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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

보령시, 동절기 상수도 개인급수공사 일시 중지 보령시는 상수도 개인급수공사를 동절기인 2024년 12월 26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 일시 중지한다.  시는 동절기에는 기온 급강하로 인한 지반의 동결로 굴착이 어렵고 작업 효율 저하 및 공사 후 포장 재료의 분리 등이 예상됨에 따라 이 기간동안 상수도 개인급수공사 신청 및 공사를 일시 중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금년도 상수도 공급이 필요한 시민은 2024년 12월 3일까지 개인급수공사를 수도과에 신청해야 2024년 12월 25일까지 개인급수공사 준공 및 수돗물을 공급받을 수 있다.   김동일 시장은“동절기 부실시공 방지 및 상수도시설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개인급수공사를 일시 중지하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구한다”고 말했다. 자료문의: 수도과(김효주 주무관, 930-4144) 더보기
최광희 의원 대표발의 ‘충청남도 노후주택 수도관 개량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 예고 노후 수도관 개량사업 지원 통해 도민 건강증진 이바지할 것 충남도의회, 노후주택 수도관 개량사업 지원 추진 충남도내 노후 수도관 개량사업을 지원함으로써 도민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조례 제정이 추진된다. 충남도의회는 최광희 의원(보령1·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노후주택 수도관 개량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23일 밝혔다. 조례안은 ▲노후주택 수도관 개량사업의 지원대상 ▲개량사업 보조금 지원의 우선순위 등에 대한 사항을 담고 있다. 노후주택의 경우 수도관 또한 노후된 채 방치되는 사례가 많아 녹물이 발생할 우려가 있어왔다. 이에 주택 수돗물의 수질 개선을 위한 노후 수도관 개량사업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최광희 의원은 “충남 내 노후 수도관으로 급수되는 수돗물로 인해 .. 더보기
충남 서부권 7개 시군 수도사업 통합 추진 업무협약 체결 보령시, 기후 위기 대응과 수도경영 효율화를 위해 뜻 모으다. 보령시는 충청남도, 행정안전부, 환경부, 충남 서부권 6개 시군(서산시, 서천군, 청양군, 홍성군, 예산군, 태안군)과 28일 충청남도청에서 기후 위기 대응 및 수도사업 경영 효율화를 위해 ‘충남 서부권 지방상수도 통합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충남 서부권 지방상수도 통합 사업은 7개 시·군 수도서비스 향상을 위해 도-시군-관계부처 간 서부권 지방상수도 통합을 추진하는 것이 목적이며, 주요 내용은 △시군 수도사업 규모화 △서비스 격차 해소 △물 부족 대응력 제고 등이다. 충남 서부권은 2015년 7월부터 2022년 8월까지 가뭄 일수가 1579일에 달하는 등 용수 부족 위험에 시달리고 있으며, 급수인구가 30만 명 이하로 .. 더보기
[주간보령] 보령시의회 최은순 의원, ‘보령댐 광역 상수도의 정수 사용료 할인혜택 요구’제안 제191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제안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배) 제191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최은순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보령댐 광역상수도의 정수 사용료 할인 혜택을 요구할 것을 제안했다. 최은순 의원은 “1998년 준공된 보령댐은 충남 8개 시·군 및 태안화력.. 더보기
[주간보령]보령댐 10월 1일부터 급수조정 사전 적응훈련 시행 -10월 8일부터 보령 등 8개 시·군 수돗물 공급 20% 줄어 - 오늘 보령댐에서 관계기관이 모여 가뭄극복 결의문 채택 충청지역의 극심한 가뭄으로 충남 서부권 유일한 식수원인 보령댐의 저수율이 2015년 9월 30일 현재 예년의 37%인 26백만㎥을 기록하는 등 연일 역대 최저치를 갱신하고 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