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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지원

편삼범 의원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제한 규정 개정 촉구 건의안’ 채택 충남도의회, 지역사랑상품권 농협서 이용토록 개정 촉구해지역 특수성과 사용자 편익 고려한 정책으로 농촌 지역주민의 편익 보장해 달라  편삼범 의원(보령2·국민의힘)  충남도의회가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제한 규정 개정에 나섰다. 도의회는 10일 제355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편삼범 의원(보령2·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제한 규정 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 건의안은 정부가 농협 경제사업장을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허용해 농업인과 소비자의 편익 보장을 위해 마련됐다.  편 의원은 “2023년 2월 지역사랑상품권 지침을 개정해 상품권 사용처를 연 매출액 30억 이하 사업장으로 제한했다”며 “그러다 보니 농어촌 지역의 공동체와 상권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하나로마트, 자재판.. 더보기
보령시, 지역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대폭 확대 ‘역대 최대 규모’ 지원 규모 116억 원, 업체당 최대 5000만 원 지원 보령시는 올해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제도 도입 이후 최대 규모인 116억 원의 특례보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은 보령시가 충남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한 금액을 재원으로 하여 출연액의 최대 12배수에 해당하는 금액만큼 소상공인이 시중은행에서 무담보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시는 경기침체에 고금리까지 겹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이 늘어남에 따라 출연금 규모를 지난해보다 약 2배 증가한 10억 원으로 증액했으며, 연 3.3% 이자를 함께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업종별 매출액 10억 이상 120억 이하 소기업과 상시근로자 5인 미만 소상공인으로,.. 더보기
충남도의회 ‘코로나19’ 극복 물심양면 지원 -소상공인 지원 성금 1000만 원 기부…혈액수급 위기 극복 위한 헌혈 기부도-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을 돕기 위해 물심양면 지원에 나섰다. 유병국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1일 본회의장에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 더보기
보령세무서, 사업자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하세요! 보령고용센터와 협력, 경영 애로기업 세정지원 보령세무서(서장 이선주)는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하여 정부가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일자리 안정자금을 신청하도록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우선 지난 1.18.(목) 보령지역 세무사회 간부진을 만나 일자리안정자금 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