연계하여 상황판단회의를 실시하고 있다.9월 3일(화) 한국중부발전이 정부, 유관기관, 민간기업, 국민체험단과 함께 재난대비 상시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주)은 9월 3일(수) 보령발전본부 연료공급설비에서 「2024년도 재난대비 상시훈련」을 실시했다.  상시훈련은 지역 내 잠재적인 재난 요소에 대한 훈련기관의 대비 태세를 지역주민에게 알리고 재난 발생 우려를 불식시켜 기관의 신뢰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훈련을 통해 미비점을 발굴·개선하여 실질적인 재난 대응체계 개선을 하기위한 훈련이다.  이번 상시훈련은 본사와 현장의 통합연계 훈련에 중점을 두고, .. 더보기
보령소방서, ‘장마철 집중호우’ 철저한 현장 점검으로 안전 확보! 보령소방서(서장 이상권)는 지난 4일 여름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풍수해 및 인명피해 우려 지역인 보령시 관내 침수 위험지역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작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명천동 코아루 아파트를 중점적으로 보령시 관내 침수 위험지역의 피해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침수피해 우려지역 현장 확인 점검 ▲아파트 물막이 공사 현장 관계자 면담 및 저지대 하천, 농수로 확인 ▲현장 주변 취약 시설물 안전조치 지도 ▲집중호우로 인한 배수 예상 수로 확인 및 인근 지역 위험성 평가 ▲소방차 현장 활동 여건 확인 등이다. 임응순 재난대응과장은“올해 많은 비가 예상된 만큼 침수 위험지역의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긴급 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과의 신속한 대응을 통해 보령시 .. 더보기
[주간보령] 충남도내 가장 빠른 화재진압팀은 누구? 2023년 3월 16-17일 이틀간 도내 16개 소방서 열띤 경연 끝에 서천소방서 우승 소방본부 보도자료 사진(도내 가장 빠른 화재진압팀) 충남소방본부는 서천소방서가 오는 6월 열리는 제36회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진압 분야에 도를 대표해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천소방서는 지난 16-17일 이틀간 홍성 홍주종합경기장에서 도내 각 소방서를 대표하는 16개 팀 96명이 참가한 ‘속도방수’ 종목 경연에서 우승을 차지, 도 대표팀으로 선발됐다. 경연은 지휘관을 포함한 6명이 1팀이 되어 소방차로부터 소방호스를 연결해 빠르고 정확하게 2개의 표적을 맞춰 넘어뜨리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을 측정해 가장 기록이 좋은 팀이 최종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치열한 경합 끝에 최종 24초 91로 우승을 차지한 서천.. 더보기
보령소방서, 평생 명예 의용소방대원 임명식 가져 보령소방서(서장 방장원)는 지난 14일 오후 2시 보령시 광명당에서 원로 의용소방대원을 평생 명예 의용소방대원으로 임명하기 위해 정복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충남 보령시에 거주하는 라성준(85세)씨는 1968년부터 1994년까지 무려 26년을 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했다. 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하던 시절에는 소방차도 없어 불이 나면 달려나가야 했지만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킨다는 자긍심 하나로 누구보다 앞장서 의용소방대장으로도 역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소방서는 라성준 원로 의용소방대원을 평생 명예 의용소방 대원으로 임명하기 위해 정복과 소방청장 감사 서한문을 전달하는 등 임명식을 가졌다. 방장원 소방서장은“지역의 안전을 위해 평생을 소방과 함께 활동하신 대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그 열정과 .. 더보기
보령소방서, 소화기로 화재 확산 막아 보령소방서(서장 방장원)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 6시 49분경 미산면 소재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으나 소화기를 사용해 인근 주택으로의 화재 확산과 대형화재를 막았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인근 주택으로도 화재가 확산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소형 수동식 소화기를 이용한 집주인의 신속한 대처에 의해 대형화재를 막을 수 있었다. 조사반에 의하면 화재는 전기적 요인에 의한 부주의 화재로 추정되고 있으며, 정확한 원인과 재산피해 상황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화재 초기에 소화기는 소방차만큼 큰 효과를 낼 수 있어 소화기 사용법 등을 미리 숙지하고 비치해 놓으면 대형화재를 예방하며 화재 피해 경감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방장원 소방서장은 “소화기는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필수 소방시.. 더보기
보령소방서, 차량용 소화기 비치 독려 보령소방서(서장 방장원)는 겨울철 잇따라 발생하는 차량 화재의 위험성을 알려 대형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적극 당부한다고 전했다. 차량 화재는 주행 중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발견은 빠른 편이지만 소화기가 없다면 소방차가 오기 전까지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다. 차량 화재는 주로 운행도중 발생하며, 연료 특성상 초기 화재 진압에 실패할 경우 순식간에 차량 전체로 연소가 확대되기 때문에 초기에 절절한 대처와 진압이 매우 중요하다. 차량용 소화기는 일반소화기와 달리 내용물이 새거나 파손 또는 변형이 잘 생기지 않아 차량 내 보관이 용이하며 본체 용기 상단에‘자동차겸용’이란 표시가 있다. 관련 규칙에 따라 승차정원 7인 이상의 승용자동차는 1단위(0.7㎏) 소화기 1개를 의무적으로 비치해야.. 더보기
보령소방서, 소방활동 유공 시민에 표창 수여 보령소방서(서장 방장원)는 6일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명천동 지하주차장 화재 진압에 크게 기여한 시민에게 ‘소방활동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소방활동 유공 표창’은 화재진압, 인명구조‧구급 등 현장에서 각종 위험을 무릅쓰고 화재 확산 방지와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 한 자에게 수여하는 표창이다. 이날 유공 표창을 받은 시민 A(남, 57세)씨는 지난달 11일 오후 4시 1분경 보령시 명천동 소재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소화기를 이용한 초기 진화로 인명‧재산피해를 사전 차단하는데 크게 기여해 표창을 수여받았다. 표창을 수여한 방장원 보령소방서장은 “초기 화재 시 소화기의 위력은 소방차 한 대와 맞먹는다”라며 “화재가 발생한 긴급한 상황에서 적절한 대처로 용기있게 나서준 유공 .. 더보기
보령소방서, 유인도서에 산불진화차 배치해 보령소방서(서장 방장원)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관내 소방차가 배치되어 있지 않은 유인도서 3개소(외연도, 녹도, 호도)를 대상으로 산불 진화 차량을 배치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차량 배치는 위치적 특성상 소방력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도서지역에 맞춤형 소방진화장비인 산불진화차량을 배치시켜 지역민의 화재 초기 대응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새롭게 배치된 산불진화차량은 의용소방대원들을 대상으로 대원들의 정기 소집일 등을 활용한 △산불진화차량 작동법 △적재 장비 조작 및 유지관리법 △기본 소방안전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화재가 발생한 위급한 상황에서 언제든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도서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홍보활동도 함께 추진했다. 방장원 소방서장은 “이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