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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보령소방서, ‘제24회 불조심 어린이 마당’참가 모집 홍보 보령소방서(서장 이상권)는 이달 28일까지 보령시 관내 초등학교 4학년·5학년 대상으로 ‘제24회 불조심 어린이 마당’에 참가할 학급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불조심 어린이 마당’은 소방청과 한국화재보험협회가 공동 주최하며 생활안전에 대한 기초지식 학습과 평가를 통해 어린이 안전 문화 조기 정착에 기여하고자 매년 실시된다. 참가 학급에는‘불조심 길라잡이’ 교재가 제공되며 담임교사와 안전 담당 교사와 함께 자율적으로 학습 후, 9월 10일 참가 학교에서 4지선다형 객관식 25문항 평가 시험을 치르게 된다. 이후 충청남도 학급 평균 점수에 따라 최우수상을 받은 1개 학급은 9월 26일에 열리는 전국 대회에 충남 대표로 출전할 자격을 얻는다. 참가 희망 학급은 이달 28일까지 한국화재보험협회 누리집을 통해 신청.. 더보기
보령소방서, ‘초고층재난관리법’ 개정·공포 안내 보령소방서(서장 이상권)는 초고층 건축물 등의 안전관리에 대한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개정된 ‘초고층 및 지하연계 복합건축물 재난관리에 관한 특별법(이하 초고층재난관리법)’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소방청에 따르면 초고층·지하연계 복합건축물 증가로 안전관리 강화가 요구됨에 따라 지난 2월 13일 ‘초고층재난관리법’이 개정·공포되었으며, 시행은 2025년 2월 13일이다. ‘초고층 건축물’이란 건축법 및 초고층재난관리법에 따라 층수가 50층 이상이거나 높이가 200미터 이상인 건축물을 말한다. 또한, ‘지하연계 복합건축물’은 지하 역사 또는 지하도 상가와 건축물이 연결되어 있어 사람이 이동할 수 있는 구조의 건축물을 뜻한다. 개정 법률의 주요 내용은 ▲지하연계 복합건축물 연결기준 마련, ▲사전 재난 영향성 검토.. 더보기
보령소방서, 제1회 위험물 안전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 적극 홍보 보령소방서(서장 이상권)는 2024년 소방청 주요 업무 추진계획 일환으로 최초 실시되는 ‘제1회 위험물 안전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제1회 위험물 안전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민간 영역에서 자율적·능동적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법적 규제 수준을 초월한 안전관리 수범사례 공유를 통한 동반 성장을 위해 시행된다. 선정 분야는 ▲선제적·창의적 안전관리 업무 도입 등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성과 우수사례 ▲해결하지 못한 문제점을 해소하거나 미비점을 개선한 실패 극복 사례이다. 4월 15일부터 6월 16일까지 참가 접수를 진행하며 접수된 사례를 대상으로 6월 중 1차 서면심사(예선)와 7월 중 2차 발표심사(본선)를 거쳐서 8월 중 우수사례 선정 및 결과를 발표한다. 선정 분야.. 더보기
보령소방서, ‘해빙기’안전사고 주의 당부 보령소방서(서장 이상권)는 겨우내 꽁꽁 얼었던 땅과 얼음이 녹기 시작하는 해빙기를 맞아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청에 따르면, 지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최근 3년간 2월부터 3월까지 해빙기 관련사고는 총 143건으로, 3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 해빙기에는 얼었던 지반이 풀리면서 산, 강가, 도로 등 지형이 변형되어 낙석, 얼음 깨짐, 움푹 패인 도로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기도 한다. 해빙기 안전사고 행동요령으로 ▲주변의 축대나 옹벽 및 노후 건축물 등의 균열이나 지반침하 확인 ▲낙석 주의 구간 서행 ▲공사장 주변을 지날 땐 항상 주의 ▲등산 시 낙석 위험지역 진입 금지 등이다. 이상권 소방서장은 “해빙기에는 지형의 변형 등으로 인해 예기치 못한 사고위험이 매우 높아졌다”라며 .. 더보기
보령소방서, 무더위 속 온열질환 주의 당부 보령소방서(서장 강윤규)는 여름철 폭염이 연일 지속되는 가운데 온열질환 주의를 당부하고 온열질환의 예방 방법을 안내한다고 전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온열질환자는 21년 80명, 22년 90명, 23년 122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올여름은 지난 10년보다 평균기온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어 무더위로 인한 온열질환에 더욱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온열질환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열사병의 주요증상으로는 △강하고 빠른 맥박 △중추신경 기능장애(의식장애 또는 혼수상태) △메스꺼움 및 어지럼증이 발생한다. 또한, 열사병이 의심되는 경우 119에 즉시 신고 후 △환자를 시원한 장소로 옮기기 △환자의 옷을 느슨하게 하기 △환자의 몸에 물을 부어 열 식히기 등의 응급조치가 필요하다. 특히 노약자나 만.. 더보기
보령소방서, 에탄올 화로 화재 주의 강조 보령소방서(서장 방상천)는 야외 캠핑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장식용 에탄올 화로의 사용이 증가하며 이에 따른 화재 위험성을 강조 한다고 말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2020년부터 최근 2년간 전국 13건의 에탄올 화로 화재가 접수되었으며, 이로 인해 15명의 부상자와 5천만원 이상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소방서는 △연소 중 연료를 주입 금지 △소화기 등 소방시설 비치 및 대비 후 사용 △사용 후에는 충분히 환기 △화재 시 화재 발생을 알리고, 신속히 바깥으로 대피 등 예방법을 강조했다. 특히, 밝은 곳에서는 불꽃이 눈에 잘 보이지 않아 이용자가 불꽃이 없는 것으로 오인하고 연료를 보충할 수 있고 이 경우 불꽃이 에탄올 증기에 붙어 폭발의 위험이 굉장히 높아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방.. 더보기
보령소방서, 소방안전 표어·포스터 및 사진 공모전 홍보 보령소방서(서장 방상천)는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이 공동 주최하는‘소방안전 표어, 포스터 및 사진 공모전’홍보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표어·포스터·사진 분야로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7월 6일부터 8월 16일까지 지정된 양식에 따라 제작된 작품을 이메일(rds0623@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박지영 화재대책과장은“공모전을 통해 화재 예방 실천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시민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보기
보령소방서,‘제1회 119문화상’공모전 홍보 [주간보령] 보령소방서(서장 김근제)는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이 공동주최하는‘제1회 119문화상’홍보에 나섰다. 119문화상 작품 응모는 고등학생 이상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1인당 2점까지 출품이 가능하다. 응모 부문에는 문학분야와 미술분야로 나뉜다. 문학 분야에는 화재 등 사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