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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보령시보건소, 해수욕장 개장 대비 식중독 예방 캠페인 식중독 예방 수칙 6가지 지켜요!   보령시보건소는 지난 14일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보건소 관계자 및 대천관광협회, 상인회, 보령시외식업지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등 34명이 모여 합동으로‘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해수욕장 개장 대비 여름철 많이 발생하는 식중독 예방을 위하여 식품접객업소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을 중심으로 4개팀이 구역을 나누어 홍보물품 및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칼·도마 구분 사용하기, 세척·소독하기, 보관온도 지키기) 안내문을 배부하는 등 생활 속 실천 사항을 홍보했다.  또한, 음식점 영업주 및 종업원을 대상으로 ▲개인위생관리 ▲식품보관관리 ▲조리과정 안전관리 ▲식중.. 더보기
보령시, 수산물 할인 직거래 장터 운영 2024년  5월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열려2024 보령・AMC 국제 모터 페스티벌, 어린이날 행사와 연계 추진   보령시는 오는 5월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일원에서 수산물에 대한 소비 활성화와 판매 촉진을 위한 수산물 할인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2024 보령·AMC 국제 모터 페스티벌과 어린이날 행사, 조개구이축제와 연계하여 실시될 예정으로, 보령시 수산물에 대한 안전성을 홍보하고 제철 수산물의 풍미와 신선함을 전할 계획이다.  장터에는 수산물을 직접 생산하고 있는 어민 단체와 어촌계, 수산관련 주요단체, 수산 가공업에 종사하는 보령시 주요 업체 등이 참여한다.  현재 24개 점포가 참여 신청했으며, 기존 판매가보다 할인 판매하여 행.. 더보기
화마 아픔 딛고 ‘새 희망 새 출발’ 서천특화시장 임시시장 개장식…축하공연·할인 등 이벤트 다채 서천특화시장임시시장(수산물동) 서천특화시장임시시장(일반동) 충남 서천특화시장이 화마의 아픔을 딛고 다시 새 희망을 품는다. 도에 따르면, 서천특화시장이 오는 25일 오후 2시 임시시장에서 ‘새출발 개장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출발과 본격 가동을 안팎에 알린다. 김태흠 지사와 지역 주민, 도내 소비자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서천특화시장 재개장을 안팎에 널리 알리고, 소비자들이 지속적으로 찾아와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개장식은 유공자 표창과 개장 기념 세레모니, 시장 순회,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축하공연은 ‘뽀빠이’로 유명한 서천 출신 방송연예인 이상용 씨가 사회를 맡고, 서천 출신 가수인 박.. 더보기
김동일 보령시장, “보령을 활력이 넘치는‘소생의 땅’으로 만들겠다” 10일 신년 언론인 간담회 갖고 생활·관광·산업·환경 등 미래 청사진 제시 김동일 보령시장, 신년 언론인 간담회 “우리 보령은 생활·관광·산업·환경이 어우러진 생활환경과 지역경제가 결합한 활기찬 자원순환형 스마트도시의 모습을 갖춰 지방소멸위기를 극복하고 활력 넘치는‘소생의 땅’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10일 무창포 비체팰리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신년 언론인 간담회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며,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올해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지난해 가장 기억에 남는 일로 보령시민과 전 세계인이 함께한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보령머드축제와 연계한 상승효과로 인해 관람객 135만 명, 약 60억의 수익사업, 수출 상담 500만 달러 등 당초 목표를 초과 달성.. 더보기
‘청정 보령 수산물 만끽’ 2022 대천항 수산물 축제 개최 - 수산물 깜짝 경매, 고기잡기 체험, 시식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보령시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대천항 별빛공원 일원에서 2022 대천항 수산물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한국수산업경영인보령시연합회(회장 김필성)가 주최·주관하고 보령수협, 대천서부수협, ㈜보령LNG터미널, 동부건설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청정지역 보령의 수산물을 홍보하고 수산물 소비 촉진으로 어촌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찜이나 찌개로 먹으면 맛이 일품인 가을 꽃게와 가을 대표 수산물인 대하, 전어 등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어 가을철 입맛을 돋우기 위해 별미를 찾아 떠나는 관광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행사 첫날인 8일은 식전 행사로 수산물 깜짝 경매, 지역예술인 공연이 열리며, 공식.. 더보기
보령시, 추석 앞두고 성수품 등 물가안정 집중관리 특별대책기간 설정, 합동 지도·점검, 물가안정 캠페인 실시 보령시는 추석을 맞아 민관 합동으로 성수품 및 개인서비스 요금 등 물가 인상이 예상되는 주요 품목에 대해 집중관리를 하고 있다. 시는 먼저 12일까지 물가관리 특별대책기간을 설정하여 성수품 관리반과 개인서비스요금 관리반 등 2개 반을 편성하여 운영한다. 추석 연휴기간인 9월 9일부터 12일까지는 비상근무반을 운영해 지속적으로 물가 관리를 한다. 또한 물가와 위생서비스, 오락, 공산품, 농축산물, 수산물 등 관련부서는 소비자교육중앙회 보령시지회와 함께 8일까지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에서 합동 점검을 펼치며, 지난 5일에는 전통시장에서 물가안정 캠페인도 진행했다. 아울러, 농산물과 수산물, 축산물, 가공식품 등 20개 품목을 중점관리 성수품으로 정하.. 더보기
보령시, 스마트 안전 인프라 조성해 갯벌 안전사고 예방한다 오는 12월까지 대천방조제로·해안도로 앞 갯벌에서 드론을 활용한 모니터링 추진 자동음성통보 시스템도 구축해 만조시간 안내방송으로 방문객 사고 예방 보령시가 올해 대천방조제로와 해안도로 앞 갯벌에 스마트 안전 인프라를 조성하여 안전사고 제로화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이곳의 갯벌은 수산물을 채취하고자 하는 행락객들의 방문이 잦은 곳으로, 지난 2017년 조개 채취 중 실종 및 고립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3건 발생한 바 있다. 이에 시는 사고 이후 2017년 5월부터 가장 물이 많이 빠지는 사리기간(4물~12물) 동안 갯벌안전요원을 배치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해왔다. 올해는 이에 더해 오는 연말까지 갯벌안전요원 배치와 함께 드론 감시용역을 추진함으로써 관찰이 어려운 사각지대까지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시는 매월 사.. 더보기
보령시, 뱀장어 9500여 마리 보령댐에 방류…내수면 어족자원 확충 보령시는 수산물의 무분별한 남획과 기후 온난화 등으로 감소하고 있는 수산자원의 회복과 증식을 위해 뱀장어 9500여 마리를 지난 1일 미산면 보령댐에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뱀장어는 전장 10cm 이상으로, 국립수산과학원에서 발급하는 방류 수산생물 전염병검사를 마쳤으며 활력이 좋고 건강한 우량종자를 선별해 방류했다. 시는 방류된 뱀장어가 앞으로 1~2년 후 성체로 성장해 내수면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윤기형 수산과장은 “내수면 종자 방류 희망어종 조사 결과 뱀장어가 높은 선호도를 기록해 이번 방류를 결정했다”며 “우리 시 내수면 특성에 적합한 우량종자 방류로 어업발전과 소득 증대, 나아가 지속가능한 수산자원 체계 확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뱀장어는.. 더보기